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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양서 산불 발생…강풍에 진화 어려움 2014-10-26 18:10:10
양양군 현남면 상월천리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강한 바람을 타고 산 정상으로 번지고 있다. 공무원과 의용소방대 등 900여명의 진화인력이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바람이 강하게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찰과 산림 당국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하월천리와 입암리 30가구 120여명의...
낙산사 해수관음상 인근 야산 불, 지난 2005년 대형화제에 이어‥ 2014-03-25 08:08:28
14분께 강원 양양군 강현면 전진리 낙산사 해수관음상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 소나무와 잡목 등 0.3㏊를 태우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양양군청과 소방서, 군부대는 진화 인력 650여 명과 펌프차 등 소방차량 28대를 현장에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이에 1시간여 만인 오후 8시 20분께 대부분의...
[동해안을 산불 안전지대로] 국지성 강풍에 지형 험준…산불 확산속도 평지의 8배 2013-03-31 16:54:24
경북 포항산불을 비롯해 2005년 양양산불(32시간, 974㏊), 2000년 동해안 산불(191시간, 2만3794㏊), 1996년 고성 산불(54시간, 3762㏊) 등 재난성 대형산불이 모두 동해안에서 일어났다. 최근 20년간 대형산불 건수의 68%, 면적의 93%가 동해안에서 발생한 것이다.산림청에 따르면 동해안지방에 산불이 크게 번지는 이유는...
[동해안을 산불 안전지대로] 산불 43%가 입산자 실수…1만2천명 감시원 투입 '人災' 막는다 2013-03-31 16:53:30
산불 발생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산불 피해면적이 900㏊를 넘은 고성(1996년·3762㏊)과 동해안(2000년·2만3794㏊), 양양(2005년·974㏊) 산불 모두 4월에 동해안에서 일어났다. 다행히 양양산불 이후 7년간 대형산불이 발생하지 않았지만 그만큼 대형산불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봄철에는 논·밭두렁이나 영농폐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