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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미래 안양 청사진 '스마트시티종합계획' 발표 2019-12-19 15:56:45
종합계획은 지난 3월 착수해 시민설문조사와 공무원 면담 등을 각 2회에 걸쳐 진행했다. 계획기간은 내년부터 2029년까지다. 신동빈 안양대교수가 브리핑한 종합계획은 2대 비전과 함께 스마트시티 관련 공간과 서비스 격차 해소가 역점인 ‘활력증진·균형도시’, 시민의 다양한 감성을 충족하는...
산림청, 임도시설 중앙기술자문단 운영 2019-12-17 12:41:11
재해안전성 확보를 위한 현장 토론식 기술 지도를 한다. 자문단은 이종수 산림청 목재산업과장을 단장으로 하고 자문위원은 학계·과학원·현장전문가 등 8명으로 구성했다. 2020년 임도시설 설계 기술자문은 4개 권역(경기·강원, 충청, 전라, 경상)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240여 건의 토론식 기술자문이...
법원 "업무로 생긴 병 때문에 기존 질병이 악화됐다면 공무상 재해로 인정해야" 2019-12-09 13:56:29
때문에 상태가 나빠졌다면 공무상 재해로 인정해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3단독 이길범 판사는 퇴직 경찰공무원인 A씨가 공무원연금공단을 상대로 “장해급여를 주지 않은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낸 소송에서 A씨의 손을 들어줬다. 장해급여는 공무원이나 근로자가...
日 아베 정권 284조원 규모 새 경제대책 오늘 발표 2019-12-05 10:22:19
한다"라고 규정했다. NHK에 따르면 재해 복구·부흥을 위한 사업규모는 7조엔 정도로, 하천 제방 등 인프라 투자가 중심이다. 경기하강 위험에 대비한 사업규모는 7조3천억엔으로, 미일 무역협정 발효에 대비한 농수산물 수출 지원 강화와 취업빙하기 세대 공무원 채용 등이 있다. 11조7천억원이 투입되는 도쿄올림픽...
日, 271조원 2차 아베노믹스 내놓는다…'벚꽃 스캔들' 돌파 카드 2019-12-03 16:27:00
등 자연재해 대책이 많다. 또 ‘취업 빙하기’ 세대의 국가공무원 채용 확대와 최저임금 인상으로 경영이 어려워진 중소 사업자 지원 등 저소득·취약계층 지원에도 적잖은 예산을 배정했다. 포스트5G(5세대) 통신 시스템과 반도체 신기술 등 차세대 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초·중학생 1인당 한 대의...
'아베노믹스 재점화' 日, 270조원 규모 경제대책 준비 2019-12-03 11:00:08
재정 투자를 결정했다. 사업 내용을 보면 재해 복구와 방재를 위한 인프라 투자, 최저임금 인상을 위한 중소 사업자 지원, 취업 빙하기 세대 공무원 채용, 차세대 기술개발 지원, 초등·중학생 1인당 컴퓨터 및 태블릿 배치 등이다. 일본 정부는 경제대책의 목표에 대해 "아베노믹스의 엔진을 재점화하고 디플레이션 탈...
[다시 읽는 명저] "정부 개입에 익숙해지는 것은 노예 상태로 가는 길"…입법·행정의 실패에 지나치게 관대한 시민의식 비판 2019-11-25 09:00:28
“공무원 조직은 어느 정도의 성장 단계를 넘어서면 점점 더 억제할 수 없게 된다. 우리가 프랑스 등 대륙국가의 관료제에서 보는 것처럼 말이다.” “과거 군주에게 무제한 권위가 있다는 가정을 논박하면서 자유주의가 등장한 것처럼, 현재의 진정한 자유주의는 의회에 무제한적인 권위가 있다는 가정을...
중기부 적극행정 최우수사례에 '동해 산불피해 전담해결사' 2019-11-22 14:15:22
우수 공무원 6명을 선정했다. 적극행정이란 고객 감동이나 업무 혁신, 정책개발 등 공익 실현을 위해 창의성과 적극성을 발취해 업무를 처리하는 행정을 의미한다. 최우수 사례로 꼽힌 동해안 산불피해 소상공인 전담해결사는 지난 4월 발생한 동해안 산불로 피해를 본 중소·소상공인 376개사를 일대일로 지원하는 업무를...
김무연 안산商議 회장 "노후된 반월産團 생산액 20% 뚝…스마트産團만이 살 길" 2019-11-11 17:33:26
취임과 함께 개설해 소방, 산업재해, 세무, 노무 등 기업경영 분야 담당공무원과 전문가들로 구성해 운영한다. 안산상의는 회원사와의 소통도 강화하고 있다. 회장 집무실에는 회장실 대신 ‘희망의 상담실’이라는 명패를 달았다. 회원사 누구나 안산상의 발전을 위한 제안이나 개선사항을 자유롭게 제안할 수...
경찰 동료들과 회식 한 뒤 무단횡단하다 숨졌는데…법원 "순직 인정 안 돼" 2019-11-03 13:14:14
부상으로 사망했다고 주장하며 보상금을 지급해달라고 공무원연금공단에 청구했으나 공단은 이를 거부해 소송으로 이어졌다. 법원은 공단의 손을 들어줬다. 재판부는 “당시 회식이 공무상 회식이었을지라도 망인은 자발적 의사로 술을 마셨다”며 “만취 상태에서 무단횡단으로 사고를 당한 이상 당시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