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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본사 조직 줄여 남는 인력 현장으로 2013-11-29 21:24:16
마케팅·운영본부는 전력계통본부(송·변전), 영업본부(배전·판매)로 재편한다. 비대위는 인건비 반납, 자회사 및 출자회사 지분 매각, 투자비·비용 절감 등으로 6조8000억원 이상의 자구계획을 이행해 부채비율을 15%포인트 이상 낮춘다는 계획이다. 한전의 부채는 3분기 현재 56조3000억원이며 부채비율은 139.4%에...
한전 조직개편…본사인력 8% 감축(종합) 2013-11-29 11:16:17
배전·판매)로 기능별 재편한다. 비대위는 인건비 반납, 자회사 및 출자회사 지분 매각, 투자비·비용 절감 등을통해 6조8천억원 이상의 자구계획을 이행해 부채비율을 15% 포인트 이상 낮출 계획이다. 한전 부채 규모는 올해 3분기 별도기준으로 56조3천억원으로 집계됐다. oakchul@yna.co.kr(끝)<저...
박철곤 전기안전공사 사장 "발전설비 등 3者기관 안전검사 늘려야" 2013-11-22 21:09:45
예방하려면 발전설비와 송변전·배전설비에 대한 3자(者) 기관의 안전검사를 크게 확대해야 합니다.” 박철곤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사진)은 22일 잇따른 원전 비리와 정전 사고의 해법을 묻자 “절대로 전기안전공사의 밥그릇 키우기가 아니다”며 이같이 목소리를 높였다. 1974년 출범한 전기안전공사는 전기설비 검사...
한전, 나이지리아 전력 기술자문 1천2백만달러 수주 2013-11-04 17:52:31
이케자 배전회사의 인수 회사인 Sahara 그룹 이사 Kola Adesina가 배전 O&M 기술자문사업에 서명했습니다. 한전 관계자는 "나이지리아 전력시장에 국내 전력 연관사업 수출을 확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을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대륙에 대한 한국의 전력산업 패키지 수출을 이어가는 견인차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도쿄전력, 원전 재가동 노림수? 후쿠시마 사고 대응조직 분리 검토 2013-11-03 16:02:18
영향력을 확실히 관철할 수 있는 독립행정법인화를 선호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도쿄전력의 바람대로 사내 분사 형식이 관철될지는 확실하지 않다.또 일본 정부가 2018∼2020년에 발전·송전·배전 등의 부대사업을 분리하고 도쿄전력을 지주회사로 이행시키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어 조직의 변화 방향은 상당히 유동적이라는...
[이 아침의 인물] 에디슨 "내가 발명을 하는 이유는…" 2013-10-18 21:10:19
발전·송전·배전·전선 회사를 잇따라 설립하면서 ‘에디슨 전기제국’을 세웠다. 그러나 무리한 사업 확장에 발목이 잡혔다. 자금난 속에 10년간의 백열전구 특허 소송까지 이어지면서 위기를 맞았다. 이 틈을 파고든 ‘금융왕’ j p 모건의 경영 개입으로 기업 일선에서 물러나야 했다. 에디슨은 가족에겐 냉혹한...
[작은거인 강소기업에 가다]서진전기금속, 이재필 대표 2013-09-05 18:45:59
수배전 생산업체에 동 소재를 생산, 가공하여 공급하고 있다. 공장 화재 사건, IMF등 숱한 위기속에서도 사업을 성공적으로 영위하기 위해 이재필 대표는 아이템 발굴 및, 끊임없는 기술로 고객을 확보할 수 있었다. 기술과 신뢰로 전기자재 부품시장을 석권한 서진전기금속은 고객이 주문하면 납기일을 가장 중요하게...
[기고] 전력 컨트롤타워 기능 강화해야 2013-09-03 18:00:23
발전회사들의 수익성 위주 경영은 수급 안정을 비롯한 전력산업 공동의 문제에 대응하기 어려운 구조를 야기했다. 공급 확대는 한계가 있고, 낮은 전기요금 탓에 비정상적으로 증가한 수요를 억제하는 것도 쉽지 않다. 수요 감소 노력과 함께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효율적인 수급관리 체계 확립이 필수적이다. 이를 위해...
[JOB 대학생 취업 디딤돌] 누구나 스펙 약점은 있다…나만의 스토리를 보여줘라 2013-09-02 16:47:41
효성 신입 3인의 취업전략윤태준 30년 이상 근무할 회사라면 1년 정도 준비하고 직무 정해야…밖에선 '회사 얼굴'로 당당하자이유현 토익 성적 없지만 학점은 4.29점…"야근 잘할 수 있는 체력 다졌다" 면접관들 손뼉 치며 환호 구용우 작전 없이 50곳 원서 내 탈락…영어·프랑스어 앞세운 전략 수정…서유럽 영업...
[단독] 서부발전-SK건설, 필리핀 카난 수력발전사업 중단 2013-07-30 10:33:18
두 회사는 2008년 MOU(업무협약)를 체결한 뒤 타당성 조사와 지역주민 동의, 주정부 개발계획 승인 및 필리핀 최대 배전회사와도 전력판매 계약 MOU를 교환한 바 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수년전 타당성 조사와 현지 정부의 개발승인을 받았는데 수력발전소 건설이 어렵다는건 이해하기 어려운 결정"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