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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영원한 현역' 웹…데뷔전 치른 곳에서 '우승 도전' 2017-02-15 04:05:00
1994년 19살의 나이로 처음 출전한 호주여자오픈이 열린 곳은 로열 애들레이드 골프장이었다. 로열 애들레이드 골프장은 당시 처음으로 호주여자오픈을 유치했다. 그렇지만 20년 넘도록 호주여자오픈을 개최하지 못했다. 로열 애들레이드 골프장은 창립 125주년을 맞은 올해 호주여자오픈을 두번째로 개최한다. 1994년...
'몸도 마음도 새롭게' 장하나 LPGA 새 시즌 첫 출격 2017-02-14 04:05:00
여자오픈에서 LPGA투어 최고 선수로 나아가는 첫 단추를 제대로 끼우겠다는 각오다. 지난 10일 일찌감치 현지로 건너가 적응에 나섰다. 장하나는 지난해 4위, 2015년 7위 등 호주여자오픈에서 늘 상위권 성적을 거뒀다. 호주여자오픈은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의 텃밭이다. 2013년부터 작년까지 4년 동안 우승...
리디아 고 "올해 또 한 번 메이저 우승 이루고 싶어요" 2017-02-11 15:35:30
=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19. 뉴질랜드)는 2017년 시즌 준비를 만족스럽게 했다며 또 한 번의 메이저 우승이 올해 목표라고 밝혔다. 리디아 고는 11일 오클랜드 남부 윈드로스 팜 골프 코스에서 가진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지난해 하반기부터 캐디, 스윙 코치, 클럽을 바꾸었는데 모두 마음에 든다며 "올해 꼭...
유럽프로골프 우승 왕정훈, 세계 랭킹 39위로 도약(종합) 2017-01-30 18:48:28
5위로 올라섰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에서 우승한 존 람(스페인)은 137위에서 46위로 껑충 뛰었다. 한국 선수로는 왕정훈 외에 안병훈(26)이 46위에서 47위로 한 계단 내려섰다. 여자골프 순위에서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7시즌 개막전인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우승한 브리트...
3년 연속 'LPGA 개막전' 접수할까 2017-01-26 16:12:49
갖춰 ‘천재 골퍼’ 리디아 고(뉴질랜드)에 자주 비견되는 일본여자골프의 신성이다. 지난해 일본여자오픈에서 전인지(23)를 꺾고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우면서 일약 스타로 떠올랐다.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에서 통산 5승을 올린 베테랑 멀리사 리드(잉글랜드)와 넬리 코다(미국)도 신인왕 후보에 거론되는...
LPGA 개막전에 박성현과 신인왕 경쟁자 총출동 2017-01-26 04:03:00
여자프로골프(LPGA)투어 2017년 시즌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은 시즌 판도를 미리 살필 풍향계로서 역할은 미흡하다.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를 비롯해 세계랭킹 10걸 가운데 4명만 출전한다. 세계랭킹 20위 이내 선수 가운데 12명이 이 대회를 외면했다. 하지만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은 올해 신인왕...
상위 랭커 대거 불참 LPGA 개막전 2017-01-20 05:05:01
열리는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이다. 하지만 이 대회에서는 여자 골프 세계랭킹 10걸 가운데 4명만 볼 수 있다. 최근 공지한 대회 출전 선수 명단에는 세계랭킹 2위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5위 렉시 톰프슨(미국), 6위 김세영(24), 8위 브룩 헨더슨(캐나다) 등이 이름을 올렸다. 세계랭킹 20위 이내 선수로 범위를 넓혀도...
리디아 고, 쭈타누깐 스윙코치 길크라이스트와 손잡을 듯 2017-01-18 16:58:36
기자 =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1위 자리를 위협하는 2위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의 스윙코치와 손을 잡을 것인가. 미국 골프전문 매체 골프채널은 18일(한국시간) "리디아 고가 최근 쭈타누깐의 스윙코치인 게리 길크라이스트와 함께 훈련했다"고 보도했다. 올해 53세인 길크라이스트 코치는...
리디아 고 "골프 상금도 남녀평등 이뤄지기를" 2017-01-17 15:19:16
=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가 프로골프 투어 대회 상금의 남녀 격차를 지적하며 "언젠가는 평등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리디아 고는 17일 AFP 통신과 한 전화 인터뷰에서 자신이 이룬 성과들이 스포츠에 존재하는 남녀 불평등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견해를 밝혔다. 뉴질랜드 교포인 리디아 고는...
세계 4위 할레프, 호주오픈테니스 여자단식 첫판 탈락 2017-01-16 12:00:03
로저스에게 덜미를 잡히며 지난해에 이어 호주오픈에서 2년 연속 1회전 탈락의 수모를 당했다. 로저스는 지난해 프랑스오픈 8강까지 오른 것이 메이저 대회 최고 성적인 선수다. 세계 랭킹 49위가 개인 최고 순위일 정도로 그동안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 지난해 프랑스오픈에서 우승한 가르비녜 무구루사(7위·스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