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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행정박물 수장고' 상시 개방 2017-09-28 09:57:53
개방했다고 28일 밝혔다. 382㎡ 규모의 행정박물 수장고에는 인근 행정역사관에 전시하지 못한 560점의 행정박물이 보관돼 있다. 행정박물은 1947년 이후 생산된 도지사 직인, 기념패, 상장, 훈장, 행정집기류 등이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수장고를 개방하고 관람 시 기록연구사의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도는...
이상희 전 장관 대구교육청에 사료 1천200여점 기증 2017-09-26 17:48:34
수장고에 보관하고 내년 4월 교육박물관을 개관하면 전시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 전 장관은 "기증한 자료가 대구 시민과 학생을 위해서 의미 있게 쓰이는 것이 진정한 가치를 실현하는 일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는 경북 성주 출신으로 대구시장과 경북도지사를 거쳐 제48대와 제49대 내무부 장관, 제24대 건설부...
'인권·역사교육의 장으로'…위안부 추모관 11월 문 연다 2017-09-12 08:59:01
전시, 피해 할머니들의 그림 전시 공간과 수장고로 꾸며진다. 2층은 정부에 등록된 위안부 피해자들의 얼굴 사진과 이름 표기로 한쪽 벽면을 빼곡히 채워 인권과 역사 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 다른 벽면에는 일본의 공식 사죄와 배상을 받지 못하고 세상을 떠난 피해 할머니들의 핸드 프린팅 조형물이 설치된다....
스위스 `유물 큰손` 터키에 항복…`헤라클레스 석관` 반환 2017-09-11 22:15:15
스위스의 `귀중품 수장고`에서 발견된 터키의 로마시대 유물이 60년만에 고향으로 돌아온다. 11일(현지시간) 터키 일간 사바흐 등에 따르면 2010년말 `제네바 프리포트`에서 확인된 `헤라클레스 석관`이 13일 터키항공편으로 안탈리아에 도착할 예정이다. 헤라클레스 석관은 2세기에 로마 지배하에 있던 안탈리아에서...
스위스 '유물 큰손' 터키에 항복…'헤라클레스 석관' 반환 2017-09-11 21:43:27
= 스위스의 '귀중품 수장고'에서 발견된 터키의 로마시대 유물이 60년만에 고향으로 돌아온다. 11일(현지시간) 터키 일간 사바흐 등에 따르면 2010년말 '제네바 프리포트'에서 확인된 '헤라클레스 석관'이 13일 터키항공편으로 안탈리아에 도착할 예정이다. 헤라클레스 석관은 2세기에 로마...
[연합이매진] "가짜는 아무리 많은 세월 흘러도 가짜" 2017-09-05 08:30:02
정부로 넘어가 1980년 5월 국립현대미술관의 수장고로 옮겨졌다. 10년 동안 빛을 보지 못하던 이 작품은 1991년 3월 현대미술관의 기획전을 계기로 외부에 처음 알려지게 된다. 논란이 본격화한 것은 이때부터였다. 현대미술관의 감정 의뢰를 받은 한국화랑협회는 진품 결론을 내렸고 급기야 검찰 수사로 비화했다. 한동안...
"9월 4일은 '직지의 날'"…반크, 홍보 영상 배포 2017-09-04 11:11:31
바티칸 수장고에서 1333년 교황 요한 22세가 고려의 왕에게 보낸 편지를 발견한다. 편지는 "고려왕이 우리가 보낸 그리스도인들을 환대해줘서 기쁘다"는 내용이다. 이 편지로 한국 방문 최초의 유럽인은 1594년 세스페데스 신부라는 천주교 역사는 다시 쓰여지게 됐다. 그는 이런 사실 등을 토대로 직지가 현존하는 세계...
국내 최초 에베레스트 등반 장비 국립수목원에 기증 2017-09-01 10:07:17
내 산림박물관 수장고에 보존·관리한 뒤 e뮤지엄(www.emuseum.go.kr)에 등록해 누구나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기증품을 활용한 전시회도 열 계획이다.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1977년 에베레스트 원정대 자료는 초기 산악 등반 문화와 산악스포츠 연구에 소중한 자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kyoon@yna.co.kr (끝)...
'광주·전남 상생 의제' 한국학 호남진흥원 설립 눈앞 2017-08-27 08:05:01
200억원을 들여 2021년까지 행정동, 연구동, 수장고 등을 갖춘 진흥원 건물도 마련한다. 시·도가 5년간 10억원씩 모두 100억원과, 3억원씩의 출연금 등 모두 106억원을 출자할 예정이다. 하지만 넘어서야 할 과제도 적지 않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 예산 확보와 입지 선정 등은 최대 난제 중 하나다. 국학진흥원(안동),...
되풀이되는 모조품 논란…별황자총통과 덕종 어보의 교훈은 2017-08-20 13:27:09
그는 "작년에도 국립중앙박물관이 수장고에 지광국사탑의 사자상으로 추정되는 석상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도 언론에 공개하지 않아 질타를 받은 바 있다"며 "오류라고 생각되는 부분은 최대한 빨리 알리는 등 정책 투명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psh5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