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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 난 바닥 방치했다 경찰 추락사...공무원 기소 2024-07-19 17:06:36
7월에 작업을 중단했다. 검찰은 추락 사고 우려가 있는데도 A씨 등이 출입 통제시설 설치 등 사고 예방 조치를 하지 않고 현장을 방치한 것으로 판단했다. 박 경위의 사망 이후 인사혁신처는 지난해 12월 공무원재해보상 심의회를 열어 위험직무순직을 인정했다. 위험직무순직은 공무원이 고도의 위험을 무릅쓰고 직무를...
[美공화 전대] 트럼프 후보 수락 연설에도 美 언론 꼼꼼 '팩트체크' 2024-07-19 15:06:55
대해서도 실시간 검증 작업을 벌였다. CNN과 뉴욕타임스(NYT) 등은 지난달 27일 조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의 첫 대선 후보 TV 토론에서 두 후보의 발언에 팩트체크한 데 이어 이날에는 더 꼼꼼하게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발언에 대한 사실 여부를 짚었다. 그리고 팩트체크 결과, 사실과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차라리 여행 갈래"…다이아에 돈 쓰던 中 부자 돌변하자 결국 2024-07-19 12:10:46
규모를 축소하고 구리 등 미래 성장산업을 중심으로 회사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철광석 생산에 사용되는 연료용 석탄 자산을 매각하고 니켈 관련 사업도 중단하는 방향을 검토하고 있다. 이 작업을 18개월 이내에 마친다는 계획이다. 완블래드 CEO는 “우리는 자산 매각을 포함한 작업을 신속하게...
원가 8만원 가방, 392만원에…'리사 예비 시누이' 회사 압색 2024-07-19 08:23:17
팔렸다. 법원은 디올 사업부가 공급 업체의 실제 작업 조건이나 기술 능력을 확인하지도, 정기 감사를 실시하지도 않았다며 책임을 물었다. 하청업체의 노동착취를 방치·조장했다는 혐의다. 아르마니도 지난 4월 디올과 비슷한 법원 처분을 받았다. 아르마니 하청업체는 10시간 일한 노동자에게 2∼3유로(약 3000∼4000원...
쿠팡 "폭우에 배송 강행 사실과 달라…배송기사에 불이익 없어" 2024-07-18 15:52:03
이틀 뒤 숨진 채 발견됐다. 시민단체인 기후위기비상행동이 전날 서울 중구 민주노총 사무실에서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택배 기사 박상호 씨는 이 사건을 언급하며 "기록적인 폭우에도 쿠팡은 배송을 중단시키지 않았고 해당 노동자에겐 업무인 배송을 중단할 권리인 작업중지권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noanoa@yna.co.kr...
토사 쏟아지고 곳곳 침수…서울 '물폭탄' 피해 속출 2024-07-17 20:21:12
3개 동의 가스 공급을 중단시켰다가 점차 재개했다. 구청은 토사를 치운 뒤 담장을 임시 복구 조치 중이다. 오전 9시 50분께 은평구 구기터널 입구 인근에서 폭우로 흘러내린 토사에 침사지가 막혀 물이 옹벽을 넘어 도로로 흘러내렸다. 구청은 토사를 퍼내 약 40분 만에 조치를 마쳤다. 앞서 오전 7시 58분께는 중구...
김범수 구속 위기에…카카오, 쇄신 '급제동' 2024-07-17 16:57:30
작업과 인공지능(AI) 신사업 등에 차질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 카카오는 지난해 12월부터 고강도 쇄신 경영에 들어갔다. SM엔터 시세조종 의혹 제기를 계기로 지난해 10월 불거진 ‘카카오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였다. 올해 1월 일종의 컨트롤타워인 CA협의체를 출범했고, 주요 경영진을 교체했다. 업계 관계자는...
롤러코스터 조원선 "5년간 암투병" 2024-07-17 15:29:49
준비하던 중에 건강상의 이유로 모든 일정을 중단하게 됐다는 소식을 전해드리고 그 이후 저의 상태에 대해서는 알려드리지 못했던 것 같다"고 적었다. 당시 검진 결과 암이 발견됐다고 밝힌 그는 "정말 오랜만의 공연을 취소하고 싶지 않아서 일단 공연을 마친 후에 수술과 치료를 해도 되지 않을까 하는 의지가 앞섰지만 ...
구속 기로 놓인 김범수…카카오, 경영 정상화도 늦어질까 [정지은의 산업노트] 2024-07-17 14:58:25
있다. 김 위원장을 중심으로 진행하던 경영 쇄신 작업과 인공지능(AI) 신사업에도 혼선이 생길 전망이어서다. 카카오는 지난해 12월부터 고강도 쇄신 경영에 들어갔다. SM엔터 시세조종 의혹 제기를 계기로 지난해 10월 불거진 ‘카카오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였다. 올해 1월 일종의 컨트롤타워 역할인 ‘CA협의체’...
"출근길 땅이 쑥 꺼져"…세종시 산책로서 대형 싱크홀 발생 2024-07-17 00:03:59
긴급 복구 작업을 벌였다. 하지만 해가 지고 어둑해진데다 호우주의보가 발효될 정도로 많은 비가 내려 복구 작업은 현재 중단한 상태다. 당국은 날이 밝는 대로 복구작업을 재개할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현재까지는 다행히 싱크홀 발생으로 인한 인명 피해나 재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세종 지역에는 16일 오후 7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