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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 영국 총리, 불명예 퇴진…새총리 가을 취임 [종합] 2022-07-07 19:25:00
이른바 '파티게이트'로 도덕성에 큰 타격을 입었다. 이 가운데 크리스토퍼 핀처 보수당 하원의원의 성 추문 의혹을 알고도 원내부총무 자리에 앉혀 정치 생명에 위기를 맞았다. 리시 수낙 재무부 장관 등 최근 핵심 내각도 줄줄이 사퇴하면서 더 궁지에 몰렸다. 일부 장관들은 존슨 총리에게 투표로 쫓겨나기 전...
존슨 영국 총리, 여당대표 사임…총리 자리는 가을까지 유지(종합) 2022-07-07 18:07:10
지지층 결속을 시도했지만 도덕성 훼손 문제를 만회하지 못했다. 최근 물가 급등, 경기침체 우려 등도 현 정부를 향한 불만을 키웠다. 이런 가운데 성 비위 인사를 요직에 앉히고, 그에 관해 해명하는 과정에서 말을 바꾸며 거짓말 의혹이 생긴 것이 결정타가 됐다. merciel@yna.co.kr [https://youtu.be/vRFAHdzPlyE] (끝)...
[속보] BBC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사임할 것" 2022-07-07 17:15:33
총리가 취임한다. 영국 총리실 대변인은 존슨 총리가 자신의 거취 관련 이날 성명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존슨 총리는 코로나19 방역 기간 파티를 벌여 논란이 된 이른바 '파티게이트'로 도덕성에 큰 타격을 입었다. 한 달 전 보수당 신임투표에서 통과돼 간신히 총리직을 지켰으나 최근 핵심 내각이 줄줄이...
'추문, 또 추문' 英존슨 총리…이제 초점은 '후임자'로 2022-07-07 11:01:43
얻어내는 데 성공했지만 존슨 총리는 도덕성과 권위에 큰 흠결이 생겼다. 최근에는 성 비위 이력을 알면서도 측근인 크리스토퍼 핀처 보수당 하원의원을 보수당 원내부총무로 임명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존슨 총리는 정치적 그로기상태에 빠졌다. 핀처 보수당 원내부총무가 지난주 술이 취해 남성 두 명을 성추행해 구설수에...
文정부, 안보와 인권을 이념과 맞바꾼 게 사실이라면…[여기는 논설실] 2022-07-07 09:32:15
북송 사건의 진상규명은 정국에 메가톤급 파장을 불러올 전망이다. 만약 정부와 여당의 주장대로 이른바 '월북몰이'와 무리한 강제북송이 사실이라면 전임 문재인 정부는 도덕성에 심각한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다. 반대로 정부와 여당이 별다른 증거도 찾지 못한 채 억지 주장을 한 것이라면 이 또한 치명타를...
이준석 오늘 밤 `운명의 날`…`당원권 정지` 이상 나오나 2022-07-07 07:07:20
집권여당 대표로서 도덕성에도 치명타를 입을 수 있다. 반대로 윤리위가 이 대표를 징계하지 않는다면 이 대표로선 대선 과정에서부터 자신을 발목 잡았던 `성 상납` 관련 의혹에서 벗어나게 된다. 이 경우 그간 추진해온 당 혁신 드라이브를 강하게 거는 한편, 당내 주류인 친윤 그룹과 더욱 뚜렷한 대립각을 세울 것으로...
성희롱에 괴롭힘까지…증권사 '사내 윤리강령' 위반 심각 2022-07-07 06:03:01
관리하는 증권사엔 높은 도덕성 필요" (서울=연합뉴스) 심재훈 이지헌 오주현 기자 = 고객의 돈을 관리 및 운용하는 증권사에서 직원 성희롱에 괴롭힘, 횡령 등 사내 윤리 강령 위반 사례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국민의힘 윤창현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2022년 1분기까지...
권성동 "尹 대통령 지지율 하락, 민생·당내 갈등 때문" 2022-07-06 10:55:43
부연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사전에 도덕성에서 문제가 있는 사람은 다 잘라 냈다"며 "능력과 전문성 위주로 우리가 지금 기용하고 있기 때문에 능력과 전문성 면에 대한 비판은 거의 없다"고 강조했다. 나토 방문 일정에 윤 대통령의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 지인이 동행한 것에 대해서도 문제 없다는 취지로 발언했다. 권...
'김승희카드' 자진사퇴 형식 철회…尹지지율 하락 영향 2022-07-04 20:40:51
"도덕성 면에서도 이전 정부에서 밀어붙인 인사들을 보면 비교가 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러나 우리 정부는 다르다. 참모, 동료들과 논의를 해서 어찌 됐든 신속하게 장관 후보자들이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가부간 신속하게 결론을 내릴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전임 문재인 정부가 인사를 밀어붙였지만, 이번...
尹 "우린 文정부와 달라" vs 고민정 "내로남불 넘어 후안무치" 2022-07-04 16:26:03
의원은 "윤 대통령은 '도덕성 면에서도 전 정부와 비교할 수 없고, 전문성과 역량 면에서 빈틈없이 발탁했다'고 밝혔다"면서 "도덕성, 전문성, 역량 면에서 빈틈없이 발탁했다면, 정호영 후보자에 이어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잇따라 낙마하는 인사 참사가 벌어졌겠나. 내로남불을 넘어선 후안무치함에 할 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