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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미사일지침, 5년만에 개정 추진…억제력 향상 기대 2017-07-29 18:02:52
탄두 중량은 500㎏로 각각 제한하는 내용을 담았다. 한미 양국은 이후 1995년부터 20여 차례 개정 협상을 진행하다가 북한의 대포동 미사일 시험발사(1998년) 등이 계기가 돼 2001년 처음으로 지침을 개정했다. 이 개정으로 당시 탄도 미사일의 사거리는 미사일기술통제체제(MTCR) 수준인 300㎞으로 상향됐다. 이후 북한의...
"레드라인 임계치 왔다"…文대통령, 대북전략 '큰 틀' 전환(종합) 2017-07-29 16:44:23
중량 500㎏으로 제한돼 있다. 미사일 지침 개정 방향은 사거리는 800㎞로 유지한 채 탑재 가능한 탄두의 무게를 증가하는 쪽으로 논의될 전망이다. 단, 탄두 무게를 얼마나 늘릴지는 아직 구체적으로 논의되지 않았으나 1t으로 늘리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탄두 중량 500㎏의 미사일은 비행장 활주로...
한미, 北 '진전된 ICBM' 발사에 전방위 대북 군사압박 2017-07-29 16:38:44
수 있는 사거리 800㎞ 미사일의 탄두 중량을 500㎏으로 제한한 것을 개정해야 한다는 목소리는 꾸준히 제기돼왔다. 탄도미사일의 중량이 500㎏에서 늘어나면 지하 관통력과 낙탄 지점의 피해와 살상력도 그만큼 향상되게 된다. 탄두 중량 500㎏의 미사일은 비행장 활주로 정도를 파손시킬 수 있는 위력만을 갖췄다. 탄두...
여야, 韓美미사일 지침 개정 공감…"北도발 억지에 필요" 2017-07-29 16:32:19
중량 등을 제한하는 한미 미사일지침 개정협상을 추진하고 국방력을 강화하기로 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손 수석대변인은 그러면서 "국민의당은 대선 이전부터 자강 안보를 위한 국방력 강화와 고도화를 주장해 왔다"며 이번 협상이 국민의당의 입장과 배치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했다. 바른정당 이종철...
"레드라인 임계치 왔다"…文대통령, 사드배치 '결단'하고 中통보 2017-07-29 12:54:08
800㎞, 탄두 최대 중량 500㎏으로 제한된 우리 미사일의 탄두 중량을 1t으로 늘리는 방안을 미국 측과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탄두 중량 500㎏의 미사일은 비행장 활주로 정도를 파손시킬 수 있는 위력을 갖췄으나 탄두 중량이 1t으로 증가할 경우 지하 10여m 깊이에 구축된 북한 전쟁지휘부 시설이나 벙커도 파괴할...
'양수겸장' 미사일 탄두 중량 확대…복잡한 외교전 예상 2017-07-25 10:59:57
최대 중량을 현재의 2배인 1t으로 늘리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 우리 안보에 갖는 함의가 주목된다. 한미 미사일지침은 우리 정부가 일정한 성능 이상의 미사일을 보유하지 않겠다고 대외적으로 약속한 일종의 미사일 정책 선언이다. 이 지침은 박정희 정권 때 미국으로부터 미사일 기술을 이전받기 위해...
미세먼지에 자전거 판매 '뚝'…업계 "봄철 성수기 사라졌다" 2017-07-06 17:33:41
돌파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내년 3월부터는 중량, 속도제한 등 규정에 맞는 전기자전거는 합법적으로 자전거도로를 달릴 수 있게 된다.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카카오톡 채팅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0만명 돌파 <...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7-07-05 12:00:05
기간과 견줘 마약 적발 액수는 물론 건수와 중량 모두 증가했다. 관세청은 올해 상반기마약류 총 197건, 27.5㎏을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상반기보다 건수로는 48%, 중량은 160% 증가한 것이다. 적발된 마약을 금액으로 따지면 413억원으로, 적발 금액 역시 2배 늘었다. 전문보기 : http://yna.kr/puRC6KvDAEc ■...
[주요 기사 2차 메모](15일ㆍ목) 2017-06-15 14:00:01
- 냉동수산물 무게 뻥튀기한 업자 적발…제품 중량 ¼이 얼음(송고) [미디어여론] - 네이버, '세계 최대' 佛 스타트업 육성센터에 전용공간 열어(송고) - [SNS돋보기] 런던 아파트 화재 참사…"남의 일 같지 않다"(송고) - CJ E&M "다이아티비 지원 1인창작자 2천팀으로 확대"(송고) [사회] - 경찰 "연대 폭발물...
北, 지대함 순항미사일 발사로 국제제재 교묘히 '회피' 2017-06-09 11:34:49
하푼스키로 불리는 KH-35는 길이 3m85㎝, 무게 480㎏(탄두중량 145㎏), 직경 42㎝, 속도는 마하 0.8이다. 북한 지대함 순항미사일이 KH-35와 동일한 형상이기 때문에 제원도 거의 같을 것으로 분석됐다. 문제는 이런 제원의 순항미사일은 MTCR 규정이나 유엔 대북 결의에 저촉되지 않아 제재 대상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