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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8-01-17 16:00:00
'국정원 뇌물' 김백준 구속 후 첫 검찰 소환…수의에 수갑 이명박 정부 청와대 재직 시절 국가정보원으로부터 특수활동비를 수수한 혐의로 17일 새벽 구속된 김백준 전 총무기획관이 이날 오후 검찰에 소환돼 구속 후 첫 조사를 받았다. 이날 오후 1시 45분께 서울구치소 호송차량을 타고 서초동 검찰청사에 도착한...
MB 정조준한 검찰 "나오는 대로 수사한다…기획수사 아냐"(종합) 2018-01-17 15:45:08
특수활동비를 불법 수수한 혐의로 구속된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을 이날 오후 소환해 구속 후 첫 조사를 벌였다. 이날 오후 1시 45분께 서울구치소 호송차량을 타고 서초동 검찰청사에 도착한 김 전 기획관은 카키색 겨울용 수의 차림에 수갑을 찬 채 굳은 모습으로 차에서 내려 빠른 발걸음으로 조사실로 향했다. 김...
검찰, 'MBC 장악 기획·실행 공모' 원세훈·김재철 기소 2018-01-17 15:10:57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 등에게 수억원의 뇌물을 제공한 혐의, 퇴임 직전 국정원 해외공작금 200만 달러를 유용해 자신이 유학 가려던 미국 스탠퍼드대에 보내도록 한 혐의, 사적으로 사용한 도곡동 안가 조성에 10억원의 국정원 예산을 낭비한 혐의 등도 수사 중이다. 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국정원 뇌물' 김백준 구속 후 첫 검찰 소환…수의에 수갑 2018-01-17 15:10:38
새벽 구속된 김백준 전 총무기획관이 이날 오후 검찰에 소환돼 구속 후 첫 조사를 받았다.이날 오후 1시 45분께 서울구치소 호송차량을 타고 서초동 검찰청사에 도착한 김 전 기획관은 카키색 겨울용 수의 차림에 수갑을 찬 채 굳은 모습으로 차에서 내려 빠른 발걸음으로 조사실로 향했다.호송차에는 역시 국정원 특활비...
"사필귀정" vs "정치보복"…여야, 'MB 겨냥' 검찰수사 놓고 충돌 2018-01-17 13:58:57
측근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과 김진모 전 민정2비서관이 국가정보원 불법 자금 수수 혐의로 구속된 것에 대해 사필귀정이라고 평가하며 "이 전 대통령은 이실직고부터 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김 대변인은 "지금이라도 이 전 대통령은 정치보복이라고만 둘러대지 말고 자신을 둘러싼 모든 의혹을...
'국정원 뇌물' 김백준 구속 후 첫 검찰 소환…수의에 수갑 2018-01-17 13:58:31
뇌물수수 혐의…檢, MB도 자금수수 알았던 정황 포착 金 "돈 받은 적 없어" 혐의 부인…'MB 지시' 규명에 수사력 집중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고동욱 기자 = 이명박 정부 청와대 재직 시절 국가정보원으로부터 특수활동비를 수수한 혐의로 17일 새벽 구속된 김백준 전 총무기획관이 이날 오후 검찰에 소환돼 구속...
"사필귀정" vs "정치보복"…여야, 'MB 겨냥' 검찰수사 놓고 충돌 2018-01-17 11:21:32
이 전 대통령 핵심 측근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과 김진모 전 민정2비서관이 국가정보원 불법 자금 수수 혐의로 구속된 것에 대해 사필귀정이라고 평가하며 "이 전 대통령은 이실직고부터 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대변인은 "지금이라도 이 전 대통령은 정치보복이라고만 둘러대지 말고 자신을 둘러싼 모든 의혹을...
한국당 "문재인 정권, 정치적 한풀이"…MB '간접방어' 나서 2018-01-17 11:13:27
전 대통령의 '집사'로 불리는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을 구속하며 MB에 대한 수사망을 바짝 좁히자 '정치보복'이라고 거듭 주장하며 대여공세의 고삐를 바짝 조였다. 다만 주장의 방점을 이 전 대통령의 '결백'보다는 문재인 정부의 '정치적 의도' 가능성에 두면서 이 전 대통령을...
정상문·이재만 이어 김백준도 구속…'대통령 집사' 수난사 2018-01-17 11:10:36
돈을 받았다"라고 진술하기도 했다. 17일 구속된 김 전 기획관 역시 'MB 집사'로 불릴 정도로 오랜 기간 이 전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한 인물이다. 그는 총무기획관으로 일하면서 국정원 예산 담당관으로부터 현금 2억원이 든 쇼핑백을 받는 등 국정원 돈 4억원 이상을 불법으로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김 전...
'각자도생' 나선 측근들…검찰 포토라인으로 MB 내모나 2018-01-17 10:57:43
원장, 김주성 전 국정원 기조실장, 김희중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 등이 줄줄이 혐의를 인정하면서 검찰 수사가 가속 페달을 밟고 있다.원 전 원장은 국정원장 재임 시절 김백준 전 총무기획관의 요구로 청와대에 특수활동비를 전용해 조성한 2억원을 보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명박 정부 시절 정권 보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