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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추가시간 통한의 동점골… 한국, 독일과 3-3 무승부 2016-08-08 17:05:01
쌓은 박용우의 머리에 맞고 굴절되어 골문 안으로 빨려들어가고 말았다. 이렇게 승점 3점을 날린 우리 선수들은 오는 11일(목) 오전 4시 브라질리아에 있는 마네 가힌샤 스타디움에서 멕시코를 상대로 8강 진출을 결정짓게 된다. 2016 리우 올림픽 남자축구 C조 2차전 결과(8일 오전 4시, 폰치 노바 아레나-사우바도르) ★...
[집중분석] 류승우 `해트트릭+1도움+PK 2개 유도`, 리우올림픽 개막식 D-1 2016-08-05 21:52:10
제일 드렐로아(70분) ◎ 한국 선수들 FW : 류승우, 황희찬(69분↔석현준), 문창진 MF : 이창민(80분↔김민태), 장현수, 권창훈(69분↔손흥민) DF : 심상민, 정승현, 최규백, 이슬찬 GK : 구성윤 ◇ C조 현재 순위표 한국 3점 1승 8득점 0실점 +8 멕시코 1점 1무 2득점 2실점 0 독일 1점 1무 2득점 2실점 0 피지...
한국, 피지 8-0 완파 ‘류승우 해트트릭으로 무더위 날려’ 2016-08-05 10:34:31
이슬찬의 오른발 중거리 슈팅, 16분 장현수의 오른발 슈팅은 모두 아쉽게 골문을 벗어났다. 피지는 전반 19분 첫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 구성윤이 잡아냈다. 이후 한국의 공격은 계속됐다. 전반 30분 류승우의 크로스가 수비에 막히는 듯 했으나 권창훈의 번개 같은 왼발 슛이 옆그물을 때렸다. 31분 문창진의 결정적인...
[리우] `류승우 선제골` 한국, 피지에 1-0 리드..문창진 PK 실축(전반 종료) 2016-08-05 09:09:27
류승우가 페널티박스 안에서 상대 파울을 유도해 페널티킥을 만들어냈다. 하지만 키커로 나선 문창진의 슈팅이 피지 골키퍼에게 막히면서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신태용 감독은 이날 황희찬(잘츠부르크)을 중앙에 세운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황희찬 양쪽으로는 류승우와 권창진이 배치됐고 중원에는 이창민(제주)과...
양희은 "파주포크페스티벌 첫 출연…데뷔 45주년 실감 안 나" 2016-07-18 10:47:57
출연을 예고했다.지난 1971년 '아침이슬' 이후 데뷔 45주년을 맞은 양희은은 "만 45년이라고 실감이 안 난다. 이제라도 포크페스티벌 무대에서 여러분 뵙게 되어 기쁘다"면서 "저와 함께 세월의 무게를 느끼는 분들도 많이 참여해 주시고 지금까지 지켜봐 주셔서 참 고맙습니다"라고 같은 또래...
'판타스틱 듀오' 양희은이라 쓰고 살아있는 전설이라 읽는다 2016-07-11 13:32:23
세 팀의 판듀 후보들이 부르는 ‘아침이슬’을 듣고 또 한 번 눈시울을 붉혔다. 박미선은 “양희은이 원래 잘 안 운다. 그만큼 오늘 무대가 심금을 울렸다는 것”이라고 말 煞? 양희은은 “노래란 건 역시 부르는 사람들의 것이라 생각했다. 노래를 작사 작곡해서 처음에 내보내면 굴절이 한 번...
[인터뷰] 타히티 지수 “아이돌 연기자에 대한 편견, 연기 잘하면 문제될 것 없어” 2016-06-29 16:04:00
이슬 언니, 신수지 언니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요. 아까 5년차라고 말했는데 가수생활을 하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요. 저희가 한국에서도 활동하지만 일본에서도 자주 활동을 해요. 소규모로 단독 콘서트를 많이 하는데 두 달 동안 50회 공연을 한 적이 있어요. 그때 타히티 3주년 이벤트와 맞물려서 일본...
[여행의 향기] 낯설어서 더 베트남스러운 바오록·짜꾸에를 아시나요 2016-06-19 17:13:24
독특한 절도 있다. 절 안에는 소원을 이뤄준다는 커다란 종이 있다. 소원을 써 붙이고 종을 치려는 사람들로 주변이 늘 붐빈다. 소원 종이를 받고 한참을 고민하다 글을 적었다. 기차역 주변에서 만난 사람들, 이곳에 온 여행자들, 그리고 내 마음에 조금 전의 마법 같은 평온한 시간이 이따금 찾아오게 해달라고.짱방 -...
[인터뷰] 배우 천이슬, 여름 장미의 강렬함을 입다 2016-06-09 10:14:00
천이슬을 다시 만났다. 계절이 바뀌어 다시 만난 그는 변함없는 환한 미소를 띠고 있었다. 강아지를 품에 안고 등장한 천이슬은 포근한 느낌이 들기까지 했다. 천이슬은 겨울이 지나가고 봄과 여름이 다가오는 동안 주연을 맡아 영화 한편의 촬영을 끝냈고, jtbc골프 채널에서 새로운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작년에 시작한...
신수지 골프 실력, 10m 퍼팅 완벽...`골프여신 포스` 2016-06-07 18:21:22
천이슬은 어드밴티지를 적용한 5m 거리에서 각각 3번의 퍼팅으로 승부를 결정했다. 신수지의 퍼팅은 홀 컵을 살짝 빗나간 반면, 천이슬은 두 번째 도전에서 공을 홀 컵 안에 집어 넣으며 방송 3회 만에 첫 번째 승리를 챙겼다. 신수지 소속사 엔엑스티 인터내셔널은 “체육 엘리트 신수지가 이번 방송을 시작한 뒤 골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