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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윤석열, 힘으로 제압해서 통제해야" vs 홍준표 "정권 핍박에 굴하지 않아" 2020-01-08 11:02:34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7일 "윤석열 검찰총장의 검찰조직은 힘으로 제압하지 않으면 통제가 불가능한 상황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유 이사장은 이날 유튜브 방송을 통해 "(지금) 검찰을 보면 거의 무정부 상태 같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유 이사장은 추 장관이 검찰 인사를 단행할 경우...
진중권 "'수사 제대로 하는 검사 자른다'는 진리는 영원?" 조국 글 재조명 2020-01-08 09:30:53
전 동양대 교수가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청와대를 장악한 PK(부산·경남) 친문의 남세스런 요구를 추미애 장관에게 '대신' 전달해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진 교수는 8일 페이스북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013년 10월 SNS 트위터에 올린 글을 공유하면서 "요즘 유시민씨는 PK 친문의...
[아듀 2019] 조국 사태 등 정치권 10대뉴스 … 버닝썬 사태부터 사상 초유 靑-檢 갈등까지 2019-12-31 10:14:51
조국 일가 관련 의혹에 대한 대대적 수사에 착수하며 이른바 '조국 정국'이 시작됐다. 조국에 분노한 학생들이 이른바 촛불 정부를 향해 촛불을 들었다. 광장에는 시민들이 쏟아져 나왔다. 반면 여권에선 검찰이 개혁을 방해하려 무리한 수사를 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검찰개혁 촉구' 맞불 집회를 열었다....
[모닝브리핑] "공수처법 날치기 통과" 한국당 '의원직 총사퇴' 결의…세밑 한파 절정 2019-12-31 07:02:01
일가가 '톱 텐(10)'에 가장 많이 포함돼 눈길을 끕니다. 이 회장의 딸들인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와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도 각각 1조7217억원으로 공동 12위를 기록했습니다. ◆ 北, 오늘도 전원회의…김정은 "공세적 정치외교·군사조치 보고" 북한이 올해 마지막인 31일에도 노동당...
이건희, 주식가치 부동의 1위…올해 지분 4조원 이상 늘어 2019-12-31 06:20:45
일가가 가장 많이 포함돼 있었다. 이건희 회장 딸들인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와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도 각각 1조7217억원으로 공동 12위를 기록했다. 반면 지분가치 감소액 1위에는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었다. 연초 3조6506억원에 달했던 지분가치가 2조7221억원으로 1년 만에 9285억원(25.4%) 줄었다. 임성기...
이건희 회장, 올해 지분가치 증가 1위…4조원 이상 늘어 2019-12-31 05:31:01
등이 상위 10위권에 올랐다. 삼성그룹 오너일가가 '톱 10'에 가장 많이 포함됐으며 이 회장의 딸들인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와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도 각각 1조7천217억원으로 공동 12위를 기록했다. 11위는 LG 구광모 회장으로 지분가치는 1조9천100억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들어 지분가치가 가장 큰 폭으로...
'점입가경' 한진家, 남매 간 분쟁에서 가족 전쟁으로 번지나 2019-12-29 10:24:33
서울 평창동에 있는 어머니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정석기업 고문)의 집에서 심한 말다툼을 벌이고 불쏘시개로 집안 물건을 부수며 소란을 피운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었다. 이 과정에서 이 전 이사장은 상처를 입기도 했다. 조원태 회장이 화를 내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는 과정에서 근처에 있던 화병이 깨졌고, 이...
모친과 다툼 벌이다 상처 입힌 조원태…한진家 경영권 분쟁 본격화 2019-12-28 11:12:35
한진그룹 회장이 어머니인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정석기업 고문)의 집을 찾았다가 다툼을 벌이면서 이 전 이사장이 상처를 입는 일까지 발생했다. 가족간 갈등의 골이 더욱 깊어져 경영권 분쟁이 본격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28일 업계 등에 따르면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성탄절인 지난 25일 서울 평창동에...
동생에 제동 건 조현아…한진家 경영권 '남매의 난' 현실화(종합2보) 2019-12-23 17:11:48
일가가 보유한 한진칼의 지분은 총 28.94%다. 내년 3월 사내이사 임기가 만료되는 조원태 회장 입장에서는 내년 주총에서 그동안 한진그룹 일가의 경영권을 위협해 온 행동주의 사모펀드 KCGI와의 표 대결이 예상되는 만큼 우호 지분 이탈을 반드시 막아야 하는 상황이다. 당장 남매 간의 갈등이 불거진 이날 KCGI 산하...
[연합시론] 이번엔 '남매의 난'이라니…한진家 아직도 정신 못 차렸나 2019-12-23 16:10:14
못 차렸나 (서울=연합뉴스) 한진그룹 일가의 장녀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동생인 조원태 그룹 회장의 경영에 불만을 품고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조 전 부사장은 23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조 회장이 선친인 고(故) 조양호 전 회장의 유훈을 어기고 가족과 협의 없이 독선적으로 경영권을 행사하고 있다면서 향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