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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둔 자영업자 코로나 이후 24.6만명↓…40·50대 19.6만명 2021-08-15 06:05:01
둔 자영업자 수가 늘어난 산업은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7천명)뿐이었다.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코로나19가 확산한 이후인 지난해 7월과 비교해도 7만1천명 줄었다. 이로써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2018년 12월부터 32개월 연속으로 전년 동월 대비 감소를 기록했다. 통계청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타격...
유일한 희망은 국민 추석 떡값?...高물가에 날아간 소득 증가 2021-08-13 05:30:01
급속히 확산하면서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일자리 사정도 악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지속하면서 자영업자(소상공인)의 고통도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12일 열린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자영업자의 어려움과 관련 "신속한 지원이 절실한 만큼 희망회복자금(피해 업종...
취업자 54만명 늘었지만 직원 둔 자영업자 31년만에 최저(종합3보) 2021-08-11 19:13:24
2단계로 각각 격상되면서 대면 서비스업 고용이 타격을 받았다. 사실상 그로기 상태인 자영업자들이 경기 회복의 분위기를 느끼기 시작할 때쯤 다시 한번 타격을 입기 시작한 것이다. ◇ 30대 취업자 17개월 연속 감소…직원 둔 자영업자 7만명 줄어 지난달 청년층(15~29세) 취업자는 1년 전보다 18만4천명 증가했다. 60세...
4차 대유행에 음식·숙박 취업자 감소세로…8월이 더 두렵다 2021-08-11 17:26:44
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대표적 대면 서비스업종인 음식·숙박업종의 취업자 수는 214만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만2000명 감소했다. 음식·숙박업종은 올 상반기 경기 회복과 함께 3개월 연속 취업자 수가 늘어나던 업종이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저녁 영업이 어려워지면서 감소세로 반전됐다. 예술·스포츠...
최재형 "文 정부는 '일자리 파괴 정부'" 2021-08-11 13:37:06
발생 초기에는 대면 서비스업 종사자의 일자리 감소로 부득이 정부가 공공 일자리를 만들어 복지 혜택을 제공할 필요가 있었음을 이해하나 이런 일자리를 늘리는 것이 국가의 핵심 정책이 되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 전 원장은 좋은 일자리를 만들 수 있는 건 기업뿐임을 강조하고 나섰다. 그는 "기업 일자리는...
'집값 고점론' 무색…7월 가계대출 9조7000억원으로 '역대 최대' 2021-08-11 12:00:05
대유행으로, 대면 서비스업 중심으로 매출이 하락해 대출 증가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대기업 대출은 지난달 2조3000억원 증가했다. 분기말 일시상환분 재취급 등으로 6월엔 감소했지만, 다시 증가세로 전환했다. 은행 예금을 비롯한 수신 잔액은 7월 말 대폭 증가폭이 축소됐다. 2조5000억원 증가에 그치면서...
4차 대유행서 취업자 54만명 늘었지만 그로기 자영업 또 타격(종합2보) 2021-08-11 10:33:36
수도권은 4단계, 비수도권은 2단계로 각각 격상되면서 대면 서비스업 고용이 타격을 받았다. 사실상 그로기 상태인 자영업자들이 경기 회복의 분위기를 느끼기 시작할 때쯤 다시 한번 타격을 입기 시작한 것이다. ◇ 30대 취업자 17개월 연속 감소…직원 둔 자영업자 7만명 줄어 지난달 청년층(15~29세) 취업자는 1년 전보...
홍남기 "코로나前 고용 99.4% 회복…8월부터 4차확산 충격 반영" 2021-08-11 08:44:46
대면 서비스 업종에 코로나 확산 영향이 일부 나타났다"면서도 "대면 서비스업 등 방역위기 업종의 일자리 어려움이 비대면·디지털 분야에서 창출되는 새로운 일자리로 보완되는 양상"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보건·복지, 공공행정 부문 취업자가 전년 대비 32만8천명 늘었는데 4차 확산으로 또 한 번의 고용시장 위축이...
7월 취업자 54.2만명↑…증가폭 석달째 둔화(종합) 2021-08-11 08:38:40
대면서비스업 타격…홍남기 "8월부터 시차 두고 충격 반영" 실업자 92만명, 2014년 이후 최저 (세종=연합뉴스) 이보배 곽민서 김다혜 기자 = 7월 취업자가 54만명 늘어나면서 5개월 연속 증가했다. 다만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도소매업과 숙박·음식점업 등에서 취업자가 줄면서 증가폭이 석달째 감소했고 충격 여파가...
[속보] 7월 취업자 수 54만2000명 증가…코로나 관련 업종 급감 2021-08-11 08:00:31
증가 폭은 축소됐다.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영향으로 대면 서비스업종의 취업자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 7월 취업자 수는 2764만8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54만2000명 늘었다. 취업자 증가 폭은 축소됐다. 지난 4월 65만2000명, 5월 61만9000명, 6월 58만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