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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 VS T1, LCK 서머 1R 최강자 결정전…승부처는 정글 [이주현의 로그인 e스포츠] 2022-07-08 12:32:52
승부처는 정글이다. 두 팀 모두 정글러를 맡은 선수들의 이번 시즌 폼이 뛰어나고 팀의 운영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이다. 젠지의 피넛(한왕호)은 잔뼈가 굵은 베테랑이다. 2015년에 데뷔해 벌써 프로 경력만 8년 차다. LCK 공식 경기만 488세트를 치렀다. 다양한 메타를 경험해온 선수답게 공격적인 플레이부터...
"죽이러 갈게" 프로야구 김헌곤 선수 아내, 살해 위협 DM 받아 2022-07-07 21:04:10
DM을 받은 6일은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있던 날이었다. 김 선수가 속한 삼성은 경기 초반 8점을 뽑아냈지만, LG 타선이 홈런 5개를 터뜨리며 결국 역전을 허용해 10대 9로 패했다. 김 선수는 이날 5타수 2안타를 기록했지만, 승부처였던 8회 초 1사 1, 2루 상황에서 병살타로 물러났다. 장지민 한경닷컴...
박지현, '당대표 출마 불허'에 "이재명·민주당, 무엇이 두렵나" 2022-07-04 21:13:04
총선의 최다 승부처인 수도권에서 국민의힘을 이길 수 있겠나"라고 주장했다. 더불어 "지금부터 청년과 함께, 민주당의 변화를 간절히 원하는 국민과 '민주당의 민주화'를 위한 투쟁에 돌입하겠다"며 "어떤 위협에도 굴하지 않고 꿋꿋이 전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2000조 모빌리티 산업까지 규제에 질식당하는 현실 [사설] 2022-06-28 17:31:49
꽃으로 불리는 자율주행 기술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의 주요 기술이 총결집하는 분야다. 자동차와 전자, 정보통신기술(ICT) 업체들의 진검승부를 피할 수 없는 승부처다. 여기서 뒤처지면 산업계의 미래를 장담할 수 없다. 여야 의원들의 모빌리티산업 육성 목소리가 말로만 끝나지 않고...
[다산 칼럼] 수도권 규제 혁파가 개혁의 승부처다 2022-06-28 17:28:53
열쇠이자 승부처라고 생각한다. 수도권은 우리가 지난 수십 년간 피와 땀으로 구축한 경제, 사회, 과학기술, 문화, 즐거움의 집합체다. 현대 문명의 가장 소중한 자원이자 중심이 됐다. 여기에 아파트를 지어서는 안 된다. 전 세계 최고의 과학자와 기업가, 셀럽들이 연구하고 토론하고 교류하는 인류의 명소로 가꿔야...
"여자 골프의 마이클 조던 되고 싶어…작년 6승 기록도 깨겠다" 2022-06-27 17:33:53
골프팬들은 모르고 지나친 승부처가 있었다. 보기를 기록한 3번홀(파5)이다. 박민지는 이 홀에서 티샷을 벙커에 빠뜨렸다. 피칭 웨지로 친 두 번째 샷이 벙커 턱에 맞아 다시 제자리로 돌아왔다. 결국 세 번째 샷 만에 공을 꺼냈는데, 이 장면을 방송 중계도 놓쳤다. 이 홀에서 벙커샷 실수를 하지 않았다면 연장전을 치를...
前 우승자도 8타 만에 탈출…'복병' 1번홀서 쓴맛 본 선수들 2022-06-24 17:42:02
승부처 홀’은 8번홀(파4)과 18번홀(파5)이다. KLPGA투어는 선수들의 공격적인 플레이를 유도하기 위해 최종라운드에서 선수들이 각각 ‘원 온’과 ‘투 온’이 가능하도록 세팅한다. 올해는 승부처 홀로 불릴 만한 곳이 한 곳 더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512야드 길이의 1번홀(파5)이다. 이 홀은 지난해 홀 난이도 순위에서...
美中, 동남아 신경전…美, 태국에 대한 中 영향력 확대 우려 2022-06-20 06:00:05
미중간 인도·태평양 지역의 패권을 가를 첫 승부처로 부상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외교 전문 포린폴리시는 19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행정부가 필리핀에 이어 태국 역시 중국의 영향권에 들어설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태국은 지난 2017년 중국과 4억달러 규모의 잠수함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임진희 "인생 바꿔준 BC카드·한경컵…우승 DNA 새겼죠" 2022-06-19 17:55:05
파4홀인 8번홀과 18번홀(파5)을 승부처로 꼽았다. 임진희는 “8번홀은 최종라운드에서 선수들이 ‘1온’을 할 수 있도록 티잉 에어리어를 앞당겨 놓는다. 18번홀도 2온이 가능해진다”며 “비거리가 늘어난 만큼 이번엔 꼭 이 두 개 홀에서 버디 이상의 스코어를 노릴 것”이라고 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두산 박정원의 '반도체 승부'…"1조원 투자, 글로벌 톱5로 육성" 2022-06-15 17:14:55
회장은 “반도체는 두산의 새로운 승부처로 기존 핵심 사업인 에너지, 기계 분야와 나란히 성장축으로 발돋움할 것”이라며 “두산테스나가 5년 안에 반도체 테스트 분야 글로벌 톱5로 성장하도록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투자 계획을 밝힌 뒤 방진복을 입고 두산테스나의 주력 사업인 웨이퍼 테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