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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소득 2년9개월만에 최대 폭 감소…지갑 더 얇아졌다 2024-09-05 08:00:03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2분기 국민소득(잠정)에 따르면 2분기 실질 GNI는 559조5000억원으로 전분기(567조5000억원)에 비해 1.4% 감소했다. 실질 GNI가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은 지난해 2분기(-0.9%) 이후 1년만에 처음이다. 감소폭은 지난 2021년 3분기(-1.6%) 이후 가장 컸다. 실질 GDP 증가율이 -0.2%를 기록한 가운데,...
주택시장 안정화, 꾸준한 공급이 방법입니다 [더 머니이스트-심형석의 부동산정석] 2024-09-05 07:00:07
국토교통부만이 아니라 한국은행과 은행 감독기관들 모두 나서서 전방위적으로 대출 규제에 호응하는 중입니다. 금융회사 대출서류에 서명하는 자서 시기와 대출실행 시기가 다르기 때문에 피해를 보는 차주들도 생기는 중입니다. 이래저래 은행 창구는 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조치라고 하지만,...
[2024 ESG 브랜드] 소비자가 선택한 17개 업종 베스트 ESG 브랜드는 2024-09-05 06:01:53
에코프로, 포스코인터내셔널, NH농협은행, 삼성화재해상보험, KB금융지주, 한국수력원자력 등이 베스트 ESG 브랜드로 선택받아 눈길을 끌었다. 〈한경ESG〉는 올해부터 2024 ESG 브랜드 조사를 실시하고 17개 업종 톱 3를 공개한다. 평가 대상은 매출액 상위 150개 기업으로 이들 기업의 업종은 에프앤가이드(FICS) 업종...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 "취약 중소기업에 4.7조원 투입" [뉴스+현장] 2024-09-04 18:00:55
시중은행에서 민간 영역까지 협업 대상을 확장해 추진한다. 성장 역량이 큰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글로벌화를 위해서는 과감한 지원과 해외 진출 지원에 집중한다. 중소기업은 중견기업으로, 소상공인은 소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도약(Jump-up)'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혁신성장유망기업...
캠코 'PF 정상화' 펀드 속속 집행, 지방 오피스텔 대출 채권도 인수 2024-09-04 17:33:09
시설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캠코는 민간과 함께 1조1000억원 규모의 캠코 PF 정상화 펀드를 조성했다. 캠코가 5000억원을 투입하고, 펀드를 위탁받은 5개 운용사가 1000억원 이상씩 민간 자금을 끌어모아 만든 펀드다. 위탁 운용사는 신한·이지스·코람코·KB·캡스톤자산운용 등이다. 류병화 기자 hwahwa@hankyung.com
"전자 부품 필요했던 러, 인도와 비밀 무역채널 구축" 2024-09-04 16:37:27
러시아 전자업계 및 "관련한 인도 정부와 민간 업체들의 대표들"과 함께 루피화를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계획"을 개발했다고 답했다. 그는 루피화 소비와 이중용도 품목(민간 및 군사적 용도가 있는 상품)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서 서방의 감시에서 자유로운 '러시아-인도기업 간 폐쇄형 결제시스템'을...
[살까팔까] 블랙먼데이로 되돌아간 반도체株…재반등 기다려도 될까 2024-09-04 16:28:06
은행 총재가 물가 전망이 예상대로 단행될 경우 금리 인상을 이어갈 것이라는 발언을 한 여파로 전날 달러/엔 환율이 빠르게 내려오며 엔화 강세 흐름을 연출했다"며 "이전 폭락장에서 경험했듯이 엔화 강세는 엔캐리트레이드 청산과 연관이 있으며 엔화 강세가 기술주 매도 압력을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이날 외국인들은...
기대됐던 美 친환경기술 기업들, 자금조달 안돼 속속 파산 2024-09-04 15:31:04
빚을 수 있다고 FT는 지적했다. 글로벌 투자은행 모엘리스의 친환경 분야 공동 책임자 아라쉬 나자드는 "초기 창업 단계 기업이 민간기금 모금 과정에서 대규모로 성장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특히 기후 관련 기술이나 에너지 전환 분야가 자본 부족에 영향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금 흐름을 조달할 분명한...
강석진 "중소벤처기업 혁신·글로벌화로 유니콘·중견기업 육성" 2024-09-04 14:00:01
은행에서 벤처캐피털(VC), 사모펀드(PE), 기술보증기금, 지역신용보증재단 등 민간 영역까지 협업 대상을 확장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강 이사장은 "생산인구 감소, 지역소멸, 기후 위기 등 국가적으로 당면한 미래 도전과제에도 적극 대응할 것"이라며 "산학협력 외국인 유학생 인턴십 등으로 해외 인재를 유입해 활용하고...
재발한 경기불안 제물된 엔비디아…반도체株 호시절 가나 2024-09-04 12:00:04
은행 총재가 물가 전망이 예상대로 단행될 경우 금리 인상을 이어갈 것이라는 발언을 한 여파로 전날 달러/엔 환율이 빠르게 내려오며 엔화 강세 흐름을 연출했다"며 "이전 폭락장에서 경험했듯이 엔화 강세는 엔캐리트레이드 청산과 연관이 있으며 엔화 강세가 기술주 매도 압력을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당분간 엔비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