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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사우디 석유시설 피격에 "장전 완료"…군사대응 시사(종합) 2019-09-16 11:29:21
강하게 의심하고 있다. 위성사진 판독과 수집된 각종 정보가 이란을 가리키고 있다는 것이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트위터에서 "우리는 모든 국가에 공개적으로, 그리고 명백하게 이란의 공격을 규탄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미 정부 고위 관계자는 공격받은 사우디 시설의 개수와 드론이 시설을 타격한 각도...
"美 CIA, 냉전시대 첩보 작전에 비둘기·돌고래 등 동물 활용" 2019-09-14 13:59:40
때도 정보수집에 활용됐다. 이는 수백 마일 떨어진 곳에서도 집으로 돌아올 수 있는 비둘기의 비상한 능력 때문이었다. 비둘기가 다른 동물에 비해 정보수집에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입증되자 CIA는 1970년대 중반부터 워싱턴 소재 해군 기지 등에서 비둘기를 이용한 실험을 계속 했다. 비둘기에 장착하는 카메라의 가격은...
김태영 전 국방부 장관 "지소미아 종료 결정한 정부, 아마추어 같아" 2019-09-14 07:00:11
“우린 군사위성을 한 개도 갖고 있지 않아요. 그런데 일본만 해도 군사정보위성이 8개나 됩니다. 정보 수집 능력이 우리와 상대가 안 됩니다. 이 때문에 대북정보 수집에 구멍이 뚫렸어요. 중국 관련 정보를 얻는 게 더 어려워진 건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북한이 은밀히 도발하거나 중국이 동해상에서 무슨 훈련을...
외신기자 "日, 문 대통령 내민 화해 기회 놓쳐…아베 정권도 큰 책임져야" 2019-08-26 14:09:50
통해 수집한 인적정보)’를 수집할 수 있고 한국은 일본의 위성사진을 얻을 수 있다"면서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의 비행거리 등을 포함해 한국은 일본이 제공한 정보를 바탕으로 분석 결과를 수정하기도 한다. 따라서 지소미아의 종료는 양국 모두에 해가 된다고 생각한다"고 의견을 냈다. 독일 도이치...
지소미아 파기 이후…시장이 흔들린다 2019-08-25 16:01:06
정보들이 있고, 일본은 위성을 띄워서 본다는 점에서 또 다르게 얻을 수 있는 정보가 있다. 그런데 우리가 얻을 수 있는 정보가 굉장히 제한적인데 반해 일본은 6개의 위성과 6척의 이지스함, 17개의 조기경보기, 110여 개의 해상 초계기를 갖고 있어 우리보다 시설적인 면에서 훨씬 정보 수집에 유리하다. 중요한 것은 이...
美 통한 日 군사기밀 공유도 안돼…"수조원 軍 정보자산 걷어찬 것" 2019-08-23 17:30:01
많을수록 좋고 아무리 많아도 모자라기 마련이라 미국이 북한 정보수집에 많은 예산과 인력을 투입해도 필요한 정보의 10분의 1도 제때 수집하기 어렵다”며 “수조원에 달하는 일본 위성 7대가 수집한 영상 신호정보를 돈 한 푼 안 들이고 공짜로 이용할 권리를 제 발로 걷어차 버렸다”고 지적했다. 지소...
[지소미아 종료] "협정 종료 후 한일 군사정보 주고받으려면 일일이 허가받아야" 2019-08-23 11:47:14
있는 이지스함의 레이더가 조기 경계 위성의 정보를 토대로 미사일의 방향이나 각도를 압축해 추적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반면 한국군 레이더의 경우 미사일이 발사된 직후에 상승하고 있는 단계에서 단시간 추적에 그치는 것이 현실이라고 신문은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방위성의 한 간부는 "속마음을 얘기하면 일본 측...
지소미아란?...美국방부, 강경입장 선회 왜 2019-08-23 07:39:50
무선통신을 감청하고, 각종 영상정보(시긴트·SGINT)를 수집한다. 고위급 탈북자나 북·중 접경지역에 인적 네트워크도 구축해놓고 있다. 일본은 정보수집 위성 6기와 1천㎞ 밖의 탄도미사일을 탐지할 수 있는 레이더를 탑재한 이지스함 6척, 탐지거리 1천㎞ 이상의 지상 레이더 4기, 공중조기경보기 17대, P-3와 P-1 등...
靑 "한·미 동맹 이상없다"지만…美 "정보공유는 안보 핵심" 2019-08-22 22:52:28
29차례 군사정보를 교환했다. 한국이 주로 휴민트에 강점이 있다면 일본은 정찰·위성정보 면에서 한국보다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일본은 정보 수집 위성 6기, 지상 레이더 4기, 조기 경보기 17대 등 여러 정보자산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대북 정찰을 펼친다. 지난 2일 일본이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수출절차...
기상청 잦은 오보는 빈약한 '수학 알고리즘' 탓…슈퍼컴퓨터 있어도 AI·빅데이터 활용 못해 2019-08-20 17:24:02
풍속 구름 황사 안개 등 무수한 국내외 변수를 관측한 뒤 수집하고, 이를 슈퍼컴퓨터에 넣어 일기도 초안을 작성한다. 이후 위성 자료 등을 추가로 반영해 예상 일기도를 제작하고, 사람이 해석한 예보문을 붙여 각계에 통보한다. 기상산업협회 한 관계자는 “슈퍼컴퓨터로 산출한 수치는 예보의 ‘원재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