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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 늪' 신세계건설…대구 미분양도 숙제 [건설사 살생부 공포②] 2024-01-23 17:40:12
급한 불은 껐지만 여전히 부채의 늪에 빠져있는 신세계건설을 방서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신세계건설이 대구 수성구 수성동에 분양한 주상복합 '빌리브 헤리티지'. 대구의 고급 주거단지를 표방하며 지난해 8월 준공했지만 분양률은 20% 수준에 그쳤습니다. 결국 같은 해 12월 돌아온 1,400억원 대...
시공사, 조합에 공사비 세부내역 공개…표준공사계약서 배포 2024-01-23 12:03:13
했다. 총공사비를 노무비, 경비, 재료비 등 항목별로 나눈 뒤 각각 별도 물가지수를 적용해 물가 상승을 반영하는 방식이다. 박용선 국토부 주택정비과장은 "건설공사비지수가 2021년부터 2년간 30% 가까이 올랐다"며 "소비자물가지수를 반영해서는 사업장이 굴러갈 수 없어 현실을 반영해야 한다는 의견을 표준계약서에...
시공사, 공사비 세부내역 제출해야…조합-시공사 분쟁 막는다(종합) 2024-01-23 11:43:06
소비하는 품목의 물가를 나타내는 지수여서 건설공사 물가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는 약점이 있다. 박용선 국토부 주택정비과장은 "건설공사비지수가 2021년부터 2년간 30% 가까이 올랐다"며 "소비자물가지수를 반영해서는 사업장이 굴러갈 수 없어 현실을 반영해야 한다는 의견을 표준계약서에 반영했다"고 말했다. ...
대전시, 1610억 투입 맞춤형 주거 지원 2024-01-22 19:34:56
시가 마련한 주거 지원 정책은 △청년주택 건설·매입 공급 △주거 급여 지급 △공공임대주택 시설 개선·공동전기료 지원 △장애인 주택 개조사업 지원 △비주택 거주자 이사비 지원 등이다. 건설형 청년주택 공급사업은 구암·신탄진·낭월 등 3곳(824가구)에 공사비 485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매입형 청년임대주택...
부동산 개발 '올스톱'…"차라리 토지 계약금 날리고 쉬는게 낫다" 2024-01-22 18:06:18
한 디벨로퍼 관계자는 “10대 건설사 중 한 곳과 시공계약을 맺으면서 3.3㎡당 공사비가 2021년 405만원에서 지난해 중반 575만원으로 늘었다”며 “최근 서울 등 수도권에선 공사비가 700만원 선까지 뛰면서 시공사 찾기가 불가능에 가깝다”고 말했다. 어렵게 공사를 진행했다 하더라도 미분양이 발목을 잡는다. 서울...
영통-망포 생활권 위치 ‘영통역자이 프라시엘’ 주목 2024-01-20 13:00:00
관계자는 “아파트 공사비 대부분은 원자재값이 차지하는데, 원자재값이 큰 폭으로 오르면 공사비도 따라 상승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분양가도 덩달아 뛰게 된다”며 “결론적으로 분앙가는 무조건 더 오를 수 밖에 없는 구조”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GS건설이 시공하는 ‘영통역자이 프라시엘’이 주목 받고 있다....
삼성물산, 부산 재개발 수주 총력…'최저금리·공기단축' 제안 2024-01-19 14:42:53
△공사비 상승 최소화 △공기 2개월 단축 등 조합원 이익을 보장할 것이라고 19일 밝혔다. 우선 삼성물산은 업계 최저 수준의 금리로 자금을 조달해 조합원의 혜택을 극대화 하고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보증이 필요없는 유일한 시공사로 약 400억에 달하는 HUG 보증 수수료가...
"1명당 1억 절감"…부산서 맞붙은 '삼성 vs 포스코' 2024-01-19 11:53:23
건설사들은 이 구역의 조합원이 276명에 불과한데도 공사비가 1조4000억원에 육박해 사업성이 크다고 보고 공격적인 수주 전략을 내놓은 것으로 보인다. 올해 첫 정비사업 수주전으로 전국 정비사업장 조합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삼성물산은 14일부터 시작된 촉진2-1구역 시공사 홍보전에서 공사기간을 2개월 단축하고...
[서미숙의 집수다] 소형주택 주택수 제외, 누가 덕보고 누가 손해볼까 2024-01-18 09:49:30
사업부지가 확보돼 있더라도 최근 고금리와 공사비 상승, 자금조달의 어려움으로 인해 사업 진행을 중단한 곳이 많다"며 "당장 사업을 재개해도 설계 및 인허가 일정 등을 고려하면 내년까지 입주가 가능한 경우는 많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때문에 주택업계는 정부 대책의 효과가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며 추가 혜택...
오세훈 "서울 부동산 하향 안정화에 도달?…갈 길 멀다" 2024-01-17 15:20:31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건설 자재비 증가로 일부 공공개발사업이 지연되고 있는데 대해선 “조만간 정부와 함께 대안을 마련해 공공개발사업 발주가 무찰, 지연되는 것을 방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공건설 사업에 대한 적정 공사비 문제와 관련해서도 “(공사비를) 올려줘야 하지만 어느 정도여야 시민이 동의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