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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충격 3월보다 심각"…영업정지 장기화 땐 줄폐업 2020-08-24 11:55:02
대기하던 분들도 돌려보냈다"고 글을 썼다. 이 점주는 "이제 예약 전화도 받지 않고 있다"며 "엄청나게 조심했는데도 문을 닫아야 해 속상한데 보상 이야기가 없어서 더욱더 속상하다"고 적었다. 한 PC방 점주는 "조만간 세금도 내야 하고 월세도 내야 하는데 영업을 못 하게 돼 너무 답답하고 속상하다"면서도 "한편으로는...
"코로나19 충격 3월보다 심각…손님 끊기고 생계 막막" 2020-08-24 11:43:54
대기하던 분들도 돌려보냈다"고 글을 썼다. 이 점주는 "이제 예약 전화도 받지 않고 있다"며 "엄청나게 조심했는데도 문을 닫아야 해 속상한데 보상 이야기가 없어서 더욱더 속상하다"고 적었다. 한 PC방 점주는 "조만간 세금도 내야 하고 월세도 내야 하는데 영업을 못 하게 돼 너무 답답하고 속상하다"면서도 "한편으로는...
일부러 줄세우고…블로그 리뷰 사고…음식점 '꼼수 영업' 폐업만 앞당긴다 2020-08-23 15:18:59
비결은 음식에 대한 철저한 철학과 고집, 자부심이다. 누가 감시하지 않아도 정직한 식자재를 쓴다. 돈 몇 푼 더 벌자고 결코 식자재로 장난치지 않는다. 맛집의 명성은 수십 년간 정직하게 식당을 운영한 대가로 얻는 훈장이다. 맛집처럼 보이기 위해 손님을 일부러 줄 세우는 것도 잘못된 경영 방식으로 꼽힌다. 한참...
"'카톡 주문하기' 입점 신청하는데 아이디·비밀번호 보내라고?" 2020-08-13 07:01:01
대구에서 분식집을 운영하는 A씨는 최근 카카오톡으로 음식 배달 주문을 받는 서비스를 신청하려고 했다가 당황스러운 일을 겪었다. 카카오톡에 걸린 '주문하기' 광고를 따라 이름·연락처·매장명 등을 적어 냈더니 얼마 후 '카카오 주문하기 담당자'라고 자신을 소개한 사람에게서 연락이 왔다. 명함에...
코로나19에 폭우 겹쳐 외식업계 '울상'…배달만 웃었다 2020-08-12 06:24:00
사람들이 오가지를 않는다"고 토로했다. 실제로 음식점 점주들이 모인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사람들이 집 밖으로 나오지 않아 비에는 그 어디에도 장사가 없다", "비가 코로나19보다 더 싫다", "비 때문에 매출이 20%가량 줄었다"는 등의 글이 잇따르기도 했다. 반면, 집에서 간편하게 음식을 즐기려는 수요가 늘면서...
e커머스 휩쓴 쿠팡 "다음 목표는 음식배달 1위" 2020-08-05 16:47:21
공략쿠팡이 음식배달 시장에 진입한 건 지난해 4월. 초기엔 존재감이 없었다. 국내 음식배달 시장은 배민과 요기요, 배달통이 시장의 98% 가량을 장악하고 있다. 제 아무리 쿠팡이라고 해도 어찌해볼 수 없을 것이란 시각이 지배적이었다. 쿠팡이츠는 지난해 10월부터 공격적인 마케팅에 들어갔다. 포인트는 결제 수수료와...
<대한민국을 향기롭게 하는 꿈을 꾸다> 아워에이씨케이 백남현 대표 2020-07-24 18:09:58
많아졌다고 한다. 향수 관련 교육을 받은 점주가 직접 운영하는 체험공간에서 손님들은 차 한 잔과 함께 향수를 만들어 보거나 시향을 즐긴다. 매장에 비치된 향수는 칙칙한 나무의 냄새를 없애는 효과도 있다. 이처럼 다양한 시도를 멈추지 않는 백 대표는 앞으로도 하고 싶은 것들이 많다.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 한국...
햄버거왕국 맥도날드의 '진정한 창업자'를 곱씹는 시간 2020-07-24 17:10:58
형제들은 맥도날드 음식의 품질을 지키고 싶어했다. 둘 다 얻는 건 어려웠다. 당시 햄버거 가격은 15센트(약 180원)로 단가가 낮아 매출이 크지 않았다. 함께 팔던 밀크셰이크의 재료인 아이스크림을 보관하는 냉동고 전기세는 너무 높았다. 비용 통제에 실패하며 규모의 경제 효과는 쉽사리 나타나지 않았다. 설상가상으로...
햄버거에 피클 하나만 더 들어가도 '큰일나는' 프랜차이즈의 세계 2020-07-24 17:10:05
않았다. 대신 멋대로 브리토 등 다른 음식을 팔다가 외면받고 말았다. 형제를 설득하는 데 겨우 성공한 레이의 최대 미션도 가맹점 관리였다. 그는 가맹점주들이 맥도날드의 ‘스피디 시스템’을 훼손하는 것을 막기 위해 애쓴다. 레시피를 지키지 않은 가맹점주에게는 “버거에 피클이 두 개 들어가야 하는데 왜 세 개를...
[언택트시대 생존법③] 집에서 강의도 듣고 물건도 받고 ‘홈코노미’ 겨냥한 ‘바로고’& ‘베어유’ 2020-07-22 15:11:00
상점주와 라이더를 통해 가치를 창출하는 회사기 때문에 더욱 ‘진정성’이 필요하다. 바로고는 라이더, 상점주, 허브장 분들의 고민을 덜고, 도움을 드리고자 만들어진 회사다. 클라이언트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함께 성장하는 것이 최종 목표다.” 배달 플랫폼으로 살아남기 위해 주목할 점이 있다면 “고객 경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