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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소식] 코로나19와 무더위를 책임질 특급호텔 ‘여름 보양식’ 특선 2020-07-09 13:57:39
출시됐다. 모모야마에서는 여름 보양 특선 코스를 준비했다. 감자 냉 수프, 아보카도 훈제 연어말이 등의 전채 요리를 시작으로 원기 회복에 좋은 갯장어와 고소한 깨두부를 넣은 맑은 국, 계절 생선회, 파프리카 밀전병에 무, 생강채, 토마토, 바닷장어를 넣고 새콤한 겨자 소스를 곁들인 장어 크레이프, 수박살사소스를...
섬 속 길 걷으며 눈부신 풍경에 빠져보자…섬여행 5선 2020-07-06 11:14:22
1코스는 함구미항부터 두포마을까지 약 5㎞의 비순환형 걷기길로, 섬의 서쪽 절벽으로 향하기 전 작은 오르막에서 시작된다. 길은 절벽 끄트머리를 절묘하게 타고 넘나들며, 바다를 뒤로한 채 깊은 숲속을 여러 차례 드나든다. 대체로 길이 평탄하게 이어져 있어 금오도의 절경을 즐기며 걷기 좋다. 특히, 종종 만나게 되는...
베트남의 숨겨진 보석, 동반 카르스트 고원 [인사이드 베트남] 2020-07-05 09:57:27
먼 옛날 깊은 바다 속이었음을 알려주기엔 충분했다. 석회암(limestone)은 바다 생물의 유해들이 쌓여서 만들어진 돌이다. 해발 1300~1500m까지 박섬 패스를 오르는 중간에 특이한 모양의 지형도 만나볼 수 있다. ‘요정의 가슴(Fairly Bosom)’이란 이름을 가진 곳이다. 언뜻 보면 경주에 있는 신라 시대 왕릉과 비슷하다....
'부럽지' 치타♥남연우, 광안대교 아래 영화 한 장면 같은 두 사람 2020-06-29 14:49:00
마지막 코스는 바로 부산이다. 부산은 치타의 고향이자 그녀의 친구들이 기다리고 있는 곳. 먼저 치타는 남연우와 과거 부모님과 함께 했던 곳을 찾아 어릴 적 자신의 모습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 놓는다. 이어 친구들이 있는 해운대 바다를 찾아 요트와 제트스키를 즐기며 ‘부럽지’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역대급 ‘흥’을...
감성과 낭만이 숨어 있는 야간여행 떠나볼까요 2020-06-25 11:20:54
있어, 출렁이는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아찔한 경험을 선사한다. 밤이면 송도구름산책로가 주변 야경과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연출하고, 그 위로 송도해상케이블카가 오색 불빛을 반짝이며 하늘을 수놓는다.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탈크루즈를 이용하면 더욱 짜릿한 시간이 된다. 부산의 대표 도보여행 코스인 초량이바구길도...
차박 캠핑 해볼까, 편백 산림욕 즐길까…집콕 생활에 지친 당신, 떠나라! 2020-06-22 15:37:31
대관령과 칠보산, 남해편백 자연휴양림은 바다를 끼고 있거나 차량으로 바다와 30분 이내에 있는 곳이다. 각 휴양림 내에는 웅장한 소나무와 편백나무 등이 즐비하고 산책로 곳곳에 데크로드가 설치돼 있어 산책하기에 최적의 요건을 갖췄다. 숙박시설과 야영시설이 있어 가족 단위로 여행하기 안성맞춤이다. 울산시는 대운...
트레킹 마니아들 "최고의 수변길"…두 배 더 짜릿한 전남 장성 출렁다리 2020-06-22 15:23:32
‘건너는 재미’가 있다”고 소개했다. ○‘내륙의 바다’에 대나무 숲길 조성 장성호(장성읍 신흥로 138)는 1976년 영산강유역 종합개발 사업의 하나로 준공했다. 유역 면적이 1만2000여 ha에 이르러 주민 사이에서는 ‘내륙의 바다’라 불린다. 준공 이듬해 국민 관광지에 지정됐을 정도로 풍광의 아름다움을 인정받았지...
송도 해안볼레길·송정 해변갈맷길…혼자서 '에코 힐링지' 걸어볼까 2020-06-22 15:11:54
각 코스에는 장르를 부여해(평화로-다큐, 타오르길-청춘물, 짝지길-로맨스, 지름길-예능, 지림길-스릴러) 그에 맞춘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코스에 따라 다양한 캐릭터 스토리텔러를 설정해 연극 한 편을 보여주듯 구성했다. 남구의 평화로에는 역사선생님, 동구의 타오르길에는 불꽃선배, 수영구 짝지길에는 연애고수님이...
창원 파도소리길·통영 나폴리농원…휴양하기 좋은 경남으로 떠나보자 2020-06-22 15:10:16
해안도로 중 가장 경관이 빼어난 곳으로, 쪽빛바다와 대·소병대도 등 푸른 바다 위에 떠 있는 섬들을 보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치유의 드라이브 코스다. 경상남도는 관광시장 회복을 위한 축제, 공연, 관광지 환경 개선, 할인 프로모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내수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7월부터 유...
최장 거리 7000야드 코스 무력화한 K골프 女帝들 2020-06-18 17:57:03
2014년부터 열어온 베어즈베스트GC는 코스가 어렵기로 유명하다. ‘황금곰’ 니클라우스가 설계한 세계 최고 코스들을 모았기 때문이다. 좁은 페어웨이와 깊은 러프, 단단한 그린, 바다 쪽에서 불어오는 거센 바람까지 이겨내야만 우승을 차지할 수 있다. 지난해 우승자 이다연(23)은 4언더파를 쳐 생애 첫 메이저 우승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