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수협은행, 외환 전문가 양성 그룹 'FX-리더스' 발대식 2023-04-18 12:39:31
수협은행은 지난 17일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사에서 외환 전문가 양성 그룹인 ‘FX-리더스’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강신숙 수협은행장을 포함한 FX-리더스 회원 약 30여명이 참석했다. FX-리더스는 영업점 외환업무 담당자로 구성된 외환 업무 교육 그룹이다. 외환(FX)파생상품 이론과 고객분석, 마케팅...
그 많던 '연 4% 예금' 어디갔나…절반은 기준금리보다 낮아 2023-04-18 09:01:05
등 예금자들의 시름이 깊어질 전망이다. 18일 은행연합회가 운영하는 소비자포털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 전국 19개 은행이 금리를 공시한 1년 만기 정기예금 39개 중에 38개 상품의 최고금리가 연 4%에 못미쳤다. 금리가 연 4%인 상품은 Sh수협은행의 '첫만남우대예금'이다. 연 2.95%의 기본금리에 최근 1년 이내...
대출금리는 천천히 내리더니…정기예금 3%대로 '하락' 2023-04-18 07:13:25
이들 은행의 대표 상품 39개 중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예금상품은 Sh수협은행의 '첫만남우대예금'으로, 연 2.95%의 기본금리에 최근 1년 이내 수협은행 예·적금 계좌 미보유, 첫거래 우대, 마케팅 동의 등의 조건을 모두 총족할 경우 연 4.0%의 최고금리를 적용한다. 나머지 38개 정기예금의 경우 모두...
완전히 사라진 연 4%대 정기예금…절반은 기준금리 이하 2023-04-18 06:11:01
은행의 대표 상품 39개 중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예금상품은 Sh수협은행의 '첫만남우대예금'으로, 연 2.95%의 기본금리에 최근 1년 이내 수협은행 예·적금 계좌 미보유, 첫거래 우대, 마케팅 동의 등의 조건을 모두 총족할 경우 연 4.0%의 최고금리를 적용한다. 나머지 38개 정기예금의 경우 모두 최고금리가...
강신숙 수협은행장,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2023-04-17 09:37:56
수협은행은 강신숙 행장이 지난 14일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해 탄소중립과 환경보호를 실천하겠다는 약속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자원 순환과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실천하자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지난 2월 한화진 환경부...
수협은행, 인천 장봉도서 '해안 플로깅' 2023-04-13 18:14:04
수협은행(행장 강신숙·맨 왼쪽)이 지난 12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공동으로 인천 장봉도에서 ‘해안가 플로깅’ 캠페인을 벌였다. 플로깅은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봉사활동이다. 이날 캠페인에는 강 행장을 포함해 두 기관 임직원과 옹진수협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협력재단·수협은행, ESG 실천 위한 해양 환경정화 플로깅 2023-04-13 17:06:12
수협은행이 지난 5일 체결한 ESG 경영 실천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ESG 경영 방침은 기업 활동에 있어서 친환경, 사회적 책임 경영, 지배구조 개선 등 투명한 경영을 해야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협력재단과 Sh수협은행 임직원 50여 명은 인천 장봉도 뒷장술 해안가 일대를 걸으며 해양 쓰레기,...
"상호금융, 특정 고객에 자금쏠림 막는다" 2023-04-11 17:52:25
비중은 8.7%로 은행(4.7%), 저축은행(1.8%)에 비해 훨씬 높다. 작년 상호금융권의 기업대출 연체율은 전년 말 대비 0.47%포인트 치솟은 2.23%로, 가계대출 연체율(0.91%)보다 2.5배나 높았다. 최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이 금융시장의 불안 요인으로 떠오르면서 금융당국은 상호금융권의 건전성을 높이기 위한...
자금쏠림 막는다…상호금융 '거액여신 한도' 관리 강화 2023-04-11 06:13:00
연체율은 1.52%로 집계됐다. 새마을금고 3.59%, 은행 0.25%, 저축은행 3.4%, 카드사 1.2% 등이었다. 이에 금융당국은 부동산·건설업 대출에 대한 대손충당금 적립률을 현행 100%에서 130%로 상향하는 방안 등을 검토 중이다. 아울러 부동산 PF 부실 우려와 관련해 새마을금고를 포함한 전체 상호금융권 PF 사업장 현황...
불법사채 피해 느는데…반토막 난 서민금융 2023-04-09 17:40:52
집중하고 저신용자들은 외면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저축은행 10분의 1 수준에 불과9일 김희곤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올해 2월 말 농협·수협·신협의 햇살론 잔액은 5527억원에 그쳤다. 2019년 1조1259억원의 절반에도 못 미친다. 저축은행이 취급한 햇살론(5조원)의 10분의 1에 불과하다. 새마을금고(2000억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