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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거주지 이동 49만8천명…석 달째 감소 2024-06-26 12:00:10
유입되고 서울에서 유출되는 흐름은 이어졌다. 전입 인구에서 전출 인구를 뺀 순이동을 시도별로 보면 경기(6천224명), 인천(1천445명), 충남(1천442명) 등 5개 시도에서 순유입을 기록했다. 반면 서울(-5천883명), 부산(-1천204명), 경남(-946명) 등 12개 시도에서 순유출됐다. j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사내 유보금으로 벤처투자'…CVC 9개, 1천764억원 신규 투자 2024-06-26 12:00:03
서비스(21.6%), 바이오·의료(13.0%) 순이었다. 지난해 말 기준 지주회사 수는 174개였다. 지주회사에 소속된 자·손자·증손회사는 총 2천462개로, 지주회사별로 평균 14.2개 소속 회사를 지배하고 있었다. 올해 공시대상기업집단(대기업집단)으로 지정된 88개 집단 중 46개가 기업집단 내 하나 이상의 지주회사를...
한은 "저축은행 부실여신 손실 시 자본비율 11.6%…대응 가능" 2024-06-26 11:01:57
순이었다. 보험·증권사는 유동자산 보유 규모가 크고, 여전사는 할부금융자산 등 현금화가 가능한 자산을 보유하고 있지만, 저축은행·상호금융은 자산 대부분이 대출채권이고 이중 상당수가 장기로 운용돼 단기 가용 유동성이 제한적인 상황이다. 이를 위해 정부가 올해 말부터 저축은행·상호금융에 대해 자산총액별로...
자영업자 과반 "최저임금 동결·인하를"…25%는 "최저도 못벌어" 2024-06-26 11:00:01
6% 이상∼9% 미만(8.2%) 순이었다. 또 자영업자의 48.0%는 현재의 최저임금(시급 9천860원)이 이미 경영에 큰 부담이라고 답했다. 이러한 응답 비중을 업종별로 살펴보면 제조업(62.5%), 숙박·음식점업(61.3%), 도소매업(47.8%), 부동산업(45.5%) 등의 순이었다.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 시 고용에 미치는 영향을 묻자...
"불황 모른다…커피전문점 결제금액 13% 늘어" 2024-06-26 10:24:23
커피전문점의 결제추정금액 증가율은 지난해 34%에서 1년 새 20%포인트 낮아졌다. 지난 5월 기준 커피전문점 앱 사용자 수는 스타벅스가 685만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메가MGC커피 187만명, 투썸플레이스 112만명, 빽다방 97만명 등의 순이었다. y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의대 증원에 학부모 2명 중 1명, 의대 진학 관심" 2024-06-26 08:51:12
'의대 전문반, 전문 학원을 보낸다'(29.0%) 순이었다. 비수도권 의대의 지역인재전형 지원을 위해 자녀와 함께 지방으로 이주하는 것에 대해선 '긍정적'이라는 답변이 27.6%, '부정적'이라는 답변이 27.8%로 각각 집계됐다. 지역인재전형에 지원할 수 있는 미취학·초등 자녀를 둔 학부모...
지난해 대기업 해외 타법인 출자액 5.5조…전년 대비 50.2% 감소 2024-06-26 06:01:01
5천131억원(21곳), 지주 4천123억원(4곳) 순이었다. 해외 타법인 출자액이 가장 크게 감소한 업종은 자동차·부품(2조2천629억원↓)이었다. 이는 현대차와 기아, 현대모비스 등 현대차그룹 계열사가 2022년에 2조원 넘게 투자한 반면, 지난해에는 기존 해외 계열사의 증자 등에 집중하면서 출자가 줄었기 때문이라고...
작년 은행권 해외점포 순이익 13억3천만달러…전년대비 34.3%↑ 2024-06-26 06:00:13
순이었다. 국내은행 해외점포의 현지화 지표 종합평가등급은 '2+' 등급으로 전년과 동일했다. 금감원은 현지 밀착 경영을 유도하기 위해 해외점포의 현지화 수준 및 본점의 국제화 수준을 평가해 종합등급을 산출하고 있다 sj997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집값 감당 못해 탈서울"…경기·인천으로 눈 돌리는 서울거주자 2024-06-25 14:25:20
뺀 순이동을 시도별로 보면 서울은 순유출이 늘고, 경기·인천은 순유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의 순유출 규모는 총 4천710명으로 작년 동기보다 23.9% 늘었고, 경기와 인천의 순유입 규모는 각각 1만8천908명, 1만2천302명으로 작년 동기보다 7.7%, 25.0% 증가했다. 서울 거주자가 경기·인천 지역 아파트를...
귀농·귀촌·귀어인 2년째 감소…31만7천여 가구로 줄어 2024-06-25 12:00:22
충남 199가구(27.8%), 전북 66가구(9.2%) 순이었다. 가구주 평균 연령은 52.9세로 전년보다 0.5세 낮아졌다. 50대가 33.4%, 60대가 28.8%이었다. 귀어 가구의 80.3%는 1인 가구였고, 귀어인 가운데 어업에만 종사하는 전업 귀어인은 477명(63.6%)이었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