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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스, 46점' 삼성화재, 3연승 행진…한국전력, 10연패 늪으로 2018-11-18 16:40:35
10연패 늪으로 (수원=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삼성화재가 외국인 주포 타이스 덜 호스트(등록명 타이스)를 앞세워 3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삼성화재는 18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18-2019 도드람 V리그 남자부 방문 경기에서 한국전력을 세트 스코어 3-2(25-16 22-25 25-22 24-26 15-13)로 눌렀다. 4위...
우리카드 노재욱 "이적 한두번도 아니고 상관없어요" 2018-11-17 17:16:00
되돌려놨다. 주포인 리버만 아가메즈는 물론 1세트에서 부진했던 나경복의 공격까지 불을 뿜었다. 수치로도 증명된다. OK저축은행은 1세트 블로킹 싸움에서 5-1로 앞섰지만 2세트부터 4세트까지는 우리카드가 8-6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그 정도로 노재욱의 빠르고 과감한 토스에 OK저축은행 블로커들은 우왕좌왕하며 패스...
'정지석 25점·성공률 84%' 대한항공, 현대캐피탈에 역전승 2018-11-16 21:09:53
에이스 정지석과 외국인 주포 밋차 가스파리니가 승리를 이끌었다. 레프트 정지석은 서브 에이스 2개, 블로킹 2개를 포함해 25점을 터트렸다. 공격 성공률은 무려 84%에 달했다. 서브 에이스 5개를 포함해 22점을 수확한 라이트 가스파리니의 활약도 빛났다. 대한항공 리베로 정성민은 안정된 리시브와 발군의 수비력으로...
여자배구 도로공사, 이바나 퇴출…세네갈 특급 듀크 영입 2018-11-11 20:41:33
이바나를 제외하고 국내 선수들로만 경기를 치렀다. 주포 박정아가 3경기 연속 30점 이상을 올리며 분투했다. 도로공사는 4승 3패, 승점 10으로 3위를 달린다. V리그에서 세 시즌째를 맞이한 이바나는 완주하지 못하고 한국을 떠난다. 듀크는 구단을 통해 "한국에서 다시 뛰게 돼 기쁘다"며 "특히 우승팀 도로공사가 이번...
'골고루 터진' 대한항공, OK저축은행 잡고 선두 도약 2018-11-11 15:37:39
2개로 1세트를 따냈다. OK저축은행의 주포 요스바니 에르난데스(등록명 요스바니)를 겨냥한 밋차 가스파리니(등록명 가스파리니)의 3연속 서브 득점과 한선수의 기습적인 서브 에이스로 대한항공은 1세트에서 줄곧 앞섰다. 그러다가 조재성의 강력한 서브와 요스바니의 타점 높은 강타로 반격한 OK저축은행에 19-19 동점을...
'서브 18개 폭발' 현대캐피탈, 우리카드에 풀세트 승리(종합) 2018-11-09 22:25:48
40득점을 폭발했다. 토종 주포의 활약에 희비가 갈렸다. 현대캐피탈 전광인은 22득점으로 파다르 못지않게 펄펄 날았다. 우리카드의 토종 주포 나경복은 14득점으로 주춤하며 아가메즈에게 쏠린 공격 부담을 덜어주지 못했다. 1세트는 아가메즈의 독무대였다. 아가메즈는 홀로 10득점을 올리며 우리카드의 1세트 승리를...
'파다르 38득점' 현대캐피탈, 우리카드에 풀세트 접전 승리 2018-11-09 21:44:09
40득점을 폭발했다. 토종 주포의 활약에 희비가 갈렸다. 현대캐피탈 전광인은 22득점으로 파다르 못지않게 펄펄 날았다. 우리카드의 토종 주포 나경복은 14득점으로 주춤하며 아가메즈에게 쏠린 공격 부담을 덜어주지 못했다. 1세트는 아가메즈의 독무대였다. 아가메즈는 홀로 10득점을 올리며 우리카드의 1세트 승리를...
승리에도 침통했던 박기원 감독 "엔진을 끈 것 같다" 2018-11-08 22:16:10
15번째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한 대한항공 주포 밋차 가스파리니(등록명 가스파리니)는 "경기 내용은 좋지 않았지만, 이겨서 다행"이라고 말했다. 가스파리니는 "선수의 몸 상태나 컨디션은 나쁘지 않다"면서도 "쉬운 볼이 왔을 때 득점을 만들어야 하는데 그걸 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었다"고 분석했다. 대한항공은 지난 시즌...
프로배구 남자부 3강·여자부 양강 초반 순위 싸움 주도 2018-11-08 09:33:13
상대로 3경기 연속 30점 이상을 퍼붓고 주포로 맹활약했다. 이번 시즌 치른 6경기에서 두 경기만 빼곤 모두 30점을 수확했다. 우승 후보로 평가받은 흥국생명, 7시즌 연속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노리는 IBK기업은행, 도로공사는 중·하위권에 머물지만 언제든 선두권으로 도약할 전력을 갖췄다. 차상현 GS칼텍스 감독은...
상명대서 15년 만에 코리아텐더 '4강 신화' 재현한 이상윤 감독 2018-11-08 07:13:46
실제로 상명대는 이날 주포 김성민이 5반칙으로 나가고 김한솔, 전성환, 이호준 등이 모두 4반칙에 몰렸으나 경기 종료와 함께 터진 김한솔의 골밑 득점으로 팀 창단 후 처음으로 대학리그 4강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올해 4강은 상명대 외에 연세대와 고려대 등 전통의 강호들이 한 자리씩 차지했고, 남은 한장의 4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