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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안방서 열린 LPGA대회 첫날 4언더파 공동 4위(종합) 2018-10-11 17:35:14
첫날 빼어난 샷감을 뽐내며 공동 4위에 올랐다. 박성현은 11일 인천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 오션코스(파72·6천316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순위는 단독 선두 하타오카 나사(일본·7언더파 65타)를...
행운의 400야드 티샷…박성현 "더블보기 뒤 버디로 만회했죠" 2018-10-11 17:31:33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 오션코스(파72·6천316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16번홀까지 박성현은 순항하고 있었다. 2번홀(파4)에서 보기를 적었지만, 이후로는 버디만 적립해가며...
박성현, 안방서 열린 LPGA 대회 첫날 4언더파 공동 4위 2018-10-11 16:35:24
첫날 빼어난 샷감을 뽐내며 공동 4위에 올랐다. 박성현은 11일 인천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 오션코스(파72·6천316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순위는 단독 선두 하타오카 나사(일본·7언더파 65타)를...
박성현·쭈타누깐·헨더슨,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동반 플레이 2018-10-10 07:39:44
2주 연속 맞대결을 벌인다. 11일부터 인천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 오션코스(파72·6천316야드)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조 편성 결과 박성현과 쭈타누깐은 브룩 헨더슨(캐나다)과 함께 1라운드를 치른다. 박성현과 쭈타누깐, 또 현재 세계 랭킹 8위 헨더슨은...
KLPGA 메이저 대회 제패한 배선우 '꿈의 무대 LPGA까지' 2018-10-08 14:55:43
"투어 경험이 쌓이면서 성숙한 플레이가 나와 성적이 조금씩 좋아지는 것 같다"고 자체적으로 평가했다. 베선우는 "그린이 딱딱한 편이라 그린 공략이 중요하고, 바람 역시 변수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며 "LPGA 투어는 골프 선수들이 꿈을 갖고 플레이하는 무대"라고 이번 대회에 대한 의욕을 내보였다. 그는 "만일 이번...
재대결하는 박성현-쭈타누깐, 서로 '약점 없는 선수' 칭찬 2018-10-08 14:32:25
매치 플레이에서는 쭈타누깐이 2홀 차 승리를 따냈지만, 대회에서는 한국이 우승을 차지하며 팽팽한 호각세를 이어갔다. 매치 플레이를 벌인 바로 다음 날 둘은 다시 기자회견장에 나란히 앉았다. 8일 역시 인천의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 오션 코스에서 열린 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공식...
크라운 골프대회 7만5천 관중 입장…마지막 날도 '구름 관중' 2018-10-07 16:29:51
플레이에도 흥미로운 대진이 많이 성사되면서 팬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세계 랭킹 1위 박성현과 2위 쭈타누깐이 '일대일 매치플레이'를 벌여 쭈타누깐이 승리했고, 지난해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연장 승부를 펼친 유소연과 톰프슨도 치열한 명승부를 팬들에게 선사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대부분의 선수는...
박성현·유소연·김인경·전인지, 인터내셔널 크라운 우승 도전 2018-10-02 08:18:37
각 조 상위 2개국이 마지막 날인 7일 싱글 매치플레이에 나가게 된다. 각 조 3위 2개국은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치러 이긴 나라가 싱글 매치플레이에 합류한다. 마지막 날 총 10개의 싱글 매치플레이까지 치른 뒤 각 나라가 획득한 승점을 더해 최종 순위가 확정된다. 이번 대회에 이어 11일부터 나흘간은 역시 인천의...
이범호 만루포…KIA, 삼성·LG·롯데 제치고 5위 유리한 고지 2018-09-28 23:43:17
히어로즈는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롯데를 9-8로 힘겹게 따돌렸다. 넥센은 3연패에서 탈출했고, 롯데는 3연승을 마감했다. 넥센은 2-2이던 5회 사사구를 남발한 롯데 선발 브룩스 레일리의 제구 난조와 롯데 3루수 신본기의 실책을 틈타 5점을 뽑아내며 쉽게 이기는 듯했다. 그러나 롯데는 2-9로 끌려가던...
'또 결승타' 이대호 "PS 희망 하나만으로 최선 다해야" 2018-09-27 22:47:22
불씨를 다시 지폈다. 이대호는 2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방문경기에서 6-6으로 맞선 9회초 1사 2, 3루에 타격 기회를 잡았다. 정석대로라면 넥센은 이대호를 고의4구로 1루에 보내 누를 모두 채운 뒤 후속 타자로부터 병살타를 유도해야 한다. 그러나 넥센 벤치는 양현에게 정면 승부를 맡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