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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 김의성, 우병우도 저격한 입담 기대 UP 2017-05-17 11:17:06
소속사에 대해 "정우성은 정사장님"이라며 "이정재는 이부장, 하정우는 하과장"이라는 호칭을 공개했다고 알리며 기대감을 높였다. 김의성의 입담은 자자하다. 그는 영화 `부산행`으로 대중의 이목을 끌기 시작했는데 재기발랄하고 촌철살인이 깃든 입담으로 SNS 스타가 되기도 했다. 특히 `명존쎄` 사건은 유명하며 우병우...
‘해피투게더3’ 김의성, ‘정우성 회사’ 아티스트컴퍼니 사내문화 폭로 2017-05-17 08:33:09
정사장님이라고 부른다”면서 베일에 쌓여있던 ‘아티스트컴퍼니’의 사내문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더욱이 김의성은 “이정재는 이부장, 하정우는 하과장, 배성우는 배팀장”이라고 덧붙였고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예상치 못한 ‘감투 사랑’에 주변 모두 폭소를 금치 못했다. 급기야 김의성은 “나는 신입사원인데...
경찰, '정윤회 문건유출' 지목 최경락 경위사건 재수사 2017-05-15 07:47:56
공무원으로 열심히 공무원 생활을 했으니 지방청장님이 조사해주십사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정윤회 문건 파문은 정씨가 박근혜 전 대통령 재임 중에 이른바 '문고리 3인방' 등 청와대 인사들과 수시로 만나 청와대나 정부 동향을 파악했다는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실의 조사 보고서를 2014년 11월 세계일보가...
‘자체발광 오피스’ 호우커플 고아성-하석진, ‘눈물 포옹+공원 데이트’ 꽁냥꽁냥 2017-05-04 07:14:51
서부장님 사귀자는 말빼고 다 했어요~ 얼른 사귀자는 말 하셔요!”, “서부장님 은근 작업 스킬이 장난 아니네요~ 김밥으로 밀당하는 스킬!”, “내 소중한 ‘자체발광 오피스’ 이제 한 회 밖에 안남았네..“ 등의 응원이 이어졌다. ‘자체발광 오피스’는 계약직 신입사원의 갑을 체인지 오피스 입문 드라마로, 4일 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5-03 15:00:05
한미 사드에 어떤 조치?…"장님으로 만들 수단 있다" 170503-0282 외신-0072 10:35 트럼프 법인세 감면 '불똥' 어디까지?…中 '전전긍긍' 170503-0286 외신-0073 10:42 아베 '북풍몰이'에 우경화하는 日…'전쟁가능국' 개헌여론 확장 170503-0288 외신-0074 10:45 '무례한' 中,...
中, 한미 사드에 어떤 조치?…"장님으로 만들 수단 있다" 2017-05-03 10:32:12
中, 한미 사드에 어떤 조치?…"장님으로 만들 수단 있다" 군사적 응대 목소리 커져 "신형ICBM 배치 공식화도 포함" 中, 차세대 이동식 다탄두 ICBM 둥펑-41 실전배치도 검토 (상하이=연합뉴스) 정주호 특파원 = 본격 가동을 앞둔 주한미군의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를 겨냥해 중국이 연일 '신형 무기장비...
'창의인재' 열쇠 삼아…열어라, 4차 산업혁명의 문 2017-05-02 10:05:07
회장님sk그룹은 고(故) 최종현 회장 때부터 38년간 최고경영진이 신입사원을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있다. 그룹의 경영철학을 가장 잘 알고 있는 ‘회장님’이 스킨십 경영에 나서는 셈이다. 오너가 직접 나서서 신입사원을 맞이하는 경우는 드물다. 하지만 sk는 ‘사람을 키우듯 나무를 키우고, 나무를...
'대선 D-7' 폭풍전야 앞둔 세종시 경제부처는 '정중동' 2017-05-02 06:35:01
공약의 행간을 파악하려고 장님이 코끼리 다리를 만지듯 진땀을 빼고 있다는 것이다. 한 경제부처 과장은 "예컨대 문재인 후보가 일자리를 81만개 창출하겠다고 하는데 일자리 숫자가 나온 과정과 근거를 정확히 몰라 우리도 궁금해하고 있다"며 답답해했다. 또 다른 경제부처의 한 과장은 "새 정권이 들어서만 바로 총력을...
20주년 젝스키스 "H.O.T 덕에 탄생…재결합하길 잘했죠" 2017-04-27 14:53:08
칠판이 비치된 교실로 꾸며져 있었다. 교훈은 '양사장님이 보고 있다', 급훈은 '잡소리 집어치고 젝키짱만 외쳐'. 27일 낮 12시 학생들처럼 책걸상에 앉아 진행된 인터뷰에서 멤버들은 청소년기와 데뷔 즈음의 추억을 떠올렸다. 은지원은 "모범적인 학생이었는데 사춘기를 맞으면서 공부의 끈을 놓았다...
'정윤회 문건유출 지목' 최경락경위 유족, 경찰에 진상규명 진정 2017-04-14 12:00:00
열심히 공무원 생활을 했으니 지방청장님이 조사해주십사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그는 "최 경위가 경찰과 국민에게 배신감을 느꼈을 것"이라며 경찰들에게 "이 일은 경찰 공무원의 일이니 자기 일이다 생각하고 진상규명에 최대한 협조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최순실 게이트가 터지고 난 뒤 최 경위와 함께 근무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