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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더 높일 수 있다"…강남 재건축 잇따라 후분양 [집코노미] 2020-05-29 11:38:32
있다. 그러나 아현동 아현2구역 조합은 올해 초 일찌감치 후분양을 확정하고 착공에 들어갔다. 강북에서 후분양을 결정한 곳은 아현2구역이 처음이다. 당장 분양하더라도 어차피 HUG의 분양가 규제를 받기 때문이다. 조합 관계자는 “시뮬레이션 결과 후분양을 할 경우 일반분양가를 1억~2억원가량 높일 수 있다는 계산이...
서울시중부여성발전센터, K뷰티 선도할 교육생 모집 2020-05-18 09:22:09
뷰티산업 관련 업체의 인력 수요가 있는 아현동 웨딩거리 등이 있다. 이런 가운데 2020년도 서울특별시 여성미래일자리 발굴 및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시중부여성발전센터는 `K뷰티 아티스트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K뷰티를 선도할 교육생을 양성함과 동시에 여성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발굴을 위해...
아현·장위뉴타운…"사업 추진 동력 얻었지만 공공임대는 부담" 2020-05-10 17:10:58
마포구 염리동과 아현동 일대 아현뉴타운에는 외지인의 발길이 이어졌다. 최근 정부의 ‘수도권 주택공급 기반강화 방안’ 발표 이후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재개발 구역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지고 있어서다. 2015년 뉴타운에서 해제된 염리동 9 일대(옛 염리4구역) 추진위원회는 재개발 사전 타당성 검토를 위한 주민...
'공공 재개발'에 쏠리는 눈…세운재정비·증산4구역 등 후보지(종합) 2020-05-07 17:30:34
말했다. 건설업계에서는 2014년 마포구 아현동 아현3구역을 재개발해 지은 '마포래미안푸르지오'(마래푸)와 같은 고급 아파트가 공공 재개발 방식으로 나오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한다. 대형 건설사의 한 관계자는 "정부에서 서울에 중저가 아파트를 대규모로 공급하겠다는 의미로, 강남권이나 마용성에서...
'공공 재개발'에 쏠리는 눈…세운재정비·증산4구역 등 후보지 2020-05-07 09:01:00
말했다. 건설업계에서는 2014년 마포구 아현동 아현3구역을 재개발해 지은 '마포래미안푸르지오'(마래푸)와 같은 고급 아파트가 공공 재개발 방식으로 나오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한다. 대형 건설사의 한 관계자는 "정부에서 서울에 중저가 아파트를 대규모로 공급하겠다는 의미로, 강남권이나 마용성에서...
용산·아현 "2억 낮춰서라도 팔아만 달라"…"6월 말까지 집값 약세" 2020-04-23 17:25:05
강북의 인기 주거지인 마·용·성으로 번졌다. 서울 마포구 아현동 마포래미안푸르지오 1단지 전용 84㎡는 지난 2월 14억9000만원에 거래됐고, 3단지는 지난달 14억9900만원에 팔렸다. 몇 달 새 1억원 이상 하락한 셈이다. 용산구 이촌동 이촌코오롱 전용 84㎡는 올초 15억4000만원에 거래됐지만 최근 14억5000만원에...
'상한제' 덕은지구 분양가, 반년 새 2억 급등 2020-04-13 17:34:02
돌아설 가능성이 점쳐진다. 강북에서는 아현동 아현2구역 재건축조합이 후분양을 하기로 했다. 아현2구역 조합 관계자는 “시공사와 정비업체 등에 자문한 결과 후분양을 하면 일반분양 가구당 2억원가량의 분양 수입이 늘어난다는 계산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상우 인베이드투자자문 대표는 “조합은...
[집코노미] 반년 만에 2억 ↑…덕은지구에서 드러난 상한제의 맹점 2020-04-13 11:05:00
가능성이 높다. 강북이라고 예외는 아니다. 아현동 아현2구역 재건축조합은 강북 정비사업장 가운데 처음으로 후분양 방식을 확정한 상태다. 아현2구역 조합 관계자는 “시공사와 정비업체 등에 자문한 결과 후분양을 하면 일반분양 가구당 2억원가량의 분양 수입이 늘어난다는 계산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전용 59㎡ 오르고, 84㎡ 내리고…'마용성' 중·소형 가격차 1.5억 2020-04-12 17:47:42
발생하고 있다. 12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시스템에 따르면 마포구 아현동 ‘마포래미안푸르지오’ 2단지 전용 59㎡는 지난 2월 13억4000만원에 거래됐다. 4단지 전용 84㎡도 같은 달 14억9000만원에 손바뀜됐다. 전용 59·84㎡ 주택형의 가격 차이가 1억5000만원에 불과한 셈이다. 아현동 H공인 관계자는...
'15억 대출규제' 때문에…서울 소형 아파트만 오른다 2020-04-12 15:09:23
발생하고 있다. 12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시스템에 따르면 마포구 아현동 ‘마포래미안푸르지오’ 2단지 전용 59㎡는 지난 2월 13억4000만원에 거래됐다. 4단지 전용 84㎡도 같은달 14억9000만원에 거래가 이뤄졌다. 지하철 5호선이 가까운 2단지의 아파트값 평균 시세가 높다는 점을 고려하더라도 전용 59㎡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