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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월드리그배구 첫판서 체코에 역전승 2017-06-02 21:26:11
쉰 이강원이 4세트 다시 활력을 불어넣었다. 여기에 정지석이 결정적일 때마다 블로킹으로 득점을 올리는 활약으로 25-20으로 4세트를 따내며 경기를 최종 5세트로 끌고 갔다. 5세트 9-9에서 상대 범실로 역전한 한국은 정지석(대한항공)의 오픈 공격과 이민규(OK저축은행)의 단독 블로킹으로 승기를 잡은 뒤 체코의 넷 터...
임도헌 전 삼성화재 감독, 남자 국가대표 코치로 2017-04-26 17:25:03
레프트= 송희채(OK저축은행) 정지석(대한항공) 박주형, 이시우(이상 현대캐피탈) 류윤식(삼성화재) ▲ 센터= 이선규(KB손보) 신영석(현대캐피탈) 박상하(우리카드) 진상헌(대한항공) ▲ 라이트= 최홍석, 김정환(이상 우리카드) 이강원(KB손보) ▲ 세터= 이민규(OK저축은행) 노재욱(현대캐피탈) 황택의(KB손보) ▲ 리베로=...
현대캐피탈, 10년만에 V3… 대한항공은 첫 우승 좌절 2017-04-06 10:51:04
31득점(성공률 50.91%)으로 팀 공격을 이끌고 정지석도 14득점으로 보조를 맞췄으나 현대캐피탈에 비해 2배 가까운 범실이 나오면서 창단 첫 우승이 물거품 됐다. 앞선 4경기를 통해 치열한 혈투를 벌였던 두 팀은 5차전 1세트에서도 듀스 접전을 펼쳤다. 근소하게 끌려가던 현대캐피탈은 20점 고지에서 역전에 성공했다....
[ 사진 송고 LIST ] 2017-04-04 10:00:00
밀러, 사뿐히 날아서 04/03 19:44 서울 윤태현 정지석 '내가 막았어' 04/03 19:44 서울 윤태현 가스파리니 '여기가 빈틈이다' 04/03 19:44 서울 윤태현 최석기 '빈틈을 노려 스파이크' 04/03 19:50 서울 김인철 양동근, 이건 몰랐지? 04/03 19:50 서울 김인철 작전지시하는 김영만...
현대캐피탈 명가부활, 삼성화재는 몰락…V리그가 남긴 교훈 2017-04-04 09:00:35
배구로 정상에 올랐다. 대한항공은 김학민, 정지석, 신영수, 곽승석 등 레프트 4명을 고르게 기용하며 긴 시즌에 대비했다. 견고한 외국인 선수 밋차 가스파리니를 뽑는 행운까지 겹쳐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부도 비슷했다. 토종 최고 듀오 박정아, 김희진을 보유한 기업은행이 저력을 발휘하며 정상에 올랐다....
[고침] 체육('주연'이 되지 못한 최강팀…대한항공, 챔프전) 2017-04-03 21:59:03
노렸다. 정규리그에서 대한항공은 김학민, 신영수, 정지석, 곽승석 등 토종 레프트 4명을 고르게 활용하며 '체력전'에서 승리했다. 그러나 챔프전에서는 '확실한 공격수'가 더 효과적이었다. 다소 부족했던 가스파리니와 부진을 떨쳐내지 못한 김학민을 신영수나 곽승석이 돕기는 역부족이었다. 박...
남자배구 현대캐피탈, 10년만에 우승…MVP 문성민(종합2보) 2017-04-03 21:48:44
간 대한항공은 정지석이 문성민의 후위 공격을 블로킹하며 25-24 역전에 성공했다. 문성민은 다시 한 번 후위 공격을 시도했으나, 대한항공의 높은 블로킹을 의식해 공격 범실을 했다. 1세트에서 대한항공은 블로킹 6개를 성공했다. 현대캐피탈의 블로킹은 단 1개였다. 2세트는 23-24에서 대한항공 외국인 공격수 밋차...
'주연'이 되지 못한 최강팀…대한항공, 챔프전 2017-04-03 21:44:40
노렸다. 정규리그에서 대한항공은 김학민, 신영수, 정지석, 곽승석 등 토종 레프트 4명을 고르게 활용하며 '체력전'에서 승리했다. 그러나 챔프전에서는 '확실한 공격수'가 더 효과적이었다. 다소 부족했던 가스파리니와 부진을 떨쳐내지 못한 김학민을 신영수나 곽승석이 돕기는 역부족이었다. 박...
남자배구 현대캐피탈, 10년만에 우승…MVP 문성민(종합) 2017-04-03 21:38:48
간 대한항공은 정지석이 문성민의 후위 공격을 블로킹하며 25-24 역전에 성공했다. 문성민은 다시 한 번 후위 공격을 시도했으나, 대한항공의 높은 블로킹을 의식해 공격 범실을 했다. 1세트에서 대한항공은 블로킹 6개를 성공했다. 현대캐피탈의 블로킹은 단 1개였다. 2세트는 23-24에서 대한항공 외국인 공격수 밋차...
박기원 감독 "레프트 곽승석, 오늘은 리베로로 기용" 2017-04-03 18:32:36
라이트 밋차 가스파리니와 레프트 김학민, 정지석의 책임이 커진다. 박 감독은 "그 선수들을 믿을 수밖에 없다"고 했다. 정규리그 1위로 챔프전에 진출한 대한항공은 창단 첫 우승을 노리고 마지막 경기에 나선다. 이 한 경기에 통합우승이 달렸다. 박 감독은 2일 훈련을 마친 후 선수들에게 "지금 컨디션이 좋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