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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총선 D-1…대한민국 미래 바꿀 시간이 온다 2024-04-08 18:51:40
총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8일 최대 격전지인 수도권에서 막판 유세에 나서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국회 개원종합지원실은 22대 국회의원이 착용할 배지를 공개했다. 사진은 배지와 유권자들의 모습을 합성한 이미지.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총선 막판 흔든 '3가지 변수'…(1) 반등한 대통령 지지율 (2) 김준혁·양문석 후폭풍 (3) 의정갈등 방향 2024-04-08 18:46:13
총선 변수가 지지율 안정화 흐름에 일정 부분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여당은 고령층 결집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고령화로 60·70대 이상 유권자 비중이 20·30대를 앞지른 가운데 여권 지지세가 강한 고령층이 투표장에 많이 나올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野 막말 논란, 수도권 표심 영향은막말 논란의 중심에...
위기의 韓, 수도권 77번 찾아…자신만만 李, 與 텃밭 총공세 2024-04-08 18:18:25
중심부에서 마지막 유세전을 펼칠 계획이다. 국민의힘은 한 위원장과 당 지도부, 선대위 관계자들이 청계광장에 모이기로 했다. 민주당은 정권 심판의 의미를 담아 대통령실이 있는 용산을 마지막 유세 장소로 정했다. 선거운동 첫날 출정식을 한 용산역광장에서 막판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조미현/배성수 기자...
부산 찾은 文 "盧 전 대통령 못 이룬 꿈 이루게 해달라" 2024-04-08 15:41:28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8일 오전 부산 강서구 대항동 가덕도 전망대를 찾은 문 전 대통령은 변성완 민주당 부산 강서구 후보와 함께 지역 균형 발전에 관해 이야기하고 주민들을 만났다. 문 전 대통령은 변 후보를 "신공항이 되게끔 성사한 주역 중 한 명"이라고 소개하며 "야당 국회의원이 돼야 정부를 확실히 감시하면서...
"불리한 쪽이 먼저 큰절?"…'큰절미터'로 보는 막판 판세 2024-04-08 15:38:44
1석만이라도 달라고 큰절로 호소했다. 이들은 5·18민주광장 앞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40년간 민주당 일당독점 구도를 깨트려야 광주가 발전할 수 있다"고 바닥에 엎드려 지지를 호소했다. 역시 보수 험지인 전북 지역에 나서는 정운천 국민의힘 후보(전북전주을)는 소복을 입고 길거리에서 시민들에게 큰절을 올리고...
한동훈 "일하는 척, 삼겹살 먹은 척, 검사인 척하지 않겠다" 2024-04-08 13:23:00
사람들로만 100% 채워 넣었다. 이재명·조국 친위대 같은 200명"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정치한 지 100일밖에 안 돼서 거짓말 하는 것, 겁주는 것을 못 배웠다"며 "다른 어떤 대화도 통하지 않을 것이고 훨씬 더 무시무시한 일이 벌어질 것"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민주당 "與 윤영석, '문재인 죽여' 발언…백골단원인가" 2024-04-08 11:31:47
부추기는, 극단적 언행만큼은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호소드린다"고 덧붙였다. 민주당은 양산갑에서 윤 후보의 맞상대로 이재영 후보를 내세웠다. 지난달 26일 공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윤 후보는 46%, 이 후보는 44%의 지지를 얻어 두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는 양상으로 나타났다. 조사는 지난달 23~24일 이 지역...
"'입틀막' 커뮤니티냐?"…이재명 팬카페 '금칙어' 된 文·조국 2024-04-08 11:23:27
계셔라", "더불어민주연합 지지 호소는 왜 안 하냐" 등 부정적인 반응을 내놨다. 최근에는 문 전 대통령을 중심으로 논란이 제기되자 이제는 이 대표 팬카페 차원에서 문 전 대통령마저 금기시되는 분위기다. 아직 총선이 끝나지 않았는데 내부서부터 분열될 우려가 확산된 것이다. 일부 이 대표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일제히 숭실대 향하는 이재명·조국…야권 주도권 경쟁 본격화? 2024-04-08 11:19:28
서울 최대 격전지 중 한 곳인 동작을에서 지지를 호소하기 위해서다. 두 야당 대표가 한 날 같은 장소를 번갈아 찾으면서 총선 이후 본격화할 야권 주도권 경쟁을 염두에 둔 미묘한 신경전이라는 해석까지 나오고 있다.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에 따르면 이재명 대표는 이날 낮 12시, 조국 대표는 이날 오후 6시께 숭실대를...
"2030 표심 잡아라"…'밤양갱' '투어스'로 막바지 선거운동 2024-04-08 11:10:00
새 지역구 주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한다는 취지다. 새로운미래는 '첫 창당은 너무 어려워'로 가사를 바꾼 챌린지를 올려 주목받았다. 또 대구 중구남구에 출마한 허소 민주당 후보와 경기 평택병에 나온 김현정 후보도 이 노래를 배경음악으로 깔고 주민들과 첫 인사를 나누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노래 개사를 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