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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기업 프로티나, 내년 특례 상장 추진 앞두고 200억 조달 2023-10-26 14:12:34
계획이다. IPO 일정을 내년 말로 잡은 이유도 여기에 있다. 윤태영 대표는 “작년과 올해 초까지 자금유치가 어려웠으나 최근 다시 분위기가 살아나고 있다”며 “단백질 상호작용(PPI) 레벨에서 양질의 빅데이터를 생산해 제약 산업용 AI를 개발하는 데 역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美 전자상거래 매출 125% 급증…물류·데이터센터 유망" 2023-10-25 18:25:48
교직원연기금 산하 운용회사인 누빈의 두갈드 마 전무는 “주요 7개국(G7)의 인구 증가율이 평균 2% 수준이지만 호주의 인구는 앞으로 10년간 15% 증가할 것”이라며 “현지 은행이 정부 규제에 막혀 대출을 자제하고 있는 만큼 기관투자가에게 최고의 기회가 생겼다”고 말했다. 최석철/배정철 기자 dolsoi@hankyung.com
전자상거래·OTT 활성화에 美 물류센터·유럽 데이터센터 '유망'[ASK 2023] 2023-10-25 15:56:12
유동성이 풍부한 시장으로 꼽혔다. 두갈드 마 누빈 전무는 “선진국 G7의 인구 성장률이 평균 2% 수준이지만 호주의 인구는 앞으로 10년간 15% 성장할 것”이라며 "현지 은행이 정부 규제에 막혀 대출을 자제하고 있는 만큼 기관투자가에게 최고의 기회가 생겼다"고 말했다. 최석철/배정철 기자 dolsoi@hankyung.com
“유럽 데이터센터 기반 부동산 시장 잠재력 크다”[ASK 2023] 2023-10-25 14:50:04
거대한 자본과 부지 인·허가권 등이 필요한데 이를 충족할 투자기관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그는 “보통 20메가와트(MW)에서 100메가와트의 데이터센터를 건립하는 데 수십억 원이 필요하다”며 “IT기업들은 방대한 자본 접근성을 갖는 투자기관과 협력을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호주·뉴질랜드 상업용 부동산에 기회있다”[ASK 2023] 2023-10-25 12:10:11
전략’으로는 10~15% 수익 낼 수 있으나 수익률 대비 위험성이 높다고 평가하고 있다. 두갈드 마 전무는 “호주 상업용 부동산은 입증된 로컬팀이 있어야 리스크를 평가해 투자할 수 있다”며 “거래 상대방 리스크와 자산 다각화 등을 수행할 수 있는 전문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유진테크놀로지에 청약증거금 3조3000억원 몰리며 흥행 2023-10-24 16:53:01
청약증거금이 모였다. 유투바이오도 지난 18~19일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희망 범위(3300~3900원) 상단을 초과한 4400원으로 확정했다. 공모금액은 약 49억7000만원이고, 다음 달 2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상장 주관은 신한투자증권이 맡았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3분기 상장기업 60% 공모가 올렸다"…공모주 거품 주의보 2023-10-24 16:47:10
그쳤다. IB업계 관계자는 "신규 상장 주식의 가격 제한폭이 400%로 확대된 이후 공모주의 주가가 널뛰기하는 현상이 심해지고 있어 투자 난이도가 높아졌다"며 "객관적인 기업가치 분석을 통해 공모가를 평가하고 기업의 성장 잠재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투자해야한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기관 수요예측 부진에 서울보증보험 상장 철회 2023-10-23 18:20:06
열린 공적자금관리위원회가 “빠른 공적자금 회수도 중요하지만, 헐값 지분 매각은 안 된다”며 제동을 건 것으로 알려졌다. 투자은행(IB)업계 관계자는 “최근 잇따른 악재로 기관투자가의 투자 심리가 급속히 얼어붙고 있어 후속 대형 IPO도 흥행을 장담하긴 어렵다”고 말했다. 최석철/배정철 기자 dolsoi@hankyung.com
올해 IPO 최대어 서울보증보험 결국 상장 철회...고금리에 기관 투심 '냉랭' 2023-10-23 15:32:29
변수가 생겼다는 평가가 나온다. IB 업계 관계자는 “서울보증보험은 공기업이란 점과 최대주주의 자금 회수에 초점에 맞춰진 특수한 사례”라면서도 “미국 국채금리 인상으로 해외 기관투자가 투자 심리가 얼어붙은 만큼 후속 대형 IPO도 흥행을 점치긴 어렵다”고 말했다. 최석철/배정철 기자 dolsoi@hankyung.com
서울보증보험 IPO 수요예측 부진...철회 가능성도 2023-10-20 13:41:41
예금보험공사와 주무기관인 금융위원회, 주관사 등의 의견을 파악할 것으로 예상됐다. 서울보증보험은 23일 수요예측 결과를 발표하고 공모가를 확정한다. 예정대로 IPO를 진행하면 25~26일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 일정을 진행한다. 대표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이다. 최석철/배정철 기자 dolso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