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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식 CJ 회장 "사상 초유의 위기…온리원 정신 재건에 집중" 2024-01-02 10:25:04
진단하면서 "지금의 위기는 우리의 현실 안주와 자만심 등 내부적 요인에 의한 것으로 더 심각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넷플릭스, 쿠팡 등 새로운 혁신적인 경쟁자가 등장해 우리의 비즈니스 모델을 위협하고 후발주자들이 우리를 빠르게 추격하고 있는데도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 우리가 현실에 안주하는 동안 그룹의...
신동빈 롯데 회장 "초불확실성의 시대, 위기 속 기회 만들어야" 2024-01-02 10:24:34
2일 신년사에서 "롯데그룹이 과거 성공 경험에 안주하지 않고 도약하기 위해서는 위기 속 기회를 만들어야 할 때"라고 말했다. 전 세계적인 경제 저성장 지속과 글로벌 경기 침체 위기 속 기회에 대한 화두를 던진 것이다. 신 회장은 인류가 직면한 인구 변화와 기후 문제는 소비 패러다임의 변화를 불러올 것이라 전망했...
곽노정 사장 "SK하이닉스, AI 퍼스트 무버" 2024-01-02 10:22:01
곽 사장은 "현재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새로운 기술개발과 시장 확대를 위한 노력을 바탕으로 AI 혁신을 주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기반으로 시장에서 입지를 더 강화하자는 것이다. 끝으로 곽 사장은 "지속되는 글로벌 불확실성으로 인해 위기가 일상이 되고 있지만 이를 극복하기 위해 수익성...
[신년사]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2024년을 르네상스 원년으로" 2024-01-02 10:19:50
말했다. 곽 사장은 "현재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새로운 기술개발과 시장 확대를 위한 노력을 바탕으로 AI 혁신을 주도해야 한다"며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기반으로 고객 만족에 집중해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hanajja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석준 농협금융 회장 "리스크 관리·신기술 도입으로 내실 다져야" 2024-01-02 10:05:38
‘특수성’에 머물거나 안주하지 않고 ‘특별한 금융회사’로 거듭나는 농협금융을 다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이 회장은 지난해를 돌아보며 “모든 사업은 ‘제로 베이스’에서 시작하는 것이 원칙이었다”며 “차별화된 서비스로 업계를 선도하자는 ‘디지털 기반 고객중심 초일류 역량 내재화’를 지향점으로...
[신년사] 이석준 "농협금융 사업 전 영역에 생성형 AI를" 2024-01-02 09:46:01
이같이 말했다. 이 회장은 또 "올해를 ESG를 경영과 사업에 실질적으로 접목하는 원년으로 생각하고 진심을 갖고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직원들을 향해 "더 이상 농협이라는 특수성에 머무르거나 안주하지 않고 '특별한 인생 금융회사'로 거듭나는 농협금융을 다 함께 만들어가자"고 독려했다....
[신년사] 손경식 CJ그룹 회장 "사상 초유 위기에 절실함 회복해야" 2024-01-02 09:42:07
안주와 자만심 등 내부적 요인에 의한 것으로 더 심각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넷플릭스, 쿠팡 등 새로운 혁신적인 경쟁자가 등장해 우리의 비즈니스 모델을 위협하고 후발주자들이 우리를 빠르게 추격하고 있는데도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 우리가 현실에 안주하는 동안 그룹의 핵심 가치인 '온리원'(ONLYONE)...
양종희 KB금융 회장 "올해 상생과 공존으로 위기 극복" 2024-01-02 09:41:02
"KB가 지난 날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국내외 시장에서 진정한 강자로 진화하기 위해서는 위기를 극복하고 기회로 만드는 ‘방법’, 즉 ‘경쟁과 생존’ 이 아닌 ‘상생과 공존’으로의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KB금융은 이날 시무식에서 지난해 KB금융 발전에 크게 기여한 직원들에게 '올해의 KB...
신동빈 "초불확실성 시대, 위기 속에 기회 만들자" 2024-01-02 08:13:42
회장은 2일 "롯데그룹은 과거 성공 경험에 안주하지 않고 한 단계 더 도약하려면 위기 속에서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신 회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세계 경제가 초불확실성 시대에 돌입했다. 불확실한 경영 환경에서는 압도적 우위의 핵심 역량을 가진 기업만이 생존할 수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각...
청룡의 기운 '으랏차차'…글로벌 주도권 잡는다 2024-01-01 16:13:59
SK머티리얼즈, SKC 등도 기존 사업에 안주하지 않고 반도체와 2차전지 소재, 그린에너지 사업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수소 에너지, 소형원자로 같은 친환경 에너지, 탄소 포집, 자원 재활용 등과 관련된 다양한 그린 기업을 인수하거나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기차 전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