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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르방송제작사, 이재경·이하진 키즈모델 ‘남매 같은 케미’ 겨울패션 화보 공개 2024-02-13 16:20:32
두 배우만의 따뜻한 매력들로 촬영 현장을 훈훈하게 채웠고, 두 키즈 모델의 사랑스러운 2024 겨울 패션 화보를 잘 감상해달라”고 전했다. 이어 “이재경 키즈 모델은 블랙·베이지 컬러포인트로 따뜻하면서도 보온성까지 잡은 겨울 룩으로 진행했다. 쿨톤의 블루 배경지와 눈 포인트 소품들과 잘 어우러지려면 너무 튀는...
곧 2월 임시국회…금투세 폐지 등 7개 세제 입법과제 험로 예고 2024-02-12 06:37:38
10%포인트 높이고, 시설 투자 임투는 올해 말까지 연장키로 했다. 1주택자가 비수도권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을 취득한 경우 1세대 1주택자로 간주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국회에 제출한 설명자료에서 임투 연장 효과에 대해 "임투 도입이 설비투자를 증대시킨다는 분석이 다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해 말 투자...
"한국 놀러 온 中 MZ들 지갑 열어라"…파격 승부수 던진다 [송영찬의 신통유통] 2024-02-11 13:18:04
있다. 이달 말까지 용띠 회원에겐 시내점에선 1만포인트, 인천점에선 5000포인트를 준다. 국내 면세점 업체들이 내국인 마케팅에 공을 들이는 것은 이례적이다. 면세업계는 '사드 사태'로 유커가 급감하자 유커의 빈 자리를 따이궁으로 대체했다. 따이궁을 사로잡기 위해 따이궁을 보내주는 여행사에 대가로 주는...
시진핑 어쩌나…'중국은 답없다' 인도에 올인하는 투자자들 2024-02-10 14:13:26
있다는 점도 투자 매력을 높였다. 이런 추세 속에서 월가는 인도가 머지않아 중국을 대신할 시장이 될 것이란 의견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하지만 인도의 밸류에이션이 너무 높고, 내부의 사회·경제적 불평등 문제로 인해 지금의 성장세를 이어가기엔 한계가 있다는 신중론도 제기된다. ○중국에서 인도로 이동하는 글로벌...
100억 넘는 대작이 없네…설 연휴 극장서 뭐 보지? 2024-02-09 20:13:01
관객들의 취향을 완벽 저격한 관람 포인트는 대체 불가한 귀여운 매력부터 반전의 연기력까지 모두 갖춘 반려견들의 활약이다. 비주얼부터 성격까지 모두 다른 반려견 ‘완다’, ‘차장님’, ‘스팅’은 러블리한 존재감으로 등장부터 관객들의 마음을 완전히 녹인다. 명실상부 믿고 보는 배우 윤여정, 유해진부터 충무로가...
글로벌 '머니무브' 현상…미국·일본·인도 시장에 뭉칫돈 2024-02-06 15:48:09
“온디바이스 AI가 올해 투자의 핵심 포인트로 떠오르면서 이를 선도하는 미국 기업에 투자가 몰리고 있다”며 “미국 증시에 투자할 수 있는 다양한 상장지수펀드(ETF)가 출시된 것도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급락하는 中 증시에선 손절일본과 인도 펀드도 미국 못지않게 거액이 유입되고 있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ETF도 '저PBR' 테마 거래 폭증…"옥석 가려야" 과열 우려 고개 2024-02-06 06:00:06
보험에 집중하는 ETF는 해당 업권의 저PBR 매력과 더불어 '더블 배당' 투자 포인트가 부각되며 인기를 끌었다. 가령 'KODEX 보험'의 일평균 거래량은 2만7천35주에서 26만9천322주로 약 10배, 'KODEX 은행'은 19만4천133주에서 93만8천619주로 5배가량 급증했다. 정부 발표 이후 8거래일간 전체...
한류IP 협업 한지문화상품, 프랑스 파리에서 선보이다 2024-02-05 15:35:40
주요 관람포인트로, 자연물에 집중하는 그의 작품철학이 빛을 은은하게 투과하는 한지와 만나 한층 더 확장된 세계관을 만들어 낸 부분을 꼽았다. 한국을 대표하는 사진작가 중 한 명인 이갑철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그의 사진을 한지로 인화한 특별한 사진집을 선보였다. 그의 사진집은 특유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앵글...
'4일째 질주' 현대차...'저PBR 대장주' 등극하나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2024-02-05 14:10:13
포인트 인하해 시장에 장기 유동성 약 1조 위안, 우리 돈 188조원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따라서 중국 금융권의 가중 평균 지준율은 약 6.9% 수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당국은 경기침체 속 물가가 하락하는 디플레이션 우려가 커지자 지준율 인하로 유동성을 공급해 경기 반등을 꾀하고 있습니다. ◆ 에스엠...
"저PBR주가 이끈 강세, 당분간 이어진다…과열부담은 경계" [주간전망] 2024-02-04 08:00:02
대비 136.75포인트(5.52%) 급등한 2615.31에 마감했다. 종가 기준 코스피가 2600을 넘긴 건 지난달 3일 이후 한 달여 만이다. 상승세를 주도한 건 외국인과 기관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지난주 유가증권시장에서 4조253억원, 1조2053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5조537억원을 순매도하며 차익을 실현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