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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카카오페이 등에 "자료제출 요구" 2024-08-13 17:48:23
ID와 휴대전화번호, 이메일, 카카오페이 가입내용, 카카오페이 거래내용(잔고, 충전, 출금, 결제, 송금 등) 등 542억건의 개인신용정보를 알리페이에 전달했다. 카카오페이는 알리페이가 애플이 제휴 선결 조건으로 요청한 'NSF 스코어'(애플에서 일괄결제시스템 운영시 필요한 고객별 신용점수) 산출을 명목으로...
금감원 "카카오페이, 中 알리페이에 누적 4045만명 고객 정보 넘겨" 2024-08-13 14:17:51
정보는 카카오계정 ID, 핸드폰번호, 이메일과 카카오페이 가입내역, 카카오페이 거래내역 등으로 해외결제를 이용하지 않은 고객 정보까지 제공된 것으로 확인됐다. 금감원은 향후 법률검토를 거쳐 신속히 제재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금감원은 지난 5월~7월 중 카카오페이의 해외결제부문에 대한 현장검사를 실시한...
금감원 "카카오페이, 알리에 누적 4천만명 개인신용정보 넘겨"(종합) 2024-08-13 14:10:52
휴대전화 번호, 이메일, 카카오페이 가입내역, 카카오페이 거래내역(잔고, 충전, 출금, 결제, 송금 등) 등 542억건의 개인신용정보를 알리페이에 제공했다. 알리페이가 애플이 제휴 선결조건으로 요청한 'NSF 스코어'(애플에서 일괄결제시스템 운영시 필요한 고객별 신용점수) 산출을 명목으로 카카오페이 전체...
금감원 "카카오페이, 고객정보 中 알리페이에 넘겨"…카카오 '반박' 2024-08-13 13:47:24
카카오계정 아이디와 마스킹한 이메일 또는 전화번호, 주문정보, 결제정보다. 카카오페이가 알리페이와 제휴 초기 시에는 해외결제고객의 신용정보를 제공하지 않았다고 금감원 측은 지적했다. 아울러 알리페이의 이용목적을 PG업무(결제승인·정산) 수행으로 사실과 다르게 기재해 실제 이용목적을 제대로 고지하지...
네슬레코리아, '세계 청년의 날' 맞아 네슬레그룹의 청년 지원 활동 및 성과 공유 2024-08-13 10:44:39
및 일부 팀장급 직원들은 이메일 및 영상을 통해 젊은 직원들로부터 배울 수 있는 점, 젊은 직원들이 가진 장점 등에 대해 의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일부 직원들은 올해 세계 청년의 날 주제인 ‘클릭에서 진전으로: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청년의 디지털 경로(From Clicks To Progress: Youth Digital Pathways For...
美FBI, 트럼프·바이든 캠프 해킹 시도 수사…이란 소행 의심(종합) 2024-08-13 08:16:28
보도했다. 스톤은 WP와 인터뷰에서 "내 개인 이메일 계정 두어 개가 해킹당했다고 당국으로부터 통보받았다"면서 "난 정말 더 아는 게 없고 (수사에)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톤은 2016년 힐러리 클린턴 당시 민주당 대선 후보의 이메일이 해킹돼 폭로 전문 사이트인 위키리크스를 통해 공개되는 과정에서 위키리크스...
美 FBI, 트럼프 캠프 해킹 수사…캠프는 이란 소행 주장 2024-08-13 06:51:19
관계자를 상대로 이메일 피싱을 시도했다고 밝혔기 때문에 이번 해킹을 이란의 소행으로 의심하는 분위기가 짙다. 미국 정보당국은 수개월 전부터 이란과 러시아 등 적대국이 미국 대선에 영향을 미치려고 하다고 경고해왔다. 베단트 파텔 국무부 수석부대변인도 이날 브리핑에서 "미국 선거에 간섭하려는 최근 시도들은...
"저작권 침해로 소송 들어갑니다"…대형로펌 사칭 신종 피싱 주의보 2024-08-12 17:26:02
개별 변호사의 사진과 내선 번호, 이메일 주소 등 개인정보를 자세히 기재하고 있어 피싱 범죄 타깃이 되면 취약할 수밖에 없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태평양, 광장, 세종, 율촌, 지평, 바른, 대륙아주 등 국내 10위권 로펌에 해당 로펌 또는 소속 변호사를 사칭하는 이메일이 대량으로 발송됐다는 제보가 수십 건...
"여행 후기에 개인정보는 빼고 올리세요" 2024-08-12 15:00:01
사진 촬영용 포토 부스도 운영했다. 개인정보위는 현장 행사를 통해 △여행 후기 정보 등을 온라인에 올릴 때 개인정보를 삭제한 뒤 게시하기 △예약 사이트 사칭 문자와 이메일 주의하기 △의심되는 인터넷 주소와 앱은 접속·설치하지 않기 △여행 가방 이름표에 전화번호나 주소 등 개인정보 최소화하기 △여행지...
진종오 "안세영, 상처 안 받았으면…체육계 민낯 드러나" 2024-08-12 12:44:02
"의원실 공식 이메일 등을 통해 제보된 사안을 접수하고, 팩트 체크를 거쳐 경중에 따라 적절한 대응책으로 처리해나갈 것"이라며 "심각한 사안들은 정책 입안으로 해결 방안을 강구하고 다가오는 국정감사 등을 통해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타파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