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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사진가를 뛰어 넘은 시대의 아이콘, 애니 레보비츠 2014-06-06 18:01:10
달려올 거예요” 미국 보그 편집장 안나 윈투어의 인터뷰다. ‘그녀’는 누구일까? 패션사진가를 뛰어 넘어 시대의 아이콘으로 우뚝 선 여류 사진가 ‘애니 레보비츠(annie leibovitz)’다. 지난 6월 그녀의 다큐멘터리 영화 ‘애니 레보비츠-렌즈를 통해 들여다본 삶’이 국내에서도 개봉된 바 있다. 일본에서도 개봉 후...
"꼭 온다고 했잖아…꼭 와라" "거기서 얼른 나와 꽃 피우렴" 2014-04-22 21:00:39
너랑 냉면 먹고 온지 며칠 됐다고 갑자기 이러니까 진짜 실감이 안나. 제발 너 나보고 울지 말라고 해놓고 너 땜에 울게 하면 진짜 안 된다 너”라고 썼다. 이 가게에는 ‘r=vd(reality=vivid dream·생생하게 꿈꾸면 이뤄진다)’라고 쓰인 쪽지가 눈에 띄었다. 동네 한 주민은 “늘 밝게 웃던 학생이었다”며 “승묵이가...
[W 패션블로거] 린드라 메딘 “여자는 남자에게 매력적으로 보이기 위해 옷을 입는가?” 2014-03-13 10:43:02
넘치는 글 솜씨로 미국의 보그 편집장 안나 윈투어에게도 인정 받은 능력자인 린드라 메딘. 유머러스한 글솜씨와 탁월한 스타일링 감각까지 갖춘 그가 패션계에서 짧은 시간에 커다란 영향력을 미치게 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었을지도 모른다. 20대 중반의 큼직한 이목구비를 가진 그는 어떤 스타일이든 자유롭고...
'별에서 온 그대' 수지 출연에 미모부터 패딩 점퍼까지 화제 2014-02-16 14:50:27
삼동이랑 되게 닮았다고 얘기했었는데 기억 안나냐. 교수님 수업 재수강 들으려고 백지 시험지 내고 f 맞았었다”라고 말했다. 삼동은 2011년 수지가 김수현과 함께 출연했던 드라마 ’드림하이‘ 속의 김수현의 이름. 수지는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민준에게 “아마 제가 작년보다 조금 더 예뻐져서 못알아보나 보다. ...
안나 니콜 스미스 딸, 6세 나이로 게스 모델 이어받아 '모전여전' 2014-01-19 11:20:40
故안나 니콜 스미스의 딸 다니엘린 버크헤드(6)가 게스(guess)의 키즈 라인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게스가 공개한 2013년 봄 여름 시즌 게스 키즈의 광고 화보에서 대니린 버크헤드는 능숙하게 포즈를 취했다. 안나 니콜 스미스는 20년 전 당대 최고의 톱모델인 클라우디아 쉬퍼를 제치고 게스 모델로 발탁돼 풍만한 금발...
[시네마노믹스] 암시장에서도, 최고가격제로도 구할 수 없을 때 당신의 선택은… 2014-01-17 17:28:33
동생 안나(아비게일 브레스린 분)가 자기 몸의 권리를 찾기 위해 부모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안나는 제대혈, 백혈구, 줄기세포, 골수 등을 케이트에게 주며 유년시절 대부분을 회복실에서 보내게 된다. 맞춤형 아기를 선택한 사라 2009년 개봉된 ‘마이 시스터즈 키퍼’는 ‘맞춤형 아기’가 부모를...
[백스테이지 뷰티] 파리에서 달라스까지, 2014 샤넬 공방 컬렉션 2014-01-08 09:55:20
린 반면, 더 리턴에서는 1954년 꾸뛰르 하우스를 다시 여는 샤넬의 모습을 담았다. 현장에는 파리-달라스 컬렉션의 새 얼굴인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더 리턴에서 열연한 제랄딘 채플린 및 안나 무글라리스, 그 외 다코다 패닝, 로렌 휴튼, 릴리 콜린스, 린 와이어트, 키코 미즈하라 등의 게스트 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단테의 사랑, 미켈란젤로의 열정 살아 숨쉬는 곳 2013-12-30 06:58:13
린 채 요염하게 누워 있다. 가려진 부분에 대한 호기심뿐만 아니라 관람객을 쏘아보는 그녀의 눈빛이 강렬하다. 이 비너스는 당시에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음은 물론 후에 인상파 화가인 에두아르 마네의 ‘올랭피아’나 프란시스코 고야의 ‘마하 부인’을 탄생시키는 모티브가 됐다. 미켈란젤로의 다비드와 우피치미술관의...
이주환 부장 "'이너월드'는 소프트맥스의 '꿈'이다" 2013-12-13 00:21:46
유저들 모두 만나게 되어 반갑다. 어느 아이폰 유저는 '안나올까봐 걱정했는데 드디어 나왔다!'라며 우리보다 더 반가워해주셔서 감사했다'고 말했다. 이어 '느낌이 좋다. 사실 12월 10일은 소프트맥스에게 매우 특별한 날이다. 매년 '창세기전'이 발매되는 날이기 때문이다. 맞추려고 맞춘 것은 아니지...
준오헤어 제39회 '주니어 스타일리스트 헤어쇼' 성황리 개최 2013-10-09 15:22:08
현대적 인물로는 미국 보그 편집장 안나 윈투어를 떠올릴 수 있다. ‘아스트로 걸’은 흔히 말하는 ‘단발’ 스타일의 대표격인 클래식 보브 커트에 현대를 넘어 미래를 선도하는 여성의 이미지를 부여해 ‘메탈릭’이라는 키워드에 초점을 맞춰 표현해냈다. 기존의 시스루뱅을 탈피, 앞머리 폭이 더 넓고 숱을 무겁게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