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공급 변수 '공사비'…서울시, 깜깜이 증액 차단 2024-01-03 17:53:23
물량을 결정지을 최대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당장 새해 첫날인 지난 1일 서울 은평구 대규모 재개발 사업지인 대조1구역이 공사비를 납부하지 못해 전면 중단된 데 이어 곳곳에서 분쟁 및 갈등이 잇따르고 있다. 서울시는 한국부동산원이 전담해 오던 공사비 검증을 올해부터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로 확대하고 깜깜이...
"주택시장 불황…1분기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 1%안팎 보합 전망" 2024-01-03 11:24:53
건축 허가, 착공, 분양 등 모든 지표가 역대급 부진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통상 건축 착공이 2∼6분기까지 선행한다는 점에서 2024년부터 건설물량 감소가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또 공공투자도 2020년부터 지난해 3분기까지 13분기째 감소·정체되는 추세라면서 "착공물량 감소의 시차 효과로 건설기성, 건설투자...
"올 1분기 주택가격 보합…수도권 매매 가격 1% 내외 변동" 2024-01-03 11:02:02
등 동행지표 증가세가 둔화하고 건축허가, 착공 등 선행지표 부진이 계속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따라 올 1분기에는 착공물량 감소의 시차 효과로 건설기성, 건설투자 등 동행지표까지 부진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연구원은 "건설 선행지표로 인식되는 건설 수주, 건축허가, 착공, 분양 등 모든 지표가 역대급 부진을 ...
"분양 적체 안풀리면 부동산PF 잠재부실 폭발적 상승" 2024-01-03 10:18:22
인허가 감소로 착공대기 물량이 소폭 감소하고 분양대기 물량은 8개월만에 증가로 전환했다. 그는 시세 하락으로 분양이 지연된 물량이 약 15만호, 자금부족과 공사비 상승 등의 이슈로 공기 지연된 물량이 약 18만7천호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했다. 그는 "이같은 준공 지연 이슈로 2023년 상반기 증권사 만기도래 본PF의...
인허가·착공·준공 '트리플 감소'…공급가뭄 지속될 듯 2023-12-29 17:41:49
올 들어 지난달까지 누적 인허가 물량은 작년보다 36.9% 감소한 29만4471가구에 그쳤다. 특히 서울 주택 인허가는 지난달 937가구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58.8% 급감했다. 지난달 전국 착공 물량은 2만8783가구였다. 지난달까지 누적 물량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52.4% 감소한 17만378가구에 머물렀다. 올 들어 지난달까지...
건설경기 살린다…박상우 장관 "내년 예산 30% 이상 1분기에 집행" 2023-12-29 16:45:29
이후 미착공 상태에 있는 33만가구 정도의 착공 대기 물량도 조기에 착공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내년 국토부 예산은 60조9439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됐다. 이 가운데 30%가량인 18조원 이상을 1분기에 집중 투입해 공공발 건설 경기 부양에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공공 부문의 주택 뿐만 아니라...
국토장관 "PF 사업성 기반 옥석가릴 것…위험요소 선제조치" 2023-12-29 14:38:33
연착륙할 수 있도록 주택과 건설의 주무 부처로서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건설경기 활력 회복을 위해 내년 1분기 내에 국토부 예산의 30% 이상을 신속하게 집행하고 지난해 인허가 이후 미착공 상태에 있는 33만호 정도의 착공 대기 물량도 조기에 착공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11월 주택 인허가 14%·착공 83% 증가…준공은 39% 줄어 2023-12-29 06:00:10
◇ 인허가·착공 늘었지만…누계는 '트리플 감소' 국토교통부가 29일 발표한 '11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올해 11월 전국 주택 인허가 물량은 2만553가구로 전월 대비 13.9% 증가했다. 올해 들어 11월까지 누적 인허가는 29만4천471가구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 36.9% 줄었다. 11월 한 달간 아파트 인허가는...
동부건설, 서울신용평가 기업어음 신용등급 'A3+' 유지 2023-12-28 18:44:40
기수주 물량에 기반한 안정적인 외형 성장세 유지 전망 ▲ 채산성이 양호한 현장의 신규 착공에 따른 영업수익성 개선 전망 등을 신용등급 결정 배경으로 언급했다. 특히 최근 건설업계에서 가장 큰 위험요소로 떠오른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우발채무의 위험부담이 낮다고 진단했다. 동부건설의 올해 9월 말 기준...
'반도체·車 선전' 11월 생산·소비 '플러스'…투자는 감소(종합2보) 2023-12-28 11:29:53
입주 물량 감소 등이 영향을 미쳤다. 건설 경기의 향후 흐름을 보여주는 건설수주의 경우 1년 전보다 29.5% 감소하는 등 부진한 흐름이 대체로 이어지면서, 향후 부정적인 실적을 시사했다. 이승한 과장은 "전반적으로 수주가 별로 좋지 않고 이에 착공으로 잘 이뤄지지 않은 모습"이라며 "건설 수주지표나 착공지표 등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