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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헥터 시즌 7승…수장 잃은 한화는 7연패 2017-05-25 22:23:04
4경기 차로 쫓기는 처지가 됐다. KIA 에이스 헥터 노에시는 8회말 김태균에게 석 점 홈런을 맞고 마운드를 내려갔지만 7⅔이닝 동안 6피안타 1볼넷 6탈삼진 4실점을 기록하고 승리투수가 됐다. 시즌 10번째 등판에서 패배없이 7승째를 챙긴 헥터는 팀 동료 양현종(7승 1패), NC 다이노스의 제프 맨쉽(7승)과 함께 리그 다승...
'출루의 신' 김태균, 78경기 연속 출루 2017-05-25 19:17:07
선발 헥터 노에시의 3구째를 받아쳐 좌익수 쪽에 떨어뜨렸다. 이로써 김태균은 지난해 8월 7일 대전 NC 다이노스전부터 78경기 연속 출루행진을 이어갔다. 김태균은 지난달 22일 수원 kt wiz전에서 64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해 펠릭스 호세(전 롯데 자이언츠·63경기)가 갖고 있던 KBO리그 최다 연속경기 출루 기록을 새로...
민병헌 선발 라인업 복귀 "소사, 바깥쪽 공 노려야죠" 2017-05-25 17:30:15
노게임 선언이 됐지만 당시에도 소사가 선발로 등판했고 1회초 민병헌에게 몸에 맞는 공을 던졌다. 민병헌은 당시를 떠올리며 "지금도 아프다"고 하소연했다. 그러나 곧 "소사는 정말 착한 선수다. 원망하지 않는다"며 "오늘은 몸쪽 공을 던지지 않을 것 같다. 바깥쪽 공 노리겠다"고 웃었다. 소사의 공을 맞은 민병헌의...
KIA, 수장 잃은 한화 제물로 연패 탈출…kt는 삼성 4연승 저지 2017-05-23 22:50:42
NC 다이노스도 넥센 히어로즈와 방문경기에서 15-4로 이기고 KIA와 2경기 차를 유지했다. 선발 에릭 해커가 6이닝을 3안타 1점(비자책)으로 막아 시즌 5승(1패)째를 올렸고, 4번 타자 재비어 스크럭스는 스리런 홈런을 포함해 2안타 5타점을 쓸어담는 등 투·타에서 외국인 선수의 활약이 돋보였다. NC는 3번 나성범과 5번...
[고침] 체육('디펜딩챔프' 두산, 1위 KIA에…) 2017-05-19 23:03:57
다이노스를 11-1로 제압했다. 김동엽은 1회초 투런 아치를 그리며 전날(18일 인천 삼성전) 마지막 타석에 이어 연타석 홈런을 쳤다. 개인 첫 연타석 아치다. 최정은 13호포를 쏘며 홈런 선두를 지켰고, 새 외국인 타자 제이미 로맥은 시즌 3호 솔로포를 터트렸다. 이날 NC 투수진은 13사사구를 내주며 자멸했다. 넥센...
'디펜딩챔프' 두산, 1위 KIA에 역전승…10위 삼성은 드디어 10승 2017-05-19 22:17:28
다이노스를 11-1로 제압했다. 김동엽은 1회초 투런 아치를 그리며 전날(18일 인천 삼성전) 마지막 타석에 이어 연타석 홈런을 쳤다. 개인 첫 연타석 아치다. 최정은 13호포를 쏘며 홈런 선두를 지켰고, 새 외국인 타자 제이미 로맥은 시즌 3호 솔로포를 터트렸다. 이날 NC 투수진은 13사사구를 내주며 자멸했다. 넥센...
KBO리그 연봉 1억 원 미만 선수 중 '가성비' 으뜸은? 2017-05-16 05:00:05
평균자책점 1.94의 빼어난 내용을 선사했다. 헥터 노에시∼양현종∼김진우∼팻딘으로 이어지는 KIA 선발진의 말진이나 거침없는 투구만큼은 1·2선발에 버금간다. 고영표도 4승 3패, 평균자책점 3.25를 올려 5선발로 입지를 굳힌 올해 kt의 최대 히트상품이다. 억대 연봉 소방수가 즐비한 상황에서 연봉 9천만 원을 받는...
'100억타자' 최형우, 연타석 투런포로 KIA 구했다 2017-05-13 21:13:09
다이노스와 3위 LG 트윈스는 나란히 패했다. NC는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kt wiz에 2-5로 졌다. LG는 서울 잠실구장에서 한화 이글스에 0-10으로 대패했다. NC와 LG 모두 옆구리 투수인 고영표(kt), 김재영(한화)에게 톡톡히 당했다. 고영표는 NC 강타선을 6⅔이닝 동안 2점으로 묶고 시즌 4승(3패)째를 올렸다. 옆구리...
KIA, 시즌 첫 3연패…선두 수성 첫 번째 고비 2017-05-12 21:36:56
첫 3연패에 빠진 KIA는 24승 12패로 선두 자리를 노리는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맹추격을 받게 됐다. KIA는 올 시즌 리그 최강이라는 표현이 부족하지 않은 '양현종-헥터 노에시' 원투펀치에 신예 임기영의 활약, 타선의 집중력 등을 앞세워 순항을 거듭했다. 가장 먼저 시즌 10승을 달성하더니, 20승 고지까지...
KIA, 5선발 등판일 1승 7패…'첫 QS' 김진우에 기대 2017-05-11 09:53:28
올해 첫 등판인 지난달 29일 광주 NC 다이노스전에서 4⅓이닝 5실점으로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냈다. 다음 등판인 4일 고척 넥센 히어로즈전 역시 3⅓이닝 3실점으로 부진했다. 김기태 감독이 캠프 때부터 선발투수로 점찍었던 김진우는 시범경기 등판을 앞두고 옆구리 통증을 호소해 전열에서 이탈했다. 김 감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