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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음압병상 1027개 뿐…코로나19 대유행하면 어쩌나 2020-02-20 08:03:09
확진환자가 지역사회에서 속출할 경우 수용할 수 있는 음압병상이 부족해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음압 병상은 물론, 음압 병상에서 환자들을 전담할 의료진 등도 한정돼 있는 점도 문제다. 대한병원협회는 경증 코로나19 환자까지 모두 음압 병실에서 치료하다 대유행에 직면하게 된다면, 현재 보유한 격리 병상이나...
기숙사 모자란 서울 대학들 "중국인 유학생 격리 못해" 2020-02-19 07:54:42
중국인 유학생 1000명이 넘는 서울 소재 15개 대학이 수용하지 못하는 중국인 유학생은 최소 1만4000명으로, 유학생 수가 1000명 이하 대학들을 포함하면 이 수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대학들이 기숙사 시설 전체를 유학생 격리 공간으로 활용하는 것도 아니다. 서울의 한 대학 관계자는 "지방에서 올라온 우리나라...
中유학생, 서울 대학 기숙사 방보다 많다…"수용 못 해" 2020-02-19 07:24:25
수용할 여건이 안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에서만 최소 1만4천명의 중국인 유학생이 기숙사에 들어가지 못하는 상황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가능성을 차단하려면 중국인 유학생 수용 문제에 대한 뚜렷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9일 한국교육개발원 교육통계 `고등교육기관...
WHO 조사팀, 뒤늦게 中 갔는데…코로나19 발병지 우한 안 간다고? 2020-02-18 17:36:12
이를 포함하면 경증환자 수용 병상 수는 1만1465개로 늘어난다. 우한에선 류즈밍 우창병원 원장이 코로나19 환자를 진료하다가 감염돼 이날 세상을 떠났다. 우창병원을 비롯한 거점병원 의료진은 한 달 가까이 과로에 시달려 왔다. 신경보에 따르면 코로나19에 감염된 의료진이 지난 11일 기준 3000명을 넘었으며 5명이...
중국 시민기자 이어 코로나19 대응 비판 저명교수도 실종 2020-02-16 09:43:26
5대 요구의 수용을 촉구하는 온라인 청원에도 서명했다. 지인들은 문제의 글을 올린 뒤 쉬 교수의 위챗(중국 최대 메신저) 계정이 차단됐고 수일 동안 연락을 할 수 없는 상태라고 옵서버에 전했다. 옵서버도 그의 휴대전화로 연락을 시도했으나 응답이 없었다고 밝혔다. 현재 쉬 교수의 이름은 웨이보(중국 최대 SNS)에서...
WHO, 日 도쿄올림픽 강행 의지에 "결정은 주최국 몫" 2020-02-15 16:55:37
전문가를 보내려고 했으나, 중국이 요청을 수용하지 않고 있다며 실망스럽다고 비판했다. 이와 관련, 이날 언론 브리핑에 화상 연결로 참여한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코로나19 조사를 위해 중국에 파견한 국제 전문가팀과 중국 측의 공동 임무가 진전되고 있어 기쁘다면서 "이번 주말 (전문가팀...
WHO "우리 역할은 위험평가 조언…올림픽 개최는 주최국 소관"(종합) 2020-02-15 02:02:23
전문가를 보내려고 했으나, 중국이 요청을 수용하지 않고 있다며 실망스럽다고 비판했다. 이와 관련, 이날 언론 브리핑에 화상 연결로 참여한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코로나19 조사를 위해 중국에 파견한 국제 전문가팀과 중국 측의 공동 임무가 진전되고 있어 기쁘다면서 "이번 주말 (전문가팀...
중국, 코로나19 통계기준 바꾸고 지도부 경질 '대혼란'(종합) 2020-02-13 16:03:22
있다. 중국 보건당국은 13일 오전 후베이성의 코로나19 발생 현황을 발표하면서 '임상진단병례'라는 항목을 만들어 확진 범위에 새로 넣었다. 이에 따라 후베이에서는 지난 12일 하루 새 확진 환자와 사망자가 각각 1만4천840명, 242명으로 대폭 늘었다. 특히 코로나19의 발원지인 우한은 확진 환자가 1만3천436명,...
유은혜 "중국인 유학생도 우리 학생…과도한 혐오 경계해야" 2020-02-13 14:55:54
예상되는 만큼 유학생 수용 문제를 지자체와 함께 해결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각 대학이 기숙사에 중국인 유학생을 최대한 수용하고 기숙사에 들어가지 않는 학생은 지역 시설에 입소시키기로 했다. 유 부총리는 "일부 지역은 기숙사가 부족해 별도 공간이 필요하다. 현재 대학별로 필요 시설을 파악 중"이라면서...
사용후핵연료 임시보관시설 운명은…재검토위, 내달 주민설명회 2020-02-12 16:26:59
수용하고 합의를 봐 최종 결과에 대한 수용성을 높이는 게 위원회의 가장 중요한 원칙"이라며 "이제는 어느 정도 방향이 잡혔고 조금 더 움직이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위원회는 원전 내 저장시설 운영현황 등을 고려해 관리정책이 제때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진행한 신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