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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3000만원씩 벌었다"…대학가 원룸서 무슨 일이? 2024-06-12 13:27:19
업무용 또는 주거용 오피스텔과 원룸에 미용실은 차린 형태였다. 모두 불법이다. 업소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홍보했다. 미용 서비스를 사전에 예약한 고객에게만 온라인 일대일 채팅으로 영업장소를 알려줘 단속을 피할 수 있었다. 미용업 영업 신고 없이 불법으로 속눈썹 파마·연장, 메이크업, 피부 미용...
팀장인 직원에게는 OT수당 안줘도 될까 2024-06-11 17:25:46
근무수당을 지급받지 못한 상무, 부장, 과장인 근로자들에 대하여, 해당 근로자들이 수행한 업무 중에는 여신, 출납 등 실무적인 업무도 포함되어 있고, 직원이 12명에 불과한 조직 중 8명이나 관리·감독 업무에 종사하였다고 보기 어려우며, 시간외 근무 명령부상 위 근로자들의 시간외 근무에 대하여 결재권자의 도장이...
정청래 "국민의힘, 상임위원장 7개 줄 때 받길…일 안 하나" 2024-06-11 16:41:52
이 대표가 추진하는 '전국민 25만원 지급'을 위한 민생위기극복 특별조치법 등을 6월 임시국회 회기 내에 처리할 계획이다. 6월 임시회 회기 중 24~25일 교섭단체 대표 연설과 26~28일 대정부 질문 등의 의사일정도 추진하기로 했다. 상임위에서는 각 부처 업무보고를 요구하고 불응 시 청문회도 추진하기로 했다....
고액 레슨한 학생, 점수 높게 준 음대 교수들 2024-06-10 15:52:37
행사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학원법 위반, 업무방해,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받는 입시 브로커 A씨와 대학교수 B씨(구속) 등 총 17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 B씨 등 교수 13명은 불법 과외를 한 혐의, B씨 등 5명은 음대 입시 심사에서 자신이 가르친 학생들을 직접 평가해 대학의 업무를 방해한...
공정위, 한국콜마 2세 '부당지원' 에치엔지에 과징금 5억원 2024-06-10 12:00:08
이들의 인건비 9억400만원가량을 대신 지급했다. 이에 따라 케이비랩은 영업·마케팅 분야 업무 노하우 및 인적 네트워크를 보유한 에치엔지의 전문인력을 아무런 노력 없이 확보, 경쟁 사업자 대비 유리한 경쟁 조건을 갖추게 됐다. 공정위는 이를 부당 지원이라고 판단해 제재를 결정했다. 에치엔지의 지원에도 불구하고...
사찰 '부주지 스님'은 근로자일까…법원 판단은? 2024-06-09 09:00:01
재단 측은 "B씨에게 매달 지급된 돈은 스님의 종교 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보시금' 형태로 지급된 것이고, B씨가 업무수행 과정에서 대각문화원 측의 상당한 지휘, 감독을 받은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B씨 손을 들어줬다. 재판부는 "'부주지'는 주지를 보좌해 사찰 관리업무 및 사찰...
노동법원 생기면...'악덕' 임금체불 사업주, 사라질까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6-08 08:00:00
임금 지급을 지시하거나 시정명령을 내려도 제때 지급하지 않고 잠적해버리거나, 폐업 후 배우자 등의 명의로 다시 회사를 만드는 '악덕 사업주'들도 많습니다. 이 때문에 민사소송을 제기해 체불 임금의 지급을 독촉하기도 하는데요, 시간이 오래걸릴 뿐만 아니라 승소하더라도 재산을 빼돌리는 방식에 실제 집행...
TSMC도 털렸다…AI로 문턱 낮아진 사이버해킹 2024-06-07 18:11:26
증가한 수치다. 통상 기업 해킹은 정산 업무가 몰리는 연말과 연초에 빈번하게 발생한다. 정해진 날짜까지 대금을 지급해야 하는 탓에 기업들이 협상력을 발휘하기 어려운 시기여서다. 하지만 최근엔 시도 때도 없이 사이버 공격이 이뤄지는 모습이다. 클라우드 통합보안관제(SIEM) 전문기업 로그프레소가 발행한 ‘2024년...
"처우 부족·일방 구조조정" 쟁의 예고한 게임업계 노조(종합) 2024-06-07 17:38:50
2023년 귀속 인센티브도 예년보다 지급률을 높여 지급할 예정임을 교섭 과정 중 분회에 공유했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노조는 교섭 결렬을 선언했지만, 회사는 형식과 시간에 관계 없이 대화를 지속할 의지가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경영난으로 권고사직 프로그램, 분사 계획, 구사옥 매각 등의 계획을 발표한...
카라, 노사 내홍 '점입가경'…"동물 상습 폭행" vs "전부 허구" 2024-06-07 14:44:15
탈세 사실을 숨기기 위해 카라 내부에서 KK9R 관련 업무를 담당한 A국장의 동물 폭행사실을 묵인했다는 의혹을 추가로 제기하기도 했다. A국장이 KK9R 관련 지출 결의서 승인자 중 한 사람이라는 점 등을 근거로 전 대표가 국장의 동물 폭행 사실을 감추려고 했다는 것이다. 2016~2018년 카라에서 근무하며 A국장의 동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