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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 선고' 악명 높던 폐암…"신약에 정복 당하는 중" 반전 2024-06-03 10:24:44
안젤라 드미셸 펜메디슨(펜실베니아대 병원) 박사는 “과거엔 예후가 매우 나빴고 결코 치료될 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치료되고 있다"고 말했다. 화이자의 종양 유전자 표적 치료 신약인 로브레나를 활용한 실험에선 이 약을 사용한 후 5년이 지난 시점에서 진행성 환자의 60%가 암의 진행이 멈춰 생존한 것으로...
"이게 尹이 생각한 목숨값"…의협 회장, 수가 인상안에 반발 2024-06-01 17:20:20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은 2025년도 수가(酬價·의료서비스 가격) 협상이 결렬된 1일 윤석열 대통령을 비판했다. 임 회장은 전년 대비 최소 10% 수가 인상률을 주장해왔는데, 건강보험공단은 1.9%를 제시해 협상이 결렬됐다. 임 회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1.6%, 1.9% 이게 윤석열 대통령이 생각하는 사람...
의협, 수가협상 결렬 뒤 "향후 혼란은 정부 책임" 2024-06-01 14:43:20
병원을 대표하는 대한병원협회와의 협상은 환산지수 차등화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결렬됐다. 의협과의 수가 협상 결렬은 이번까지 3년 연속이다. 의협뿐만 아니라 다른 의약단체와도 수가 협상이 결렬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럴 경우엔 대체로 공단이 제시한 인상률대로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에서...
진료비 오르나…건강보험 의료수가 내년 1.96% 인상 2024-06-01 11:18:22
의원을 대표하는 대한의사협회(의협)와 병원을 대표하는 대한병원협회와의 협상은 환산지수 차등화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끝내 결렬됐다. 건보공단이 이들 단체에 제시한 인상률은 각각 1.9%, 1.6%였다. 수가 인상 폭은 이달 30일까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에서 의결한 뒤 연말까지 보건복지부 장관이 고시할...
건강보험 의료수가 오른다…진료비 상승 전망 2024-06-01 11:12:04
대표하는 대한의사협회(의협)와 병원을 대표하는 대한병원협회와의 협상은 환산지수 차등화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끝내 결렬됐다. 건보공단이 이들 단체에 제시한 인상률은 각각 1.9%, 1.6%였다. 수가 인상 폭은 이달 30일까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에서 의결한 뒤 연말까지 보건복지부 장관이 고시할...
'미성년자 성 착취' 집행유예 전 야구선수 서준원 음주운전 2024-05-31 21:43:54
병원 치료를 받았다. 경찰이 서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한 결과 운전면허 정지 수준의 음주 상태였다. 경찰은 음주운전 혐의로 서 씨를 입건하고 다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서 씨는 2022년 8월 카카오톡 공개 채팅방으로 알게 된 미성년자에게 신체 사진을 전송받아 성 착취물을 만들고 음란행위를 강요한 혐의로...
의대교수들 "내년 의대증원 대학 총장에 민사소송…구상권 청구" 2024-05-31 14:59:57
말했다. 그는 "의대 교수 노조를 활성화해 병원 진료에 대해 교육·연구와 별도의 계약 관계를 만드는 것을 올해부터 내년 초 사이에 추진하려고 한다"며 "이를 통해 향후 유사한 사태가 벌어졌을 때 법적 신분을 보장받을 수 있고, 투쟁이나 파업 시 정당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의대 교수들은...
의대교수들 "내년 의대증원 총장에 민사소송…구상권 청구" 2024-05-31 14:51:21
노조를 활성화해 병원 진료에 대해 교육·연구와 별도의 계약 관계를 만드는 것을 올해부터 내년 초 사이에 추진하려고 한다"며 "이를 통해 향후 유사한 사태가 벌어졌을 때 법적 신분을 보장받을 수 있고, 투쟁이나 파업 시 정당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의대 교수들은 교수로서 교육과 연구만...
룰루메딕 "한·미 원격의료 쇼케이스서 외국인 환자 유치사업 소개" 2024-05-31 14:25:19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의 추천으로 한국을 대표해 연사로 나섰다. 한국과 미국의 헬스케어 관련 기업 30여개가 온라인으로 참관했다. 룰루메딕은 자체적으로 구축한 국내외 병원·보험사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 국적 환자들을 한국 병원으로 유치하는 사업에 대해 발표했다. 비대면 진료를 통해 국내 상급종합병원...
[취재수첩] 미복귀 전공의, 환자들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2024-05-30 17:52:24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연 심포지엄에서 안상호 한국선천성심장병환우회 회장은 100일째 ‘탕핑(平·누워서 아무것도 하지 않음) 투쟁’을 이어가는 전공의들에게 일침을 놓았다. 이날 심포지엄은 장기화하는 의·정 갈등을 해소할 실마리를 찾기 위해 의료개혁과 관련된 이해관계자들이 머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