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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인권전문가 그룹 "수치, 로힝야족 만나라" 2017-09-26 22:46:17
그러나 로힝야족이나 인권 침해 주체인 미얀마 군부를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다. 유엔 인권전문가들은 "수많은 로힝야족이 피신한 이후 수치 자문역의 이번 사태에 대한 우려 표명과 책임자 처벌 언급은 공허한 행위가 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로힝야족을 탄압했던 미얀마군은 지난달 25일 로힝야족 반군이 항전을 선포하고...
힌두교도 시신 45구 암매장 확인…미얀마군 "로힝야 반군 소행"(종합) 2017-09-25 23:01:54
자행했다는 국제사회의 비판을 받는 미얀마군은 최근 ARSA 측이 저지른 잔혹 행위에 관한 증거를 잇달아 제시하면서 반격에 나서고 있다. 민 아웅 흘라잉 미얀마군 최고 사령관은 최근 페이스북을 통해 로힝야족 반군이 지난 21일 라카인 주 북부 부티다웅 지역의 이슬람 사원에 폭탄 공격을 가했다고 주장했다. 또...
힌두교도 시신 28구 암매장 확인…미얀마군 "로힝야 반군 소행" 2017-09-25 09:58:34
힌두교도 시신 28구가 묻힌 집단무덤이 발견됐다. 미얀마군은 이들이 경찰초소를 습격해 유혈사태를 촉발한 로힝야족 반군 아라칸 로힝야 구원군(ARSA)에 의해 살해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25일 미얀마 관영일간 '더 글로벌 뉴 라이트 오브 미얀마'에 따르면 미얀마군은 전날 라카인주 북부 마웅토의 예보치아 마을...
미얀마군 최고사령관 "로힝야족이 이슬람 사원 테러" 주장 2017-09-24 11:54:02
보인다"고 비판했다. 미얀마군은 방글라데시로 대피한 로힝야족 난민의 귀환을 막기 위해 국경지대에 지뢰를 매설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미나크시 간굴리 휴먼라이츠워치(HRW) 남아시아 지부장은 "로힝야족 난민들은 이미 충분히 위험한 처지에 놓여 있다"면서 "미얀마군은 국제법상 금지된 무기인 대인지뢰의 사용을...
배설물 넘쳐나는 로힝야족 난민촌…'보건 재앙' 우려 2017-09-23 10:59:16
치료 담당자인 "난민들은 대부분 미얀마에서도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왔기 때문에 백신 접종률이 낮다. 따라서 감염병 발생 가능성이 매우 크다"며 "감염병이 생기면 엄청난 재앙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에 따라 방글라데시군은 병력을 투입해 노숙하는 난민을 위한 쉼터와 화장실 설치 작업을 서두르고 있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9-20 08:00:07
앱 출시…3억 스마트폰 인구 겨냥 170919-1043 외신-0165 18:08 미얀마 발도 못 디딘 유엔 조사단 "현지방문 허용돼야" 170919-1047 외신-0166 18:10 [PRNewswire] GATCOIN, 블록체인 다중 우주 만들며 소매 쇼핑에 일대 혁명 일으켜 170919-1049 외신-0167 18:11 이집트 4년전 최악 유혈사태 연루 300명에 징역 5~15년...
미얀마 입국 막힌 유엔 조사단 "현지방문 허용해야"(종합) 2017-09-19 22:58:24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미얀마에서 로힝야족을 페스트균에 비유하는 선동까지 등장하는 등 종족-인종 갈등이 심화할 수 있는 국면으로 치닫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슬람 소수 민족인 로힝야족은 불교 국가인 미얀마에서 국민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미얀마군은 탄압받던 로힝야족이 반군 단체를 꾸리자 이...
아웅산수치, 인종청소 비판 반박·협조요청…인권단체 "거짓말"(종합2보) 2017-09-19 17:33:39
미얀마 곳곳에서 수치의 연설을 청취한 불교도들만이 박수를 보냈다. 수치는 자체적으로 금지시킨 '로힝야'라는 표현은 30분간의 연설 동안 단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다. 로힝야족 반군단체인 아라칸 로힝야 구원군(ARSA)은 지난달 25일 핍박받는 동족을 보호하겠다며 대(對)미얀마 항전을 선포하고 경찰초소를...
로힝야 사태 침묵 깬 아웅산 수치…비판반박·협조요청(종합) 2017-09-19 15:12:26
핍박받는 동족을 보호하겠다며 대(對)미얀마 항전을 선포하고 경찰초소를 습격했다. 미얀마군은 이 조직을 테러단체로 규정하고 대대적인 소탕전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400여명이 숨지고 로힝야족 난민 40여만명이 국경을 넘어 방글라데시로 도피했다. 난민과 인권단체는 미얀마군과 일부 불교도들이 민간인을 죽이고 불에...
"가면 벗겨졌다" 미얀마, '인종청소' 비판 국제사회·외신 성토 2017-09-19 10:04:04
로힝야족처럼 여러 세대에 걸쳐 미얀마 땅에 살았지만 불법 이민자 취급을 받는 다른 소수민족도 있다면서 소수민족으로 인정을 받는 것과 국적을 부여하는 것은 다른 문제라는 점도 강조했다. 한편, ARSA는 지난달 25일 핍박받는 동족을 보호하겠다며 대(對)미얀마 항전을 선포하고 경찰초소를 습격했다. 미얀마군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