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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을 평화올림픽으로'…부산 대학생 퍼포먼스 2018-01-22 16:35:02
밝혔다. 이들은 "먹구름 가득했던 남북 관계가 평화와 대화 분위기로 반전했다"며 "평창에서 시작된 평화 분위기를 남북통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부산의 각 대학과 도심에서 퍼포먼스를 열어 시민들의 관심을 끌겠다"며 "주요 경기는 응원단을 꾸려 직접 응원에도 나설 계획"이라고...
한국당, 현송월 방남에 "지나친 의전" 비난 2018-01-22 10:13:12
날리고, 폐쇄된 조선왕국으로 아리랑 고개를 넘자는 게 세계인이 바라는 평창 동계올림픽인지 깊은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남북단일팀 구성에 반대한다는 내용의 서한을 보내기도 했던 나경원 의원은 CBS 라디오에서 "일방적으로 (현송월 단장 방한)일정을 변경한...
[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22일 조간) 2018-01-22 08:00:01
= 남북 '평화올림픽'은 시작됐다 ▲ 세계일보(서울) = 집도 이젠 '따로 또 같이' 대한민국 주거문화 ▲ 조선일보(서울) = 한반도기 들고, 아리랑 틀고 공동입장 ▲ 중앙일보(서울) = 김여정ㆍ현송월, 당 조직ㆍ선전 핵심 올랐다 ▲ 한겨레(서울) = 휴일 들썩인 현송월… '평창타임' 막 올랐다 ▲...
외신기자들이 본 트럼프 대통령의 첫 1년 … 문재인 정권과의 궁합은? 2018-01-22 07:28:21
남북대화 성사에 트럼프 대통령의 공이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트럼프 대통령의 공이 매우 크다고 생각하며 감사를 표하고 싶다"고 말했다.외신 기자들과 함께 국내외의 다양한 이슈들을 살펴보는 아리랑tv의 신개념 뉴스 토론 <포린 코레스폰던츠(foreign correspondents)>에서도 트럼프...
北 점검단 둘러볼 서울 공연장 서너곳 물망…강릉아트센터 유력 2018-01-21 20:52:30
정치색을 배제하고 통일 분위기에 맞고 남북이 잘 아는 민요, 세계명곡으로 구성하겠다는 뜻을 전해왔고, 우리측은 순수예술적인 민요나 가곡, 고전음악 등이 바람직하겠다고 화답했다. 결국, 정치색을 배제하고 남북 모두에 친숙한 작품들과 공연을 구성하겠다는 것이다. 전통 곡으로 과거 남북 합동공연 때 자주 연주됐던...
이희범 위원장 "남북단일팀, 상대팀 반대여론 문제 될 것 없다" 2018-01-21 17:29:15
팀 일부 언론에선 남북단일팀 엔트리 확대가 특혜라며 볼멘소리를 냈다. 이희범 위원장은 이에 관해 상대 팀 관계자들의 의견을 모두 수렴했으며, 최종 결정은 IOC가 내린 것이라고 잘라 말했다. 이 위원장은 남북단일팀이 메달 획득할 경우에 관한 내용에 관해서도 설명했다. 이 위원장은 "단일팀에 관한 (남북이 합의한)...
도종환 장관 "남북 단일팀 2월 1일 이전 훈련하도록 요청" 2018-01-21 17:24:22
남북 선수단의 공동입장과 단일팀 구성 의미에 대해서는 "IOC도 올림픽을 통해 평화적 가치가 구현되는 것을 더욱 중요하게 생각한다"면서 "군사적 대치보다는 이번 대회가 스포츠를 통해 평화 교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합의에 따라 개막식에 공동입장하는 남북 선수단은 가슴에 한반도기를 달고...
이낙연 총리 "여자 아이스하키 '메달권 밖' 발언 사과" 남북 단일팀 후폭풍 2018-01-21 16:03:15
게 본의였다”고 설명했다.제윤경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21일 "남북 대표단과 ioc 합의로 평창올림픽에 참가할 북한 선수단 규모가 확정됐다"면서 "이번 북한 선수 확정과 함께 ‘코리아’ 유니폼과 ‘아리랑’ 국가 확정을 환영한다"고 전했다 .하지만 장제원 자유한국당...
현송월 등 방남단에 시민들 '신기·환영·착잡·무관심' 교차 2018-01-21 15:55:39
불평을 늘어놨다. 일부 트위터 이용자와 누리꾼은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이 유니폼에 'COR'를 새기고 뛰면 우리 선수들이 북한 선수로 둔갑해 북한 내 선전용으로 쓰일 것", "한반도기와 아리랑을 쓰는 단일팀 때문에 평창올림픽에서 태극기·애국가가 지워질 것"이라고 우려하기도 했다. comma@yna.co.kr (끝)...
IOC에서 사상 첫 '올림픽 단일팀' 합의한 평창대표단 귀국 2018-01-21 15:55:00
기자단 21명도 방남할 예정이다. 남북은 평창올림픽 개회식에서 '코리아(KOREA)'라는 이름으로 한반도기를 들고 행진한다. 공동입장 때 국가는 '아리랑'으로 결정했다. 기수는 남북에서 각각 1명씩, 남자 선수 1명과 여자 선수 1명으로 구성된다. 아이스하키 단일팀은 한반도 기가 그려진 특별 유니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