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전면 휴진' 처벌 될까...면허 취소 가능성 2024-06-09 17:33:37
않으면 1년 이하의 자격 정지뿐 아니라 3년 이하의 징역형도 받을 수 있다. 개정된 의료법은 어떤 범죄든 '금고 이상의 실형·선고유예·집행유예'를 선고받았을 때 의사 면허를 취소할 수 있게 했다. 이에 업무개시명령을 어기면 의사 면허를 박탈당할 수도 있다. 이외에 응급의료법, 공정거래법, 형법(업무방해...
'음주운전만 세 번째' 40대 법정구속…운전자 행세한 지인도 벌금 2024-06-09 16:11:03
남성 A(44)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고 9일 밝혔다. 김 판사는 또 전과가 있는 지인을 위해 운전자 행세를 해줘 범인도피 혐의로 함께 기소된 A씨의 지인 여성 B(45)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8월 24일 오후 7시 50분께 인천시 부평구 도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200m가량 승용차를...
나경원·안철수 "이화영 유죄는 이재명 유죄 의미" 2024-06-09 11:46:57
하늘을 가릴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수원지법은 7일 쌍방울그룹이 당시 경기도지사였던 이 대표의 방북비 등을 북한 측에 대신 지급한 혐의 등을 유죄로 보고 이 전 부지사에게 징역 9년 6개월을 선고했다. 이 대표가 대납 과정에 관여했는지는 수원지검이 수사 중이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거래소 망해도 예치금 지킨다"…'안전 자물쇠' 채운 코인 2024-06-09 10:57:51
1년 이상 징역 또는 부당이득의 3배 이상 5배 이하에 달하는 벌금이 부과된다. 불공정거래행위를 통해 취득한 재산은 몰수되고, 몰수할 수 없는 경우에는 그 가액이 추징된다. “사업자 폐업 주의”법 시행을 앞두고 일찌감치 폐업하는 사업자도 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달 금융위 금융정보분석원(FIU)과...
'ㅆㅂ'…이화영 징역 9년 6월 선고 후, 변호인 SNS에 올린 글 2024-06-08 08:08:25
뇌물죄와 증거인멸교사, 외국환거래법위반이 징역 8년, 정치자금법위반이 징역 1년 6개월이다. 재판부는 '쌍방울 대북송금' 혐의에 대해 "쌍방울이 북한에 보낸 200만달러는 경기지사의 방북과 관련한 사례금으로 보기 충분하다"고 밝혔다. 이 전 부지사 측은 항소를 준비할 계획이다. 이날 선고 후 취재진 앞에...
처음 본 여경에 "있나 보자" 추행...철창행 2024-06-08 07:32:00
A(54)씨에게 징역 1년 2개월의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또 A씨에게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 명령도 내렸다. A씨는 작년 7월 5일 오후 6시 36분께 원주시에서 지인 C씨가 마련한 식사 자리에서 40대 경찰관 B씨와 술을 마시다가 단둘이 있게 되자, 자리에서 일어나 B씨의 옆으로 가 가슴과 몸을 만져 추행한...
이재명, 이화영 중형에 침묵…대장동 법정에선 눈 '질끈' 2024-06-07 19:35:27
전 부지사에게 징역 9년 6개월을 선고한 직후였다. 휴정 시간에 재판부와 검찰, 변호인 측은 법정을 빠져나갔지만, 이 대표는 법정에 남아 재판이 재개되기까지 20여분 동안 안경을 벗고 손에 쥔 휴대전화를 눈앞 20㎝ 앞까지 가져다 댄 채 무엇인가를 집중해서 검색해보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두고 이 전 부지사의 선고...
법원 "쌍방울 대북 송금, 경기지사 방북 사례금 맞다" 2024-06-07 18:47:19
형사11부(부장판사 신진우)는 7일 외국환거래법 위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정치자금법 위반, 증거인멸교사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 전 부지사에게 징역 9년6개월과 벌금 2억50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 전 부지사에게 3억2595만원을 추징하라고도 판결했다. 이날 재판의 최대 관심사는 외환거래법 위반...
'밀양 성폭행' 가해자 공개에 유튜버 고소 잇따라 2024-06-07 16:16:48
다른 유튜버들도 잇따라 가해자들 신상을 공개하는 중이다. 하지만 이 같은 영상은 형법상 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처벌받을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형법상 사실을 적시해 사람의 명예를 훼손했을 땐 2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안혜원 한경닷컴...
앞다퉈 '신상 공개' 결국...유튜버 '고소' 2024-06-07 16:12:59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박하영 경남변호사회 홍보이사는 "형법상 사실을 공개했더라도 명예훼손죄로 처벌할 수 있으며 이 경우 그 행위가 오직 공익에 관한 것일 때는 위법성이 없어진다"며 "이번 건은 오로지 공익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사적 제재의 영역으로 봐야 하는 것인지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