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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훈의 이슈프리즘] 고작 ISS에 휘둘릴 건가 2018-05-17 17:21:46
또 모비스에서 떨어져 나오는 분할법인(국내 모듈+애프터서비스 산업)과 현대글로비스 간 합병 비율이 모비스 주주들에게 불리하게 책정됐다고 주장했다. 분할법인이 실제 기업가치에 비해 저평가되고 글로비스는 고평가됐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주장을 펼치면서 근거로 제시한 수치들은 납득하기 어려웠다. iss는...
현대차그룹 지배구조 개편안 주총 앞두고 '예측불허' 2018-05-17 13:42:34
의견은 팽팽하다. 현대차그룹은 분할·합병을 통해 현대모비스를 자동차 분야 핵심 기술기업으로 육성하고, 그룹사 간 사업 재편으로 미래 발전의 시너지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현대모비스의 분할 비율은 0.79 대 0.21, 현대글로비스와의 합병 비율은 1 대 0.61다. 기존 현대모비스 1주를 보유한 주주는 존속법인...
현대車 "지배구조개편, 기존주주에 유리… ISS가 시장 호도" 2018-05-16 17:34:39
분할합병비율 국내 법 엄격 적용해 산출성장 효과 빼고 주가만 봐도 모비스 주주에게 이익상장사協 "경영권 위협 심각…포이즌필 등 도입 시급" [ 장창민/임근호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이 세계 최대 의결권 자문회사인 iss의 ‘지배구조 개편 반대’ 보고서에 대해 16일 조목조목 반박하고 나섰다. 현대모비스를...
현대차, 시장·주주설득에 총력…미래 청사진 승부 2018-05-16 17:16:30
엘리엇 매니지먼트가 촉발한 현대모비스 분할 합병의 공정성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주요 의결권 자문사들이 주주들에게 반대표를 던질 것을 권고하고 있는 가운데 현대차는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며 시장과 주주설득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먼저 임동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배구조 개...
'표대결' 나선 모비스…임영득 대표 '분할합병 지지' 호소 2018-05-16 15:30:18
높이겠다고 밝혔다. 임 대표는 또 분할합병과 관련한 평가가 공정하게 이뤄졌다고 강조했다. 그는 "분할 부문과 글로비스의 이익창출능력, 현금창출능력을 고려할 때 현재 발표된 합병비율은 모비스와 글로비스의 각 주주에게 공정한 것으로 판단되며, 분할 부문과 글로비스 간 상대적인 가치를 잘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참여연대 "현대차그룹 출자구조 재편안, 세습 위한 것" 2018-05-16 13:17:09
인위적으로 비상장 회사로 만들고 합병한다면 자의적으로 가치 평가가 가능하다면서 분할합병비율 결정 과정이 공정하지 못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재벌 총수를 고객으로 둔 회계법인이 비율을 독립적으로 가치 평가할 수 없었을 것이고, 합병비율이 불공정했다고 해도 이를 통제할 장치가 없다는 지적이다. 전 교수는...
코스피 상장사 1분기 순익 2.6%↑…삼성전자 빼면 13% 감소 2018-05-16 12:00:09
결산 코스피 상장사 544개사(금융업·분할합병 기업 등 81개사 제외)의 연결재무제표를 분석한 결과, 이들 기업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463조9천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4.8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42조8천억원으로 9.96% 불어났고 당기순이익은 32조8천억원으로 2.63% 늘었다. 이처럼 실적 증가세는 이어졌지만 순이익을...
[전화연결] ISS “현대차 지배구조 개편안 반대”…현대차 “주주 이익 확실” 2018-05-16 10:44:32
또 분할합병으로 모비스는 미래 경쟁력과 기업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고 이는 주주의 이익으로 귀결된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합병가치 비율은 모비스와 글로비스의 이익창출능력과 현금창출능력 비율과 유사하게 나타나고 있고 시장에서 평가한 양사의 가치비율도 이번 분할합병 비율과 유사하기 때문에 주주들에게...
현대차그룹 "모비스 합병안, 주총서 긍정적 결과 기대" 2018-05-16 10:34:29
분할·합병으로 모비스는 미래 경쟁력과 기업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으며, 철저히 미래기술에 집중할 수 있는 사업구조를 갖춰 세계적인 자동차 분야 원천기술 회사로 발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대차그룹은 또 "분할·합병 후 글로비스는 효율성 제고와 규모의 경제 실현 등을 통한 비용 절감과 사업 확장을 통해 다양한...
현대차그룹 "ISS 반대 권고, 국내 법규 이해 못한 것…심각한 우려" 2018-05-16 10:15:03
강조했다.현대차그룹은 현대모비스와 현대글로비스의 분할합병이 긍정적 요소를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그룹 측은 “분할합병 비율(0.61 대 1)에 따라 현대모비스 주주는 현대글로비스 주식까지 받게 된다”며 “현 주가로 단순 계산해봐도 이익”이라고 말했다.분할합병 비율도 엄격한 자본시장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