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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아니다, 모른다"…靑, 임명강행 의지 2019-09-06 17:35:28
직접 말했다. 청문회에서 거짓말을 하고 있다”며 위증 의혹을 제기했다. 청와대는 조 후보자의 임명을 강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청문회에서 조 후보자 가족과 관련한 의혹 제기 외에 조 후보자 개인의 불법 행위에 대한 지적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8일 또는 9일에 대통령 임명 재가 후...
주광덕 "검찰 결탁? 공익제보자에게 받은 것" [조국 청문회] 2019-09-06 17:08:06
청문회에서도 언급이 됐다. 주광덕 의원은 "후보자 딸의 학교 생활 기록부 공개에 대해 이런 저런 말을 하는데 공익제보자에게 받은 것"이라며 "필요한 범위 내에서 최소 한도 내에서 국민 알권리를 위해 공개했다"고 해명했다. 또 "이것을 저에게 제보한 공익제보자가 불법으로 취득했는지...
조국 후보자 "생활기록부 유출은 명백한 불법행위" 2019-09-06 15:32:35
후보자의 컴퓨터) 포렌식했다는 자료가 청문회장을 돌아다닌다”며 “검찰이 내보내지 않으면 아무도 알 수 없는 사실”이라며 검찰을 비판했다. 또한 조 후보자에게 “도대체 민정수석할 때 뭐했나. 어떻게 했기에 검찰이 이 모양인가”라고 하자 조 후보자는 “죄송하다”고 답했다....
주광덕 "조국 딸 서울대 법대 인턴? 고등학생은 없었다" [조국 청문회] 2019-09-06 14:28:28
한다"며 "후보자 딸에게 인턴십 증명서가 발급됐다면 불법"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서울대 법대 교수, 학생들이 지켜보고 있다"며 조 후보자에게 해명을 요구했다. 조 후보자는 "서울대 법대 학생 여러분께 송구하다"며 "이유불문하고 가족 일 때문에 모교에 누를 끼친 건...
조국 "딸 생기부 공개, 명백한 불법…과하다고 생각" 2019-09-06 12:56:43
밝혔다. 조 후보자는 이날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으로부터 “검찰 디지털포렌식을 통해 밝혀지지 않았다면 알 수 없는 사실들, 후보자 딸의 단국대 논문 초고 파일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압수수색한 검찰에서 나가지 않으면 아무도 알 수 없는 사실이 공개된 것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정점식 "김주식 전 동양대 센터장, 조국 딸 봉사한 적 없다고 주장"[조국 청문회 일문일답⑪] 2019-09-06 12:16:21
정 의원은 이날 오전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 질의자로 나서 "(김 전 센터장은)영어영재교육센터 직원이 직접 상을 받아왔다고 하는데 내가 운영하는 센터에서 나도 모르게 그런 일 있을 수 있냐"며 "다른 교수가 없을 정도로 작은 센터인데 나도 모를 정도로 상을 줬다는 게 말이 되냐고...
국회의원 채이배 "조국 후보자 딸, 부모 잘 만나 여러 혜택 누려" [조국 청문회] 2019-09-06 12:15:42
인사청문회에서 "조 후보자의 딸이 부모를 잘 만났다는 이유로 여러 혜택을 누려온 것이 사실"이라고 밝혔다. 채 의원은 "어려운 과정들이 쉽게 이뤄진데 대한 청년들의 분노가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채 의원은 "청년들은 후보자나 후보자의 가족에 불법을 저질렀다고 비난하는 것이 아니라...
채이배 "조국 딸, 금수저로 혜택 누려…부당한 이익이면 되돌려놔야" [조국 청문회 일문일답⑦] 2019-09-06 11:50:59
것"이라며 "불법을 저질러서 비난하는 게 아니라 정당하다고 받아들일 수 없는 일이 적법하게 이뤄졌다는 게 분노할 일로, 후보자가 그간 얘기했던 내용이 그런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채 의원은 조 후보자가 쓴 2010년 9월 경향신문에 쓴 '카스트를 깨는 것이 정의다'라는 글을 근거로 들었다....
금태섭 "조국, 젊은이 분노에 동문서답…변명 아닌 사과해야" [조국 청문회 일문일답④] 2019-09-06 11:27:55
다음은 조국 청문회 일문일답. (이하 금태섭)-조 후보자는 이 자리에서 조 후보자의 언행불일치에 정당한 분노를 표출한 젊은이들에 동문서답식 답변을 해 상처를 준 것에 사과할 의지가 있는가? (이하 조국)"있다." -지금까지 올린 많은 SNS에 대해 비난이 쏟아지는 것은 우리 편을 대할 때와 남의 편을 대할 때...
나경원 "불법자가 무슨 장관…조국, 이제라도 사퇴해야" 2019-09-06 10:03:38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조 후보자가 청문회에 나와서 마지막까지 거짓말을 늘어놓는 추한 모습으로 남게되지 않기를 촉구한다"면서 "지금이라도 사퇴하고 물러나야 한다"고 말했다. 나 원내대표는 "비도덕을 넘어 불법자 장관이, 범죄혐의자 장관이, 그리고 피의자를 넘어 곧 피고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