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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리언트,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기술이전 논의 2023-12-12 09:23:20
소세포성폐암(SCLC)을 대상으로 Q901과 TOP1 저해제 ADC의 병용요법을 개발하는 것이 알려져 주목을 끌었다. 큐리언트 관계자는 “Q901에 대한 관심은 글로벌 제약사뿐만 아니라 글로벌 투자은행에서도 뜨겁다"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좋은 성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지씨셀, 빅파마 세포치료제 亞생산기지 될 것" 2023-12-11 17:57:57
승인받은 제품은 이뮨셀엘씨가 유일하다. 간 절제술의 재발률은 50~70% 수준이다. 임상에서 간 절제술 후 24개월간 재발이 없는 생존율을 살펴보면 이뮨셀엘씨 투약군이 72%, 위약군이 54%를 나타냈다. 지난해 지씨셀은 연매출 2361억원 중 이뮨셀엘씨로만 307억원을 올렸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HLB, 코스피 이전 위한 전자투표 시작 2023-12-11 09:46:56
지속적인 이전 요구와 내년 리보세라닙 간암 치료제의 미국 허가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향후 펀드자금 유입 등 유동성 측면에서 유리할 수 있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이라고 밝혔다. HLB의 코스피 이전상장에 대한 전자투표는 현재 삼성증권 온라인 주총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압타바이오, 코로나19 치료제 미국 임상 2상 자진 중단 2023-12-11 09:46:30
입원 환자 수가 급격히 줄었다. 더 이상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임상시험을 진행하기 어렵고, 현재 시장 상황을 고려해 임상시험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압타바이오 측은 향후 개발 계획에 이러한 결과를 반영해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방향으로 개발 전략을 세운다는 입장이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보로노이, CCNE1 표적 항암제 국가신약개발 사업 선정 2023-12-08 16:42:25
개발될 수 있을 것으로 업체 측은 기대했다. 김대권 보로노이 연구부문 대표는 “이번 국가신약개발사업 과제 선정을 통해 합성 치사 분야 글로벌 혁신신약 개발을 목표로 VRN16 연구 개발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며 “내년에 최종 후보물질을 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HLB, 미국 36개주에서 의약품 판매 준비 완료 2023-12-08 11:11:33
투여중단율도 3.7% 수준으로 다른 치료제 대비 가장 낮아 장기 치료에 있어 안전성을 입증했다. 회사 측은 "아바스틴 병용요법이나 임핀지 병용요법과 달리 모든 환자군에서 치료가 가능하고 안전성도 높은 만큼, 시판 후 3년 내 50% 이상의 시장을 차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올릭스 한소제약 기술료 수령…"올해 매출 전년 대비 두 배" 2023-12-07 14:43:57
기술수출할 수 있다. 이번에 한소제약이 올릭스에 지급하는 기술료는 "GLP 독성시험 연구 물질 합성 개시"의 달성으로 확정됐다. 다만 수령 금액은 비공개다. 올릭스 관계자는 "떼아와 한소제약의 기술료 수령으로 올해 전년 대비 두 배의 매출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에이비온, ‘바바메킵’ 글로벌 임상 2상 KDDF 과제 선정 2023-12-07 09:11:36
에이비온의 ‘바바메킵’은 c-MET 돌연변이를 타깃하는 비소세포폐암 치료제이다. 에이비온은 ‘바바메킵’에 대해 지난 2018년 보건복지부로부터 7억원을 지원받아 비임상 연구과제를 수행했다. 이후 2020년 글로벌 임상 1상 연구에도 보건복지부 과제로 21억원을 지원받았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아미코젠, 주주배정 유상증자 청약률 106.9%…초과 달성 2023-12-06 14:56:46
바이오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미래 비전을 발표했다. 효소/바이오 제약 분야 인도, 동남아 시장 진출, 헬스케어 소재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 배지/레진 소재 국내 M/S 30% 점유 및 글로벌 시장 진출 등이 포함됐다. 2030년까지 매출 1조2000억원, 영업이익 2400억원이 목표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티움바이오, 혈우병 치료제 ‘TU7710’ 국가신약개발사업단 과제 선정 2023-12-06 09:43:31
허가 받아 전세계 40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혈우병 치료제 앱스틸라를 연구개발한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며 “이런 혈우병 치료제 개발 노하우 및 전문성을 바탕으로 환자들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차세대 혁신신약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