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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리학회 "'조국 딸 논문' 소명자료 등 조사 신속히 진행"(종합) 2019-09-05 17:54:56
5일 소명자료 제출…"제1저자 공헌도 등 확인"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강애란 기자 = 대한병리학회가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조모(28)씨가 제1저자로 이름을 올린 논문 의혹 조사에 속도를 낸다. 병리학회는 5일 해당 논문의 책임저자인 단국대 장영표 교수로부터 의혹 관련 소명자료를 제출받아 본격적인 의혹...
'최성해 총장에 전화' 유시민·김두관의 변 2019-09-05 16:45:05
것"이라고 지적했다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는 "논문 저자 의혹으로 모자라 표창장과 인턴증명서 위조 등 국민이 상상할 수 없는 위조 정황이 줄지어 터져 나온다"라며 "검찰이 철저히 수사해 증거인멸 시도에 대해 엄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
병리학회 "'조국 딸 논문' 소명자료 등 조사 신속히 진행" 2019-09-05 06:00:03
진행" 장영표 교수, 5일 소명자료 제출 예정…"제1저자 공헌도 등 확인"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대한병리학회가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이 제1저자로 이름을 올린 논문 의혹 조사에 속도를 낸다. 병리학회는 5일 오후 3시까지 해당 논문의 책임저자인 단국대 장영표 교수로부터 의혹 관련 소명자료 제출...
조국 딸 논문 책임저자, 병리학회에 소명기한 연장 요청 2019-09-04 16:51:29
딸 논문 책임저자, 병리학회에 소명기한 연장 요청 학회, 5일까지 소명기한 연장…"취소 또는 수정·철회권고 등 논의"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이 제1저자로 등재된 의학논문의 책임저자인 단국대 장영표 교수가 대한병리학회에 소명자료 제출 기한 연장을 요청했다. 4일 병리학회에...
조국 딸 입시의혹 수사 `속도`…부인 연구실도 압수수색 2019-09-03 23:02:19
1저자` 등재 관련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단국대 장영표 교수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조 후보자의 딸 조모(28) 씨는 고교생이던 2007년 단국대 의대 의과학연구소 장 교수 연구실에서 2주간 인턴을 한 뒤 2009년 3월 병리학 논문에 제1저자로 이름을 올렸다. 장 교수는 이 논문의 책임저자다. 고등학생이 2주간의...
조국 "딸 장학금 청탁했다면 통화기록에 있을 것" 큰소리치는데… 2019-09-03 16:19:12
저자로 이름을 올려 ‘특혜’ 시비가 불거진 의학논문이 고려대에 합격하는 데 활용됐는지 여부도 정확한 확인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조씨는 한영외고 재학생이던 2007년 장영표 단국대 의대 교수 밑에서 2주 동안 인턴을 했고, 2009년 3월 장 교수가 책임저자로 작성한 한 의학논문에 제1저자로 이름을 올렸다....
[한국당 반박 간담회] "조국 딸, 서울대·부산 의전원 장학금…뇌물죄 성립될 수도" 2019-09-03 14:54:51
민주주의 후퇴"라며 "모든 비정상의 책임은 청와대와 여당에 있다. 제발 정상으로 돌아오라. 이성을 찾아라. 문재인 대통령은 짧은 재송부 요청 기한으로 더는 국회의 청문 책무와 권리를 막지 마라"고 강조했다 주광덕 의원은 "영어를 잘해서 논문의 제1저자로 등재는 됐다는 조 후보자의 주장은...
"제2의 황우석 사태"...자유한국당, `조국 반박 간담회` 시작 2019-09-03 14:53:51
비정상의 책임, 바로 청와대와 여당에 있다"며 "제발 정상으로 돌아와 달라. 이성을 찾아달라"고 촉구했다. 그는 "문 대통령, 짧은 재송부 요청 기한으로 더 이상 국회의 청문회 책무와 권리를 막지 막아달라"고 했다. 그는 "조 후보자, 인제 그만 내려와야 한다"며 "국민을 더 화나게 하지 말고 수사부터 충실히 받아야...
[한국당 반박 간담회 ①] 나경원 "조국 스스로 부적격 입증…탐욕·특권·위법·위선 실체 밝힐 것" 2019-09-03 14:14:55
가득했다. 저희가 즉각 팩트 체크에 나섰겠나. 모든 책임은 청와대와 여당이 있다. 제발 정상으로 돌아오라, 이성을 찾으라. 문 대통령 더 이상 국회의 청문회 책무와 권리를 막지 말아달라. 가족이 안된다는 핑계 안된다. 닷새 후 진짜 청문회를 열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나 원내대표는 아울러 "조국 후보자....
이언주 "조국 사모펀드, 최순실처럼 경제공동체 관계 의혹" [전문] 2019-09-03 13:08:09
제1저자 문제도(논문을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실험하고 작성한 것도 아닌데) 책임저자인 장교수가 알아서 제1저자로 시켜줬으며, 대학입시제도 문제라서 대충 입학되었다는 취지다. 기가 막힌다. 결국 남탓으로 일관하고 있다. 다른 관계자들은 처벌을 받더라도 자신은 결백하다는 건가. 입시 제도가 아무리 나빠도 자기가...