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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정부 "경증환자,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 가면 본인부담 60%↑" 2024-08-22 11:04:41
제2차관은 22일 "권역응급의료센터와 지역응급의료센터가 중증환자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KTAS 4~5에 해당하는 경증환자와 비응급환자가권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센터를 이용한 경우 외래진료 본인부담분을 현행 50~60%에서 더욱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3년간 9조 투입…'빅5' 중증환자 비중 60%로 높인다 2024-08-21 18:18:01
이룬 진료협력병원 간엔 최우선 예약 등 ‘패스트트랙’도 적용하기로 했다.○서울 대형 병원 일반병상 15% 감축병원의 인프라도 달라진다. 시범 사업에 참여하는 병원들은 서울의 경우 1500병상 이상은 일반 병상의 15%, 경기·인천은 10%, 비수도권은 5%를 감축해야 한다. 반대로 중환자 병상을 늘리는 병원엔 인센티브가...
팽한솔 대표 "진단서 알기쉽게 설명하는 병원용 AI 비서 선보일 것" 2024-08-21 18:14:08
의견 청취 등의 기능을 제공하고 의사에겐 진료 전 환자의 의견을 일목요연하게 전달해 진료 시 효율성을 극대화해준다. 간호사 등 의료진도 그동안 환자들의 병원 내 편의점 위치 질문 등에 시달려야 했는데 이 같은 업무에 쏟는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다. 병원 내 디바이스나 휴대폰 앱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접속할 수...
"코로나 이달 말 정점 찍고 줄어들 것" 2024-08-21 18:09:47
26일 17만7000명분을 공급하기로 했다. 10월께는 건강보험 항목에 포함해 민간시장에서 수급을 조절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는 지난 1~16일 국내 10개 제조업체에서 325만 개를 생산·유통했다. 지난달(11만6000개)보다 28배, 올해 생산량이 가장 많았던 4월(110만 개)보다 세 배가량 많다....
[천자칼럼] 의사 '진료면허제' 논란 2024-08-21 17:38:59
없다. 의사국가시험에 합격하면 바로 개원하거나 진료를 볼 수 있다. 인턴, 레지던트 등 전공의는 각자가 선택해서 하는 것이다. 의사 면허를 받은 해에 별도 수련 없이 바로 일반의로 진료를 시작한 비율은 2013년 12%에서 2021년 16%로 높아졌다. 이로 인해 환자의 안전이 위협받을 수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병원이야말로 최고의 서비스를 누려야 하는 곳 아닌가요?" 2024-08-21 15:43:06
의견 청취 등의 기능을 제공하고 의사에겐 진료 전 환자의 의견을 일목요연하게 전달, 진료시 효율성을 극대화해준다. 간호사 등 의료진도 그동안 환자들이 병원 내 편의점 위치를 묻는 질문 등에 시달려야 했는데 이같은 업무에 쏟는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다. 병원 내 디바이스나 휴대폰 앱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접속할...
"코로나19 이달 말 정점"…10월 중 백신 접종 2024-08-21 13:15:38
코로나19 환자가 자신이 속한 지역의 병원에서 빨리 진료받도록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지자체별 코로나19 진료 협력병원 목록을 확보하고, 응급의료정보시스템 등을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질병청은 이 밖에 감염 취약시설 관리 및 의료 대응 강화, 코로나19 감염예방 수칙 마련, 2024∼2025절기 예방접종 등...
“보험금 그거 얼마나 된다고” 보상받는 ‘실손보험’ 포기 왜? 2024-08-21 09:56:17
중 병원 진료 후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보험금을 수령 하지 않고 포기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한국소비자원이 실손보험 보유계약 건수 상위 5개 보험사(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삼성화재, 현대해상 등) 가입자 중에서 1년 이내 보험금 청구 경험이 있는 가입자 300명씩 모두 1500명을 대상으로...
진료 면허제 검토…도입되면 집단 사직 전공의들 직격탄 2024-08-21 09:46:35
따야 개원하고 진료도 볼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의료계는 소아청소년과 등 의사가 부족하다며 숫자를 늘리자더니 오히려 개원을 어렵게 만드느냐고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0일 의료 개혁 추진 상황 브리핑을 열고 의대를 갓 졸업한 의사들이 환자를 진료하는 행위를 제한하는 이른바 '진료...
뉴욕증시, 고용지표 수정치 경계 속 하락…중부 호우특보 [모닝브리핑] 2024-08-21 06:56:16
'진료 면허'(가칭) 도입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의료 사고가 발생했을 때 환자와 의료진 모두가 겪는 민·형사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의료사고 설명 법제화' 등 환자-의료진 소통 기반도 마련한다는 방침입니다. 보건복지부는 전날 의료개혁 추진상황 브리핑에서 "의료법 제정 당시의 면허 체계가 (바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