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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작가, 뒤늦게 알려진 사망 이유…"그는 영웅이다" 2022-10-13 17:26:15
1996년부터 2004년까지 일본 주간지인 소년점프를 통해 만화 '유희왕'을 연재했다. '유희왕'은 한 소년이 지구를 구하기 위해 악마와 카드 게임 대결을 벌이는 내용으로 2000년 TV 애니메이션으로 처음 방영돼 일본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인기를 얻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자전거 타고 '새벽 배송' 물건 훔친 50대…피해액 400만원 넘어 2022-10-13 17:05:24
훔쳐 온 것으로 드러났으며, 피해 금액은 400만 원이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수사를 피하고자 래커로 자전거를 여러 번 도색하기도 했다. 경찰은 지난 5일 강북구 수유동 소재 고시원에서 A 씨를 검거했고, 서울북부지법은 지난 7일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대구 막창집서 7만9000원 '먹튀'…경찰, DNA 채취해 추적 2022-10-13 16:48:54
CC(폐쇄회로)TV에 찍힌 얼굴을 그대로 공개하겠다"고 경고했고, 이후 해당 글을 본 당사자들은 돈을 입금했다. 한편 현행법상 경범죄 처벌법이 적용되면 10만원 이하의 벌금 등에 처할 수 있으나 고의성과 상습성 등이 인정돼 사기죄가 성립될 경우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정말 위험합니다"…학생 3명 탄 전동 킥보드, 승합차와 '쾅' 2022-10-13 15:19:55
청소년 2명이 무면허 상태로 전동 킥보드를 타고 인도를 달리다가 80대 여성을 치어 숨지게 한 사실이 공개돼 공분을 사기도 했다. 한편 킥보드 탑승 시 헬멧을 미착용한 경우에는 2만 원의 범칙금이, 승차 정원인 1명을 초과해 탑승한 경우에는 범칙금 4만 원이 부과된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조폭 유튜버' 성행…조은희 "조회수 높이려 패싸움 생중계도" 2022-10-13 10:17:23
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방송통신위원회와 구글 등의 협조를 얻어서 (시청할 수 있는) 연령에 제한을 둔다든가 아주 심한 폭력성과 선정성이 있는 방송을 못 하게 하고 삼진아웃제를 도입하는 등의 입법이 필요하다"며 국회 차원에서 대안을 논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용변 보고 제대로 손 씻는 사람 '10명 중 1명' 2022-10-12 17:09:40
씻기 실천율은 34.0%로, 홍보물이 없는 화장실(27.6%)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질병관리청은 오는 15일 '제15회 세계 손 씻기의 날'을 맞이해 다중이용시설에서 손 씻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홍보 물품을 배포하는 등의 온오프라인 캠페인 벌인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음료 제값 냈는데 어린이는 작은 컵에"…황당한 장사법 2022-10-12 16:05:53
제값 받으면서 왜 양을 적게 주냐. 그럼 가격을 덜 받아야 하는 거 아니냐. 제가 작은 컵에 달라고 한 것도 아니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해당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럼 더 큰 사람이 가면 양 더 주냐", "그렇게 해서 참 부자 되겠다", "황당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휴대폰 보며 걷더니 멈춘 차에 '툭'…"뺑소니 신고당했다" [아차車] 2022-10-12 14:29:40
고소가 가능하냐"고 조언을 구했다. 이에 한문철 변호사는 "고의로 부딪힌 건지 휴대전화를 보면서 걷다 부딪힌 건지는 영상으로 확인하기 어렵다"면서도 "대인 접수를 안 해주면 상대가 소송을 걸 것으로 예상되는데 A 씨에게 잘못이 없다고 봐야 옳지 않을까"라고 덧붙였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택배견 경태' 후원금 6억 횡령…택배기사 여자친구 구속 2022-10-12 11:50:30
진정을 통해 사건을 접수 후 A 씨에게 출석 조사를 요구했으나 연락이 두절됐다. 한편, A 씨는 자신이 모는 택배 차량에 몰티즈 종인 반려견 경태를 태우고 다니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인물이다. CJ대한통운은 지난해 1월 경태를 '명예 택배기사'로 임명한 바 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1만400원짜리 200원에"…CU '역대급 할인' 긴급 종료, 왜? 2022-10-12 11:06:00
밝혔다. 또 "소비자에게 다양한 간편 결제 시스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미래에셋과 함께 기획한 행사로 점주 부담금이 없는 프로모션"이라면서 "고객에게 편리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신 소비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결제 수단을 지속해서 도입하겠다"고 덧붙였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