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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시선] '뉴욕 지하철 타도 되나요' 묻는다면 2024-03-17 07:07:00
가르치는 것도 봤다. 그렇다고 군을 투입할 정도로 치안이 위험했던가. 뉴욕 지하철을 거의 매일 타는 기자 본인도 고개가 다소 갸우뚱해지는 지점이긴 하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지난 6일 뉴욕 지하철 치안을 위해 시내 주요 역사에 주 방위군을 세워두고 불심검문을 강화하겠다고 발표했다. 사실 군인이 주는...
17억 받고 또…"아빠, 돈 줘요" 1500번 연락한 불효자 최후 2024-03-16 10:58:37
따르면 수원지검 형사3부(부장 정화준)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및 상습도박 혐의로 A(23)씨를 구속기소 했다. 검찰에 따르면 2020년 당시 고교생이던 A씨는 온라인 도박을 시작으로 도박에 빠졌다. 이후 독립생활을 하면서 투자자금이 필요하다며 아버지로부터 돈을 빌렸다. 이 과정에서 주식 투자로 ...
맨 엉덩이를 후임병 얼굴에…"방귀 장난" 해명에도 '성추행' 2024-03-16 07:27:59
재판은 일반적으로 군사법원을 통해 이뤄지지만, 성범죄는 병영 내 사망사고, 입대 전 범죄와 함께 일반 경찰에서 수사를 담당하고, 재판도 민간의 일반 법원에서 받게 된다. 2023년 국방통계 연보에 따르면 2022년 한해 성범죄로 입건되는 건은 1600여 건, 현역군인의 성범죄 재판 수가 2019년 434건에서 2022년 919건으로...
유엔 조사위 "러, 우크라 포로고문·아동 강제이송 추가 확인" 2024-03-15 21:54:25
범죄를 저지른 새로운 증거가 나왔다고 유엔이 밝혔다. 2022년 2월 러시아의 침공을 받은 우크라이나에서 인권 상황 등을 살펴온 유엔 독립 조사위원회는 15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전쟁 발발 2년이 지난 지금도 러시아가 인도주의 기본원칙과 인권을 무시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조사위는 "우크라이나에서 저질러진...
길거리 시신 수습도 못해…美, 아이티 대사관에 군 추가 투입 2024-03-14 10:28:50
수천 명의 범죄자를 탈옥시켰고 국제 공항과 주요 항구, 경찰서 최소 12곳 등을 습격했다. 총격전과 방화가 계속되면서 피해자도 속출, 포르토프랭스 시내에는 시체가 쌓여 있지만 이를 수습할 공무원들도 없는 상태라고 WP는 전했다. 악화하는 치안 상황에 미국은 포르토프랭스 주재 자국 대사관에 군을 재차 파견했다. 미...
휴학 의대생들 현역 입대?…"군대에 의사 없을 것" 2024-03-13 14:55:20
불러 조사한 데 대해선 "자정 가까운 시간까지 장시간 조사를 받았고, 조사 과정에서 이의를 제기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지금까지 의사로서 성실히 일해왔고 봉사하려는 마음으로 단체의 장을 맡은 사람들을 범죄 집단의 수괴 대하듯 무리하게 수사하고 있다. 도 넘은 의료계 탄압을...
"무기 보러 왔습니다"…'큰손' 사우디·이라크 軍 고위직 방한 2024-03-13 14:06:38
방한해 국산 군용헬기 등 무기를 살펴봤다. 사미르 자키 후세인 알말리키 육군 항공사령관(중장) 등 이라크 군 고위관계자들은 지난 4∼7일 한국을 방문해 한국군과 방산업체 관계자들을 만났다. 알말리키 사령관은 수도권에서 경남 사천의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본사를 방문했다. 경남 사천에서 수리온 계열의 중형 헬기...
한국인 체포한 러시아에 美·독일 등 서방국민 여럿 구금 중 2024-03-12 11:16:57
1년간 여러 국적의 외국인을 체포해 다양한 범죄 혐의를 제기했다고 소개했다.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미국과 러시아의 대결 국면이 심화한 상황에서 미국 유력지 월스트리트저널(WSJ) 기자 에반 게르시코비치는 1년 가까이 러시아에서 풀려나지 못하고 있다. 미국 국적의 게르시코비치는 WSJ 모스크바 지국 소속 특파원...
美정보당국 "中, 美와의 직접 경쟁 능력 확보…예측 불가능성↑"(종합) 2024-03-12 06:12:57
보고서는 "북한은 특히 가상자산 절도와 같은 사이버 범죄를 이어갈 것"이라며 "가상자산으로 현금을 획득하고, 돈세탁에 이용하는 한편 정보기술(IT) 노동자들을 해외에 취업시켜 추가적인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kyungh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공포의 도시된 아르헨 '메시 고향'…어설픈 치안정책이 '화근' 2024-03-12 01:45:34
밀레이 아르헨티나 정부는 연방경찰과 군 병력을 로사리오에 투입하는 한편 주 정부와 함께 대규모 교도소를 서둘러 건립할 예정이다. 파라나강 인근에 있는 로사리오는 볼리비아, 브라질, 파라과이 등지에서 유럽과 아시아로 향하는 마약 이동의 한복판에 놓였다. 마약 갱단에 의한 폭력 사태가 빈번해, 인구 10만명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