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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IS격퇴 공습으로 민간인 최소 229명 사망" 2017-04-02 16:36:29
표한다"고 강조했다. 성명은 지난 2014년 8월 이후 지난 2월 말까지 모두 1만8천600건의 포격과 공습을 가했다고 설명했다. 군 당국자들은 IS가 건물에 민간인을 모아놓는 '인간방패' 전술을 새롭게 구사하는 것이 최근 민간인 피해 증가의 원인이라고 지목하고 작전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고 했지만, 보안을 이유로...
이라크 방문 유엔총장, 전쟁터로 변한 모술 주민 지원 촉구 2017-04-01 07:00:01
인간방패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이틀째 이라크를 방문 중인 구테흐스 총장은 앞서 하이데르 알아바디 이라크 총리를 포함해 고위 정부 관리들과 회동하고 민간인 보호가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라크 정부는 모술에서 발생한 대부분의 사망자가 IS의 소행 때문이라고 비난해 왔다. gogo213@yna.co.kr (끝)...
모술에 40만·락까에 30만…IS와 공습에 갇혀 '공포의 나날' 2017-03-30 05:19:36
공습의 총알받이로 쓰는 비인도적인 인간방패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IS를 격퇴하고 모술을 되찾는 군사적 성과도 중요하지만 이 과정에서 대규모 인명피해가 난다면 자칫 작전 자체의 정당성이 훼손되고 국제 여론의 역풍이 일 수 있다. 이미 우려했던 대규모 인명피해가 났다. 국제동맹군의 이달 17일 오폭으로 최소...
美, 민간인 수백명 살상 모술 오폭 '미군 책임' 시인 2017-03-29 16:51:15
"IS 인간방패 전술에 美공습 결합" (서울=연합뉴스) 이준서 기자 = 미군이 이라크 모술에서 발생한 민간인 오폭의 책임을 시인했다고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17일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의 거점인 모술 서부에서는 미국이 주도하는 국제동맹군의 오폭으로 수백 명의 민간인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3-29 08:00:06
21:02 유엔 "모술 서부서 민간인 307명 사망…'IS 인간방패' 우려" 170328-1228 외신-0183 21:07 佛 강경좌파 멜랑숑, 사회당 아몽 제치고 '막판 스퍼트' 170328-1230 외신-0184 21:10 中매체 "첫 단둥발 전세기 탑승 중국인들 평양서 환대" 170328-1254 외신-0185 22:11 나토-러, 30일 브뤼셀서 대사급...
유엔 "모술 서부서 민간인 307명 사망…'IS 인간방패' 우려" 2017-03-28 21:02:32
"모술 서부서 민간인 307명 사망…'IS 인간방패' 우려" "IS, 모스크에 어린이 197명 가두고 저항" (테헤란=연합뉴스) 강훈상 특파원 = 자이드 라드 알후세인 유엔 인권최고대표는 이슬람국가(IS)의 최대 근거지인 이라크 모술 서부 탈환 작전이 시작된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22일까지 약 한 달간 민간인 사망자가...
이라크 최악의 오폭에도 미군 교전수칙 당장 안 바꾼다 2017-03-28 11:05:17
주민들을 인간방패로 쓴다고 주장하고 있다. WP는 보텔 사령관이 공습 관련 교전수칙의 단시일 내 변경을 모색하지는 않겠지만, 미군 관계자들은 장차 변경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미군 관계자들은 공습 관련 교전수칙을 변경하더라도 국제법 준수와 민간인 희생을 극소화하려는 노력에는 변화가 없을...
"'동맹군 오폭' 모술 사망자 511명…어린이 187명"(종합) 2017-03-27 14:00:55
'인간방패 전술'로 인해 참사가 일어났다고 주장했다. IS가 폭발이 있었던 건물들에 부비트랩(건드리면 폭발하도록 만든 간단한 장치)을 설치한 후, 주민들을 건물들의 지하실로 몰아넣었다는 얘기다. 이후 이곳에서 국제연합군과 교전을 벌이다가, 이라크군이 다가오자 차량폭탄을 이용해 이곳을 폭발했다는 것이...
"이라크 역대급 민간인 오폭"…미군 해당지역 공습 시인(종합) 2017-03-26 08:59:36
'인간방패'를 쓰며 학교, 병원, 종교시설 등 보호되는 시설에서 전투하는 IS의 비인간적인 전략 때문에 이라크에 대한 약속을 포기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동맹군은 정확한 공습을 위해 성실하고 신중하게 일하고 있다"며 "무력충돌법을 준수하고 민간인 피해를 줄이기 위해 공습을 계획하고...
모술 서부 고립 외국인 IS 대원, 남은 길은 결사항전뿐 2017-03-18 07:00:04
있다. 민가 내부에 터널을 파고 주민들을 인간방패로 삼기도 한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라크 정예 대테러부대 사령관인 아델가니 알아사디 중장은 "이것이 그들의 최후 저항"이라며 "그들 가운데 99%는 죽으러 온 것"이라고 말했다. 많은 외국인 대원들이 모술 동부에서 단위 부대를 지휘했지만 지난 1월 말 정부군에 함락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