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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향기] 남태평양의 프렌치 파라다이스 2017-04-02 16:29:25
위’는 카누메라 풍경의 백미로 꼽힌다.일데팡에서 오로자연풀장(baie d’oro et piscine naturelle)은 거대한 수족관이라고 할 수 있다. 해수면과 같은 높이의 바위들이 바닷물을 막고 있어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곳이다. 파도가 일지 않아 잔잔하고 수심이 1~2m 정도로 깊지 않아 커다란 수영장 같다. 바닷물과...
‘정글의법칙’ 육성재, 김세정 폭풍칭찬 “왜 `갓세정`인지 알겠다” 2017-03-31 21:05:23
육성재는 “사실 수영도 잘 못 하고 물 위에 떠 있는 게 전부다. 살면서 오리발도 처음 껴본다”고 밝히며 첫 도전에 대한 두려움과 기대감을 동시에 내비쳤다. 낚시가 취미인 데다 ‘주먹 쥐고 뱃고동’을 통해 배를 타고 어업에도 나서봤지만, 직접 수영을 하며 물고기를 잡아본 적은 없었던 것. 역시나 수마트라의...
세월호 3주기 전 미수습자 찾을까…"기적이 일어나길" 2017-03-31 07:08:41
맹골수도 수심 44m에 침몰한 세월호를 절단하지 않고 통째로 인양한 목적은 미수습자 9명을 가족 품으로 돌려보내는 것이었다. 6천825t급의 세월호는 국내에 운항하는 여객선 중 최대 규모였다. 이렇게 큰 선박을 자르지 않고 인양하는 것은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도전이었다. 31일 오후 세월호를 실은 반잠수식 선박이...
세월호 옮겨질 '목포 신항'은 서남부 교역 전초기지 2017-03-30 16:39:25
9위 수준이다. 수심은 내항 4∼12m, 대불부두 12m, 신항 10∼24m 정도다. 목포 신항 철재부두는 세월호 인양 현장에서 약 100㎞ 거리이면서 수심(12m)과 세월호 무게를 견딜 부지의 지지력을 뜻하는 상재하중(㎡당 5t), 부지면적(10만㎡) 등 6가지 조건이 맞아 거치장소로 결정됐다. 세월호 거치장소는 선체를 올릴 수...
[2017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아시아 최초의 관광잠수함 '명성' 2017-03-27 16:06:35
수심 45m 난파선까지 관람할 수 있다.서귀포잠수함은 2만시간 무사고 안전운항으로 잠수함 최장기 무사고 운행 기록 및 세계 기네스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서귀포잠수함은 2015년 세계 최대 관광잠수함 건조회사인 모비마르와 공동연구를 진행해 지금 문섬에서 운항하는 자사 관광잠수함인 지아호의 안전성을 향상시켰다....
자로, 해군과 갑론을박서 1패…해군, 자로 고소할까? 2017-03-27 01:27:47
국방부는 사고해역 수심이 37m밖에 안 돼 잠수함이 다닐 수 없다고 반박했지만 수심이 표시된 해도 위에 세월호 레이더 영상을 겹치면 사고가 난 곳의 수심은 50m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보안상 이유로 밝히지 않는 군 레이더 영상을 공개해야 사고의 원인이 제대로 밝혀질 것”이라고 강조하며 “강력한 권한을...
"쾅쾅!" 못으로 배터리 뚫어도 안 터지는 G6 2017-03-26 19:10:59
방수 시험도 추가됐다. 김 부장은 “g6는 lg전자 스마트폰 가운데 처음으로 수심 1.5m에서 30분간 방치해도 문제가 없는 ‘ip68 등급’을 받았다”며 “방수뿐만 아니라 온도, 습도, 진동 충격 등 미국 국방부의 내구성 테스트 14개 항목을 통과했다”고 설명했다.휴대폰 생산라인은 같은 건...
[르포]"찌르고 누르고 던지고"…안전한 LG G6를 위한 무한시험실 가보니 2017-03-26 09:59:00
구부리기, 비틀기 등 내구성 항목들이다.방수성능은 1.5m 수심에서 30분간 사용이 가능한 지를 시험한다. 약 1m 높이의 투명한 사각 통에 lg g6를 넣고 끊임없이 회전시키는 ‘연속 낙하 시험’도 끊임없이 이뤄지고 있다. 휴대폰을 자유 낙하시켜 특정부위에 충격이 가해졌을 때 제품의 구조적 결함을 검증하는...
세월호 4시부터 이동…'최종 관문'은 반잠수선 위 안착 2017-03-24 15:51:41
수심은 최대 13.5m로 수면 아래로 13m 정도까지 잠수를 하거나 물 위로 올라올 수 있다.현재 세월호는 잭킹바지선 2대에 세월호 밑부분을 받치는 33개의 리프팅빔과 66개의 와이어줄로 연결돼 있다. 잭킹바지선에 자체 동력이 없어 예인선 4∼5대의 도움으로 움직이고 있다.예인선들은 2시간여에 걸쳐 반잠수선이 있는...
'반잠수선 거치' 세월호 인양의 최대 난제 2017-03-24 14:54:44
세월호를 본격적인 선체 조사가 진행될 목포신항으로 가져오기 위해서는 반잠수식 선박에 무사히 안착시키는 것이 두 번째 난제다. 선명 '화이트 마린'인 이 반잠수식 선박은 2015년에 건조된 초대형 바지선으로 길이는 축구장 두 개를 합친 212m, 폭은 63m에 이르며 총 7만2천t의 중량을 실을 수 있다. 선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