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아이들 감염 늘어 하루 4만5천명인데…영 정부 "안정적"(종합) 2021-10-15 03:05:29
대상은 10만527명이다. 무증상자들도 무작위로 참여한다는 점에서 정부의 확진자 통계보다 실제 코로나19 확산 정도를 더 잘 보여준다는 평가도 있다. 영국은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5천66명으로 전날보다 3천 명 많아졌다. 이는 7월 중순 이후 석 달 만에 가장 큰 규모다. 이날 사망자는 157명으로 100명대에...
영국 아이들 감염 늘어 하루 4만대로↑…정부 "상황 안정적" 2021-10-14 22:51:12
대상은 10만527명이다. 무증상자들도 무작위로 참여한다는 점에서 정부의 확진자 통계보다 실제 코로나19 확산 정도를 더 잘 보여준다는 평가도 있다. 영국은 전날 코로나19 확진자가 4만2천776명에 달하며 7월 중순 이후 석 달 만에 가장 많았다. 그러나 사지드 자비드 보건 장관은 더 타임스 라디오 인터뷰에서 "지금...
SD바이오센서, 싱가포르에 680억원 규모 자가검사키트 공급 2021-10-13 15:01:09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싱가포르 기업과 680억원 규모로 코로나19 항원 자가검사키트(STANDARD Q COVID-19 Ag Home Test)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 1일 맺은 670억원 규모의 공급 계약에 이어, 같은 제품에 대한 추가 공급 계약이다. 회사에 따르면 싱가포르는 ‘위드 코로나’ 시행으로...
접종 완료율 83% 싱가포르 미접종자 압박…쇼핑몰 등 이용 제한 2021-10-13 11:53:52
2천976명 발생한 가운데, 11명이 코로나19로 숨져 사망자가 183명으로 늘었다. 사망자 11명은 모두 66~98세의 노령자라고 보건부는 밝혔다. 3명은 백신 미접종자였고, 6명은 한 차례만 접종했으며 두 명은 백신 접종을 완료한 상태였다. 지난 28일간 코로나19로 사망한 이 중 26.6%만이 백신 접종을 완료한 이들이었고...
[취재수첩] 재택치료, '양날의 칼' 되지 않으려면 2021-10-12 17:10:44
시행하던 재택치료 대상을 70세 미만 무증상·경증 코로나19 확진자로 확대하기로 했다. 지금은 코로나19에 걸리면 생활치료센터나 병원에 격리된다. 이제부터는 따로 시설에 격리될 필요 없이 집에 머물면서 치료할 수 있다. 단 확진자는 10일간 집 밖을 벗어날 수 없다. 문제는 확진자 이탈을 어떻게 관리하느냐다....
"노마스크 회식, 코로나 감염 위험 4배↑"…연구 결과 나왔다 2021-10-09 16:58:51
5차 유행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한 일본은 자택 요양(재택치료)을 기존 무증상·경증 확진자에서 중등증 환자 일부로까지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자택 요양자는 지원센터를 운영해 24시간 의료상담 대응을 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라인 앱으로 채팅 상담도 가능하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한국 무격리 입국' 싱가포르 확진 최다…치명률은 0.2% 불과 2021-10-09 11:08:28
이상 무증상·경증…'위드 코로나' 기조 유지 (방콕=연합뉴스) 김남권 특파원 = 내달 15일부터 한국과 백신 접종자 무격리 입국이 시행되는 싱가포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이틀 만에 다시 최다를 기록했다. 다만 확진자 중 무증상이나 경증 환자가 98%가 넘고, 치명률은 0.2%에...
70세 미만 무증상·경증 코로나 확진자 집에서 치료 2021-10-08 17:20:34
걸려도 70세 미만 무증상·경증 환자는 집에서 치료받을 수 있다. 또 다음달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는 자가격리 없이 싱가포르를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게 된다. 정부가 11월 초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8일...
무증상·경증 확진자 수만명 재택치료 전환…이탈·감염확산 우려는? 2021-10-08 13:51:21
앞두고 입원 요인이 없는 70세 미만 무증상·경증 확진자까지 재택치료 대상으로 확대했다. 생활치료센터와 의료기관에서 격리 생활을 하고 있는 확진자 수가 8일 0시 기준으로 3만3331명에 달하는 만큼, 재택치료자도 수만명에 이를 전망이다. 급증한 재택치료자에 의한 가족 간 감염 등 지역사회 전파 우려도 제기된다....
70 미만 무증상·경증 환자 집에서 치료한다…재택치료 확대 2021-10-08 13:34:58
미만 무증상·경증 환자도 재택 치료 대상에 포함한 것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8일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로부터 이러한 내용의 재택치료 확대 방안을 보고받았다. 그간 미성년자 또는 미성년 자녀를 둔 보호자 등으로 제한됐던 재택치료 대상을 한층 넓혀 의료 체계의 부담을 줄이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