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러, 병합 크림반도-우크라 접경에 50km 장벽 건설 계획 2017-09-28 21:17:22
러 국경수비대 공사 입찰 공고…크림 실효지배 공고화 시도 (모스크바=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 러시아가 지난 2014년 우크라이나로부터 병합한 크림반도와 우크라이나 본토 사이에 장벽을 세울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27일(현지시간) 타스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연방보안국(FSB) 산하 크림 지역 국경수비대가 반도와...
구호품 얻으려다 압사까지…43만 로힝야족 '2차 재앙' 우려 2017-09-18 11:31:58
건 미얀마군이 아니라 방글라데시 국경수비대다. 이들을 돕고 있는 방글라데시 국경수비대 사령관 만주룰 하산 칸 중령은 "난민들이 계속 황무지에 살 수는 없지만 오랜 기간 그곳에 살 것 같다"며 "방글라데시는 못사는 나라지만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자랑스럽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한편, 미얀마...
흑해 보트피플 급증…유럽행 시리아난민 새 뱃길로 2017-09-13 10:45:06
수비대는 지난 10일 시리아인 93명과 아프가니스탄인 1명을 태운 어선 한 척을 붙잡았다고 밝혔다. 이스탄불 북부 해안에서 출발한 이 어선에는 난민 밀수업자로 추정되는 터키 국적 1명도 타고 있었다. 전날에는 불가리아 해안에서 36해리 떨어진 곳에서 시리아인 68명과 이란인 2명이 탄 선박이 적발됐다. 루마니아와...
前조지아 대통령, 우크라 당국 입국금지 뚫고 입국 '강행' 2017-09-11 04:49:07
지지하는 우크라이나인들과 우크라이나 국경수비대원들 사이에 몸싸움이 벌어졌다. 사카슈빌리는 부인, 작은아들과 함께 이날 정오께 국경에서 약 75km 떨어진 폴란드 남동부 도시 르제슈프시를 자동차로 출발해 우크라이나와의 국경 지역으로 향했다. 사캬슈빌리를 지지하는 우크라이나 야당 '바티키프쉬나'...
미얀마·방글라 접경서 지뢰폭발…대피하던 로힝야난민 3명 숨져 2017-09-10 22:05:02
AFP 통신이 10일 보도했다. 방글라데시 국경수비대는 지난 9일 밤 미얀마 라카인 주와의 국경선에서 미얀마 쪽으로 100m가량 떨어진 지점에서 강한 폭발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국경수비대 지휘관인 만주룰 하산 칸 중령은 "폭발에 휘말린 난민 일행은 모두 4명이었으며, 이 중 3명이 그 자리에서 목숨을 잃었다"면서...
방글라로 탈출한 로힝야 난민 15만…"미얀마 국경에 지뢰 매설" 2017-09-06 17:56:26
난민선 전복 사고도 발생했다. 방글라데시 국경수비대에 따르면 전날 새벽 로힝야족 난민을 태운 선박 3∼4척이 양국 국경인 나프 강에서 전복됐다. 이 선박에 얼마나 많은 난민이 타고 있었는지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인근 지역 강변에서 남녀 아이들의 시체 5구가 발견됐다. 이처럼 피란길에 오른 난민 행렬에서 사고가...
"모든 것 잃었다"…인종청소 직면한 로힝야족 절규 2017-09-03 12:22:32
국경 수비대는 순번을 바꿔가며 이들을 감시하고 있다. 로힝야족이 국경 나프강에서 배를 타고 방글라데시로 들어가려 시도하다 익사하는 사건도 발생했다. 지난달 말 난민선 한 척이 전복돼 여린이와 여성 등 21명이 숨졌다. 국경수비대의 한 군인은 수용소 경비 때문에 이슬람 명절인 이드 알아드하 휴가마저 취소됐다고...
미얀마 로힝야족 아이들의 무덤 된 월경 난민선 2017-09-01 10:39:52
그래서 우리는 도망쳤다"고 말했다. 방글라데시 국경수비대 현장 지휘관인 아리풀 이슬람은 "난민선이 뒤집히면서 2명의 아이와 2명의 여성이 숨졌다. 당시 미얀마 국경수비대원은 보트를 향해 발포했다"고 말했다. 지난달 25일 미얀마 서부 라카인주(州)에서는 로힝야족 무장단체인 ARSA가 수백명의 대원들을 동원해 30여...
"미얀마군 발포후…' 로힝야족 난민선 전복 21명 사망(종합) 2017-08-31 19:20:03
전해졌다. 방글라데시 국경수비대 현장 지휘관인 아리풀 이슬람은 전복된 배가 미얀마 국경수비 경찰이 쏜 총에 맞았다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앞서 미얀마에서는 지난 25일 로힝야족 반군단체인 '아라칸 로힝야 구원군'(ARSA)이 서부 라카인 주 내 경찰 초소 30여곳을 급습하면서 정부군이 대규모...
로힝야족 난민 목숨 건 월경…보트 뒤집혀 21명 사망 2017-08-31 16:24:39
전해졌다. 방글라데시 국경수비대 현장 지휘관인 아리풀 이슬람은 전복된 배가 미얀마 국경수비 경찰이 쏜 총에 맞았다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앞서 미얀마에서는 지난 25일 로힝야족 반군단체인 '아라칸 로힝야 구원군'(ARSA)이 서부 라카인 주 내 경찰 초소 30여곳을 급습하면서 정부군이 대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